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만 가면 아픈 이야기

믿음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23-05-21 10:43:05
오늘 정말 30년 만에 성당에 갔어요
그런데 다리가 너무 저리고 허리 통증이
오더니 집에 왔는데도 한참 아프네요


그런데 갑자기 어렸을 때 기억이 나네요
초등 3-4학년 성당만 가면 다리가 아파서
침이 고일 정도
한번은 너무 아파서 앉지도 서있지도 못할 거 같아서
2층 성당 비상문으로 나왔는데
다리가 아파서 쓰러지듯이 기대여 서있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고 천사들이 하늘에 있었어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냥 순수하게 그걸 바라보고 나아져서
내가 천사를 예수님을 봤구나
믿고 있었죠
좀 크고 나서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아프니 헛것을 봤구나로 기억을
바꾸고 있었어요

30년 만에 오늘 성당 처음 갔는데
또 다리가 아파서
갑자기 어릴 때 기억이 나서요
이런 증상 겪는 사람도 있을까요
IP : 49.174.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10:44 AM (211.219.xxx.134)

    앉았다 일어섰다 버거운 사람도 분명 있겠죠?

  • 2. ㅇㅇ
    '23.5.21 10:51 AM (73.86.xxx.42)

    님 글이 마음이 아파요. 완쾌 되기를 바래요

  • 3. 쓰니
    '23.5.21 11:07 AM (125.177.xxx.100)

    앉았다 일어섰다는 몇번 하지 않는데요
    그걸로 다리가 아프다는 것은
    평소에 아주 안좋은 분 아닌가요??

    너무 힘들면 죽 앉아계셔도 무방해요

  • 4. 무릎도
    '23.5.21 12:23 PM (116.45.xxx.4)

    꿇지 마시고 쭈욱 앉아 계셔 보세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성당에서만 그러신 건가요?

  • 5. 원글
    '23.5.21 12:42 PM (49.174.xxx.188)

    디스크는 없고 측만증만 있어요
    오래 구두 신고 걸어다닌 날
    여행 다녀온 날은 그러기도 하는데
    유독 성당가는 날만 그래서
    미신을 믿지는 않지만
    왜그러는지 오늘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

  • 6. 심리적인
    '23.5.21 2:17 PM (222.119.xxx.18)

    부분도 있을거예요.
    너무 깊이 생각지 마시고요.
    내일 병원에 가보시고요.
    꼭 미사 참여 안하셔도 아무때나 성전에가 앉았다 오셔도 되죠.
    성모상 앞에 앉아 있거나.
    성지에 드라이브 다녀오셔도 되고요.

  • 7.
    '23.5.22 4:23 AM (175.116.xxx.197)

    다리쪽은 아니지만 마음이 자꾸 아파서요.
    비슷한 교회를 갔더니 싹 좋아지더라구요.
    교회도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743 소심하게 영화와 드라마 추천해요. 7 소심이 2023/07/25 1,913
1487742 김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23/07/25 1,022
1487741 반값택배는 꼭 박스에 넣어야되나요? 7 ㅇㅇ 2023/07/25 972
1487740 연차수당을 포기해야하나요? 3 ㄱㄹ 2023/07/25 1,676
1487739 한빛원전 2호기 '자동 정지'…원인 파악 중 (1보) 6 !!!!!!.. 2023/07/25 898
1487738 애한테 책임미루던 선생 28 2023/07/25 4,525
1487737 포기안되는 아침식사 메뉴 6 아침 2023/07/25 4,947
1487736 최초 작성자는 '국토부' 아닌 '의문의 업체 직원' 7 ㄱㅂ 2023/07/25 1,234
1487735 수업 한 시간만에 아동학대 신고 당한 선생님. 15 ㅡㅡ 2023/07/25 2,487
1487734 코로나 환자 40% 급증인데... 방역을 완화??? 18 아이고 2023/07/25 3,927
1487733 롤링스톤 매거진 - KPOP 100 차트 8 크와상 2023/07/25 1,130
1487732 학생 인권 조례는 진보 교육감이 만든 거 아니에요. 20 영통 2023/07/25 2,500
1487731 안녕하세요 북포90입니다. 5 ... 2023/07/25 1,570
1487730 급)길고양이 삶은계란 줘도될까요? (생중계~~) 22 2023/07/25 2,257
1487729 설거지 알바글 썼던 사람이예요. (벌써 6개월) 52 어쩌다 2023/07/25 21,202
1487728 테라플루는 이제 못 사는 거에요? 4 .. 2023/07/25 5,103
1487727 (모쏠)내 인생 불쌍하고 비참하네요 7 자기연민 2023/07/25 3,509
1487726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자성어로 뭐였죠? 2 ... 2023/07/25 3,397
1487725 내 인생 불쌍하고 비참하네요 8 ㄹㄹ 2023/07/25 4,534
1487724 천만원으로 주식매수할때 8 주식 2023/07/25 3,348
1487723 연애하기도 힘드네요 6 ……. 2023/07/25 2,843
1487722 에어앤비 에어콘 고장나서 더워 미치겠네요 7 2023/07/25 3,338
1487721 내가 아는 최고 진상 학부모 5 .. 2023/07/25 6,695
1487720 산타랑도 행복한 사진올리듯 추자현도 27 ㅇㅇㅇ 2023/07/25 12,843
1487719 힘을 내요 워킹맘 애가 중1만 돼도 주말엔 하루종일 잘수 있어요.. 2 조금만더 2023/07/25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