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넘으신 엄니께서 짭짤한 과자를 절대 안드세요.
느끼하다나
조미료 혐오자
그런데 유치원 다니는 손자 주신다고
홈플에서 왕새우 과자를 세봉지
사오시더니 식사하시고 하필 입가심 할게 없어서
이 과자를 한봉지 뜯으셨어요.
오늘 이틀째인데 또 뜯으셨어요.
제가 방금 옆에서 맛 보다 검색까지 하게 되었어요.
빠삭빠삭 꼬소 적당히 짭짤 조화가 완벽해요,
ㄴㅅ새우깡은 맛이 예전과 달리 뭔가 빠진것 같아서 몇개 먹다가 버려서
일년에 한봉지 살까 말까인데
이건 멈출 수 없네요.
한박스 사려고요.ㅎㅎㅎㅎ
https://m.blog.naver.com/fukuokajin/222983164892
저는 위 블로그와 상관없는 사람이고,
맛 있어서 찾아 보니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긁어 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플과자 추천해요.
광고아님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3-05-21 10:39:13
IP : 121.162.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21 10:45 A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에이 그래도 한 박스는 좀.. 과자는 과자인데 몸에 좋을 것도 없고 먹다가 질려서 처치곤란일 듯요. 생각날 때마다 몇 봉지 집어오시는 게..
2. ..
'23.5.21 10:51 AM (175.116.xxx.85)읽다보니 한 봉지 사다먹고 싶네요. 에이 그래도 한 박스는 좀.. 과자는 과자인데 몸에 좋을 것도 없고 먹다가 질려서 처치곤란일 듯요. 생각날 때마다 몇 봉지 집어오시는 게.. 옛날에 애들이 꼬북칩 맛있대서 큰 놈으로 세 봉지 샀다가 한 봉지는 일년이 가도 아무도 안 먹었거든요.. 저희집은 그렇더라구요ㅎㅎ
3. 광고아님
'23.5.21 12:49 PM (223.39.xxx.190)제가 과자 한봉지를 일주일 넘게 먹는 사람인데
이 과자는 1시간을 못 넘기네요,ㅎㅎ
점두개님 말씀대로 몸에 좋은것도 아니니
건강을 생각해서 상자 구입은 안하려고요,4. ㆍ
'23.5.21 1:14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저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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