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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근무지 직원 축의금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23-05-21 09:42:55
이전 근무지 부서원이 결혼 축의금
어떻게 하시나요.
전근무지 부서원 결혼 경조사란에 떳길래
송금했어요. 떠나올때 일부러 찾아와서 인사도 하고
예의있고 좋은 사람이에요.
전 부서장 이고요.
또 다른 직원 결혼을 경조사란에서 봐서
축의금을 할 생각이기는 한데
다른분들도 다 챙기는지 궁금합니다.
IP : 119.67.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3.5.21 9:46 AM (39.122.xxx.3)

    직장 다닐때 친한 동기정도는 챙겼는데 직장은 그만 두니 관계 다 끊어지네요 제 경조사땐 아무도 안챙겼어뇨

  • 2.
    '23.5.21 9:58 AM (119.67.xxx.170)

    다시 근무하거나 마주칠일은 거의 없을텐데 그래도 다시 마주치거나 같이 근무하게되면 뻘쭘할거 같아서 애매하네요. 근무 3-4년 남은거면 다 안하고 말텐데.
    뭐 하나 작은거 사며 망설이게 되니 경조사비 참 큰돈인거 알겠고 전엔 같이 회식한 사람 전에 업무 관련있던 옆부서 같이 근무했는데 다시 근무할거 같네 일로 관련될거 같네 하고 10년전 근무했던 사람 자식 청첩장 부조하고 안해도 되는 경조금 많이 해서 좀 그렇긴 해요.
    일잘하고 고생한 부서원이라 할생각이 많긴 한데.

  • 3. ..
    '23.5.21 10:05 AM (182.220.xxx.5)

    나중에 내 경조사에 연락 못할거라도 내 마음이 주고싶다면 주는거죠. ^^

  • 4. ㄱㄷㅁㅈㅇ
    '23.5.21 10:23 AM (175.211.xxx.235)

    저도 마음으로 주고싶다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주고 그렇지않으면 안하겠어요

  • 5. ...
    '23.5.21 10:31 AM (221.151.xxx.109)

    저라면 하겠어요 ^^

  • 6.
    '23.5.21 10:35 AM (119.67.xxx.170)

    본인 결혼이니 해야겠네요. 관게도 데면데면하지 않고 좋은 관계였어서.

  • 7. 저라도
    '23.5.21 11:46 AM (211.185.xxx.26)

    하겠어요. 모르고 지나가면 모를까 찾아와서 인사까지 하는데
    인연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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