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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전 친정도우면서 무직에 남편 바람 글

막장 조회수 : 5,278
작성일 : 2023-05-21 08:28:34
저 라면 제가 남자 엄마라면
제 아들 저기서 건져 나옵니다
제가 개입해서 이혼 시킬 거예요

요양병원에 근무 합니다
40 중반인 데 무기력증 으로 집안 일 안 하고
손 도 까딱 안 하고 먹고 자고 싸는 일 에만
특히 싸는 거 에 민감해서 맨날 관장 시켜 달라해요
살 찌면 안 된다고 먹으면 관장시켜 달래요
손 가는 한창인 아이들 돌 보지 않아서(결혼생활중에)
아이들이 일단 엄마 보는 눈빛에 아무런 동요가 없어요
거기에 친정엄마는 한 술 더 떠
맨날 영상통화로 김서방 자주 오냐고 확인전화 해요
미안 해 해야지
제가 저 집 친정엄마면 딸 이혼 시키고 내가 돌 봐야지
멀쩡한 남자 인생 망치는 거죠
한 달 병원비가 얼마인 데
벌어서 부인 밑으로 들어 가고
평생 저리 살아야 하는 데
미안 해서 친정에서 이혼 시켜야죠

그 주작인지 진짜인 지 몰라도
그 친정도 얼굴 두껍고
그 원글은 답 도 없고
전 그 남자 이해 해요
IP : 223.39.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8:29 AM (118.235.xxx.242)

    지운 글을 어쩌라고 새글파서 왈가왈부

  • 2. ..
    '23.5.21 8:32 AM (68.1.xxx.117)

    주작인지 모르겠으나 두 어번 글이 올라왔던 거 같아요.
    외벌이인데 친정에 퍼줘야해서 이혼 못한다고.
    남편이 차갑다, 생활비 쥐꼬리 얘기하지만 왜 남편이
    밖으로 내도는지 이해가 팍 가더군요.

  • 3. 남자가
    '23.5.21 8:39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돌아버릴거 같아요.
    피해주는 줄도 모르고 자기만 사랑해달라 징징거리며
    애는 울던 말든 운다소리만 하면서 남편 붙잡고 여자 있다고 의처증 처럼 뒷조사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요.
    애붙잡고 이혼 안하려고 친정에게 돈주면서 생활비가 작대여. ㅋㅋ
    지는 뭐하고 또 집에서 남편꺼 저녁만 차리고 빨래랑 청소하고 애만 챙긴다는데... 시간이 남아돌아 저러지 참 사람 뻔뻔헸어요.
    왠 해외여행! 참 뻔뻔해요. 나이도 젊든데 핳일이 남편 붙잡고 쌈질이나 하고요. 남귓조사 하며 바람으로 몰기전에 그시간에 나가서 편의점 알바 서너시간 해도 잡념도 없어요. 할일없어 저러지 싶던데요.

  • 4. .......
    '23.5.21 8:40 AM (39.125.xxx.77)

    새 글 파서 저격하지마세요.
    없어보여요

  • 5. ...
    '23.5.21 8:40 AM (211.219.xxx.134)

    지워진거에요?
    아..왜애??

    혹시 그 예전분 아닐까요?
    그땐 애기가 어렸는데 벌써 초2라니..
    본인이 미인이라는 말씀 그때도 하셨죠

  • 6. 진짜
    '23.5.21 8:42 AM (211.228.xxx.106)

    아들 교육 잘 시켜야 돼요.
    뼈빠지게 돈 벌어서 누굴 먹여 살리나요.
    남자 인생 진짜 불쌍해요.

  • 7. 궁금
    '23.5.21 8:45 AM (45.35.xxx.180)

    삭제한 글에 대해 얘기하면 새글 파서 저격하지 말라는 댓글들이 꼭 있는데 그럼 이런데다 글을 올리는 것부터가 문제고 원글만 삭제 하는게 아니라 글 전체를 삭제하는가 자체가 문제죠.
    그분은 인생을 참 불행하게 사는 분이던데 이혼 못하겠으면 남편이 외도를 하든 뭘하든 내버려둬야 본인이 살거 같은데요.

  • 8. 그냥
    '23.5.21 8:46 A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이혼이 자유로움좋겠어요

  • 9. ker
    '23.5.21 8:56 AM (180.69.xxx.74)

    친정 퍼주는것도 정신병이에요
    남편이 질색해서 맞으면서도 못 끊대요
    밥도 못먹을 정도면 몰라도
    그럴거면 결혼 안하고 살아야죠

  • 10. 전업
    '23.5.21 9:34 AM (175.116.xxx.118)

    뻔뻔한 글에 대해서
    새글파서 저격하지 말라는 글

    꼭 올라옴

    창피한줄은 아는듯

  • 11. 뻔뻔
    '23.5.21 9:44 AM (39.122.xxx.3)

    제 발져린 여자들이 찔리나봄
    새글 파서 저격하지 말라니 여기 자유공간인데 왜 글을 올리지 말라는 헛소리 하는지

  • 12. ..
    '23.5.21 9:57 AM (118.235.xxx.18)

    맞아요. 전업주부는 역시 다 기생충같은 잉여인간이잖아요.

  • 13. 웃긴다
    '23.5.21 10:42 AM (211.228.xxx.106)

    새 글 파서 저격하지 말라니 본인도 그러고 사나 봄.

  • 14. ,,,
    '23.5.21 1:39 PM (1.229.xxx.73)

    얼굴 몸매가 된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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