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 해양투기 반대 선언문'

!!!!!! 조회수 : 552
작성일 : 2023-05-21 08:21:57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 해양투기 반대 선언문' [전문]



http://m.shinmoongo.net/160350





IP : 125.13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8:26 AM (125.134.xxx.38)

    녹아내린 핵연료를 꺼내는 폐로 작업이 시작되면 더 심각한 방사성물질들이 발생하고 오염수도 계속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오염수 해양 투기는 30년이 끝이 아니라 더 길어질 수 밖에 없으며 수세대에 걸쳐 위험을 물려주는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다.



    지난 5월 16일 일본 도쿄에서 오염수 투기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일본 시민들은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를 분명히 하면서 정부가 후쿠시마 어민 등 주민동의를 구하는 약속을 지키고, 국민적 논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또 방사성 물질의 종류와 농도, 총량 등 정보를 공개하고, 대형탱크 장기보관이나 콘크리트 고체화 같은 대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다 무시하고 자국은 물론 태평양을 둘러싼 국가들의 안전과 환경을 위협하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을 보호해야 할 한국 정부의 대응을 보면 참담한 마음부터 든다. 최근 수 차례 일본과 미국 등 관련국의 정상들과 회담 자리가 있었음에도 단 한번도 윤석열 대통령은 오염수 해양 투기의 문제점을 제기하거나 반대의 입장을 말하지 않았다.



    한일 정상회담 결과로 21일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시찰단을 보낸다고 하지만, 오염수 해양 투기에 명분만 줄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어민과 수산업계가 직접 피해를 받게 될텐데, 과연 정부는 무슨 대책을 갖고 있는가. 유엔해양법협약 등 국제법이 정한 해양생태계 보존의무를 위반한 일본 정부에 왜 아무런 대응을 안하고 있는가. 오히려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출연 기관인 원자력연구원은 국민의 우려를 괴담치부하며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는 외국 전문가를 초청해 오염수 해양 투기를 동조하고 있다.



    우리는 태평양과 환경,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일본 동경전력에 맡기고 싶지 않다. 우리는 안전하게 살고 싶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걱정하며 살고 싶지 않다. 우리는 일본 원전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포기하고 안전하게 육지에 보관하라!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해양투기 반대하고, 국제 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 2. ..
    '23.5.21 8:28 AM (203.211.xxx.168)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22222

  • 3. ..
    '23.5.21 8:53 AM (123.214.xxx.120)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3333333

  • 4. 308동
    '23.5.21 9:10 AM (183.98.xxx.145)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44444

  • 5. ..
    '23.5.21 9:41 AM (39.7.xxx.137)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55555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323 세라믹냄비 코팅이 살짝 벗겨졌는데 버리나요? 1 오오 2023/05/27 2,251
1471322 6월 FOMC서 금리인상 확률 71%까지 치솟아 8 금리인상 2023/05/27 2,202
1471321 저는 누가 자랑을 하면 33 .... 2023/05/27 6,473
1471320 일산아쿠아플라넷 주말에 사람 너무 많나요? 노랑이11 2023/05/27 294
1471319 터키 길거리 음식..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13 ㅇㅇ 2023/05/27 2,739
1471318 어제 팬텀싱어 지금 보는 중인데 9 ㅇㅇ 2023/05/27 1,774
1471317 약국 항히스타민제 중에서 심장 부작용 적은 약이 7 .. 2023/05/27 1,217
1471316 어떤 사람이 너무 좋으면 정말 악연이에요? 12 ㅇㅇ 2023/05/27 3,796
1471315 바지 어디서 살까요? 3 ... 2023/05/27 1,576
1471314 금융지식이 제로에 가까운데요 1 ㅇㅇ 2023/05/27 1,000
1471313 팬텀싱어 지금 재방송 안보신분들 보세요^^ 19 주말 2023/05/27 1,798
1471312 미 대사,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찾아…서로 선물한 책은? 8 ... 2023/05/27 2,024
1471311 역이민이 옳은 선택일까요? 20 뭐지 2023/05/27 5,391
1471310 김남국 공격한 국짐 허은아에 대해 13 ㄱㄴㄷ 2023/05/27 1,386
1471309 연휴가 너무 많네요 7 연휴 2023/05/27 3,458
1471308 타행수표 atm기에 입금 안되나요? 3 ... 2023/05/27 607
1471307 냉장고 상한 음식 거의 없나요? 19 유통기한 2023/05/27 2,240
1471306 캠핑전날 총체적난국:전기매트 미도착 감기걸림 우천예보 7 난국 2023/05/27 834
1471305 자기 아들 100점은 자기나 좋지 23 아흐 2023/05/27 5,169
1471304 최초로 챗gpt가 쓴 책이라네요. 2 최초로 2023/05/27 1,706
1471303 친구에 너무 연연하는 외동아이 .. 13 고민 2023/05/27 3,264
1471302 a암으로 완치한지 3 ... 2023/05/27 1,986
1471301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서명 중요합니다. 19 ㅇㅇ 2023/05/27 941
1471300 온라인카페모임이라는게.. 5 ..... 2023/05/27 1,278
1471299 오늘 원래 낮에 고기나 튀김종류 먹으려 했었는데 1 ..... 2023/05/27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