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유형,배영 잘 하면 평영 독학 가능할까요

수영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23-05-21 07:51:44
사실 자유형,배영 독학했거든요.
아주 잘해요.
근데 그건 젊었을 떄였고
지금 50 넘었는데 평영이 독학으로 가능할까요.
가끔 호텔 갔을 때 시도해 보면 이상하게 안 되더라구요.
꾸준히 매일 해보면 될까요.
레슨을 꼭 받아야 될까요.
IP : 211.228.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7:57 AM (58.79.xxx.33)

    강습받으세요.

  • 2. 뭣이중한디
    '23.5.21 8:02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뭐든 제대로 하자는 마음이라 강습을 권하지만.

    원글님이 강습을 원하지 않으면 혼자 독학하세요.
    휴양지나 호텔에서 물놀이 즐길 목적이면 뭐가 문제겠어요.
    요즘은 유튜브도 워낙 많아 스스로 해보다
    안되면 강습해도 되고 아니면 포기하면 되고.
    세상 중요한 일도 아닌데 원글님 마음 이끄는 대로.

  • 3. 앞으로
    '23.5.21 8:11 AM (1.235.xxx.160)

    나가기는 할 수 있고,

    괜찮은 폼을 원하면 강습 필수죠.

  • 4. OO
    '23.5.21 8:31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자유형은 숨쉬는게 어려워서 도저히 못하겠는데, 평영이랑 배영은 그냥 남들 하는것 보고 독학으로 했어요. 제 딸도 수영 안배워서 자유형 못하는데 어릴때 수영장가서 한두번 알려주니까 평형, 잠수, 배영 잘하고 입영까지 해요. 저는 입영을 못하겠구요.

  • 5. 가능
    '23.5.21 8:33 AM (58.127.xxx.56)

    제가 모든 영법 다 독학( 주부수영분들 모두가 강사!)을 했는데
    이미 배영 자유형을 하시니 완전 가능합니다.
    저는 평영을 제일 먼저 터득했고 자유형 배영 접영순으로 익혔어요.
    자유형이 평영보다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 6. ㅇㅇ
    '23.5.21 9:14 AM (61.101.xxx.67)

    글리이딩을 아셔야해요..몸에 힘을 빼고 발차기 여력으로 물을 타고 미끄러지듯..영법중에 가장 체력 소모가 덜해서 장거리 수영에 적합.

  • 7. 음.
    '23.5.21 9:52 AM (122.36.xxx.85)

    애들 수영다니면서 레슨하는거 보고있는데,
    강습.받으셔야할듯.
    본인 느낌과.옆에서 보이는 자세는 또 달라서.
    평영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 8. ....
    '23.5.21 9:56 AM (58.176.xxx.152)

    제가 자유형 배형 좀 배워서 하다가 관두고 평형은 독학으로 배웠어요. 유심히 잘 관찰하고 따라하니 되던데요. 한 번 해 보세요.~^^

  • 9. 미나리
    '23.5.21 1:06 PM (175.126.xxx.83)

    전 자유형 배영은 잘하는데 평영은 진짜 잘 안되네요. 자유형 배영 잘하는 사람이 평영 잘 못 한다고 들었어요.

  • 10. 전..
    '23.5.21 1:35 PM (14.55.xxx.141)

    수영 10년 다녔는데
    지금도 자유형이 어려워요
    숨쉬기를 지금도 잘 못해요

    평영은 한번 배우고 잘 합니다

  • 11. ...
    '23.5.21 1:53 PM (106.101.xxx.81)

    자유영 버벅거리니 옆라인 자유수영하던 고수 아저씨가 힘들게 자유영하지말고 평영하라고 잠깐 가르쳐 주셨어요
    놀랍게 자유영은 한번도 25미터 풀을 한번에 못갔는데 평영은 배우자마자 한번에 갔어요
    그 아저씨가 왕복하는 거 한두번 자세 봐주더니 오케이 하셔서 그다음부터 평영만 해요
    자유영은 못하고 평영, 배영만 할 줄 아는 이상한 사람이 저예요

    자유영 배영 다 하시면 평영 독학해도 할 수 있을 듯

  • 12. 저는
    '23.5.21 8:37 PM (74.75.xxx.126)

    평영이 제일 어렵던데요.
    워낙 몸치 운동치라 걱정이 되셨던 엄마가 초5때 절 수영개인 교습을 시켰어요. 무려 2년이나. 자유형 배영만 집중적으로 배웠는데 나중에는 선수시키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하지만 초6이니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거기서 수영 그만뒀는데. 나중에 대학가서 아무리 평영을 배우려고 해도 몸이, 도저히 안 되던데요. 이제는 포기했어요. 해외 리조트같은 데 가면 남들은 머리 물속에 넣지 않고 우아하게 평영할 때 저혼자만 허푸허푸 자유형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376 해외여행 갈 때 이건 꼭 챙긴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43 여행 2023/07/24 5,024
1487375 강남 새아파트 형편없나 보네요 16 심각 2023/07/24 7,196
1487374 지난 토요일 오후에 2차 추돌을 당했는데요. 이제야 어깨가 무.. 6 아픈거 맞음.. 2023/07/24 1,385
1487373 상가집에서 쓰는 국그릇 전자렌지 사용가능할까요? 4 종이그릇 2023/07/24 1,051
1487372 원희룡은 김거니가 얼마나 무섭길래 재추진 한다고 하나요 13 ㅇㅇ 2023/07/24 2,691
1487371 마트서 구입한 생오징어로 오징어젓갈 할수있을까요? 6 ^^ 2023/07/24 1,413
1487370 재산세 용지가 없어졌는데 조회방법 5 납부 2023/07/24 1,144
1487369 일본 핵 폐수 방류 저지 한-일 1600km 대장정은 그 시작 1 !!!!!!.. 2023/07/24 457
1487368 엘지세탁기 전원 꺼진 상태서 유리문 산산조각났대요 2 엘지 2023/07/24 2,956
1487367 근데 카톡나가기 그렇게 눈치 보이나요 3 ... 2023/07/24 2,223
1487366 용서란 어떻게 하는건가요 32 알고싶어요 2023/07/24 5,200
1487365 부추김치... 3 맛있어요~~.. 2023/07/24 1,956
148736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HappyM.. 2023/07/24 862
1487363 동업자의 돈 뺏고, 감옥 집어넣고 6 하이에나 장.. 2023/07/24 2,809
1487362 강바오 스토리, 판다도 보니까 강아지 키우는 것과 같네요. 15 바오바오 2023/07/24 4,306
1487361 표창장 4년 324억 1년 14 정의 2023/07/24 2,105
1487360 할줌마 소리 듣기싫어요 ㅜㅜ 29 우이씨 2023/07/24 6,685
1487359 뒤집어서 세탁하면 옷 덜 상하나요? 4 ㅇㅇ 2023/07/24 4,170
1487358 전화영어 필리핀 or 원어민 어느게 좋을까요? 9 영어 2023/07/24 2,438
1487357 드라마 마왕, 부활, 상어, 기억 보신 분~  14 .. 2023/07/24 2,157
1487356 음식도 너무 달고 과일도 너무 단 과일이 넘쳐나고 27 ㅇㅇㅇ 2023/07/24 11,931
1487355 신반포2차에 아리팍 한형기조합장 6 구름을 2023/07/24 3,685
1487354 법대수석님,그녀로드 포기하기엔...좀 그렇죠. 4 .... 2023/07/24 1,831
1487353 일대일 카톡 나가기 티나네요 ㅎ 3 2023/07/24 5,866
1487352 아침에 눈뜨면 콧물나는 후비루비염 고치신분 10 2023/07/24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