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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난소제거수술

ㅇㅇ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23-05-20 15:58:54
준비물 물어본 사람이에요.
나중에 혹시라도 도움되실까싶어 적어볼게요.
수요일 입원해서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수술준비해서 마취깨고 병실오니 12시30분쯤이에요.4시간동안은 자면 안되서 보호자가 옆에서 말시키고 닦아주고 심호흡도 하고...제경우는 심호흡하다 과호흡이 와서 (산소부족으로) 몸이 뻣뻣하게 굳어 간호사샘이 큰도움주었어요.
저녁8시부터는 조금씩 물마시고 금요일 아침부터 가스나오지 않았는데도 미음을 줘서 먹고 점심은 죽. 저녁은 밥이 나왔어요.(오후늦게 가스나옴).
오전에 소변줄제거하니 살살움직이며 활동하고 토요일 오전에 주삿줄 제거후 약으로 통증.항생제 먹으며 수시로 걷고 움직이고 드디어 일요일 내일 퇴원해요.
준비물은 라이너 몇장.세면도구.안대.(안대는 주기도하는데 일회용이라 쓰던것 가져오면 좋아요.)
텀블러등.병실에 티비가 없어서 패드나 노트북 있음 좋아요.
보호자는 입원날은 굳이 안오셔도되고 수술당일과 다음 날 오전까지는 있는게 좋아요.
제경우는 남편코골이가 심해 다른 환자.보호자들께 민폐라 수술당일 저녁 10시쯤 귀가시켰고 문제는 새벽에 소변줄 연결된 통을 비우는것인데 옆 보호자가 도와주셔서 가능했어요.(이 문제로 수술당일 보호자가 꼭 필요한것같아요.제 때 비우지 못하면 소변역류되서 문제발생).
늘 도움받는 82라 제 글이 다른분들께 작은 도움되면 좋겠어요.
그리고..오전쯤 퇴원이라해도 옆 환자보니 서류.확인서등 발급등으로 거의 12시 넘어 퇴근해요.
저는 집에가서 바로 눕고싶어 점심까지 먹고 느긋하게 가려구요.
IP : 39.11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20 4:0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물혹으로 난소 제거 20대때 했었네요. 나이가 어려그런가 미혼때고 개복수술이라 그런가 심리적으로도 몸도 너무 힘들었던기억이 나요. 퇴원 잘 하세요~

  • 2. 고생하셨네요
    '23.5.20 4:06 PM (112.162.xxx.38)

    회복 잘하시고 퇴원 잘하세요

  • 3. 저도
    '23.5.20 4:25 PM (115.86.xxx.45)

    일요일 입원,월요일 수술,수요일 퇴원했습니다.
    보호자가 계속 있을 필요는 없다 하는 얘길듣고 그러려니했는데 저는 나이도 있고,심적으로도 계속 같이있다 퇴원했어요.

    입이 마르니 립밤이 챙겨갔던거 한번씩 썼구요,
    배부분 수술때문도 그렇고, 복부팽만감이 어마어마해서 허리 큰 고무줄바지나 퇴원할때 원피스 유용해요.
    그리고 저는 어디서보구 압박스타킹 챙겨갔는데 수술하기 30분전에 신으라하더라구요.수술할때 혈전생기는거 방지하는 목적이래요.

    저도 집에와서 회복중인데 변비, 복부팽만으로 괴로워요.ㅠ

  • 4. 원글
    '23.5.20 4:58 PM (39.114.xxx.89)

    속히 회복하시기 바래요.
    저는 복강경이라 개복수술보다는 괜찮았던것같아요.저도 변비가와서 말씀드리고 처방약 받았어요.압박스타킹도 좋았겠네요.

  • 5. 꿀잠
    '23.5.20 9:06 PM (211.36.xxx.220)

    소변주머니는 덩연 간호사영역인 것을...... 보호자에 떠넘기는 병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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