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파마 염색 미용실 몇번?

묭실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23-05-20 14:58:51
집에 있을때는 미용실 최소한 다녔어요
염색도 안하고 일년에 파마 두번정도 컷도 가끔
회사 다니니 새치도 급격히 올라왔는데 군데군데 꼬불거리며 올라온 새치 너무 꼴보기싫어 염색시작했어요
4개월에 한번 파마도 4개월정도 지나면 필요해보여서
2개월에 한번 미용실 가게 되는것 같아요
염색하고 두달후 파마 갈때마다 컷 길이는 단발과 어깨사이...
회사 그만두면 좀 줄이긴할건데 머리가 너무 빠질까 걱정돼요
너무 자주 가나요?
IP : 39.117.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23.5.20 3:09 PM (106.101.xxx.245)

    염색은 버티다버티다 가야겠다 결심하는 시점이 두달 반정도에요 근데 두달 반 버티다가면 금액이 올라요. 두달 조금 안되게가면 뿌리염색 최저비용 가능하나 꼭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머리가 중간에 길어서 아침마다 손질하기 어렵다 느끼는 시점이 생기더라구요. 이상은 머리가 휘어서 나는 중년아짐의 미용실 출입시점이에요

  • 2. 직장맘
    '23.5.20 3:42 PM (220.83.xxx.36)

    미용실 1년에 한번요. 직장인인데 미용실에서 기다리고 하는게 너무 싫어서요.

    단발숏컷 해서 1년 지나면 어깨 정도 내려오면 다시 숏컷 파마 그리고 염색은 2달 정도 셀프 염색

    염색하고 집에서 다른 일 할 수 있어서 밖에서 염색 못하겠던데요.

  • 3.
    '23.5.20 3:45 PM (59.18.xxx.221)

    염색... 제가 진짜 버티다가 가면 1달 반이고, 남편이 제발 머리 좀 염색해라 하면 2달...
    ㅠㅠ
    염색하느라 파마는 못하겠어요. 돈없어서.
    45세에요.

  • 4. ...
    '23.5.20 4:02 PM (123.215.xxx.126)

    염색시작하고부터는 머리가 너무 상해서 파마 간격을 최대한 길게 하고 있어요. 끝에만 컬있는 어깨길이 세팅상태 유지하고요. 에어랩으로 최대한 파마 안 하고 버티는데 반곱슬이라서 파마 안하고 계속 기르면 뿌리쪽이 너무 부시시해져서 10개월에 한번 뿌리 매직을 하고요. 중간 중건에 너무 상한 머리는 한번씩 컷트만 해요.

    컷트만 계속하다 끝에 컬이 너무 없다 싶으면 끝에만 셋팅을 하고. 이렇게 뿌리매직이나 끝머리 세팅을 10개월에 한번하고 커트는 3~4개월에 한번.

    그리고 염색은 집에서 뿌리염색으로 사이오스 염색약 써서 2 ~3개월에 한번 합니다. . 물론 속머리까지 잘 안 되지만 어차피 흰머리가 드문 드문 있어서 흰머리 많은 부분 위주로 해요. 흰머리 나면 최대한 검은 머리 많은 쪽으로 가르마 타서 흰머리 가리고 버티다가 안 되겠다 싶을 때 해요.

  • 5. 거의
    '23.5.20 4:07 PM (180.229.xxx.53)

    2년에 3번정도 가는듯요. 제경우는..
    별로 안비싼 미용실도 한번가면
    단발로 자르고 펌하는 정도인데도...
    30정도라 부담이기도 하고
    흰머리가 많은것도 부끄럽고ㅠㅠ

    염색은 제가 집에서 셀프로 합니다

  • 6. ...
    '23.5.20 4:23 PM (223.62.xxx.129)

    염색은 집에서 1~2달에 1번
    펌은 1년에 1~2회
    중간에 컷트 2번 정도

  • 7. ...
    '23.5.20 4:47 P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주기로 다녀요
    마음 같아서는 한달 반 주기로 가고 싶지만 ㅠ

    머리는 24시간 보이는 곳이라 신경 씁니다

  • 8. 묭실
    '23.5.20 5:10 PM (39.117.xxx.171)

    자주들 안가시네요..
    머리가 까만데 중간중간 흰머리가 한가닥씩 꼬불거리는게 넘 볼썽사나와워ㅜ 염색은 하고 파마는 줄여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026 지금 서울 미치게 후덥지근한거 맞죠? 5 dma 2023/08/07 3,153
1492025 탁현민 전 비서관님한테 맡기던지 7 Glhfii.. 2023/08/07 1,908
1492024 사진 주의?))))) 잼버리 참석자 다리 사진 2 ... 2023/08/07 2,333
1492023 제주 남서쪽 식당 추천부탁해요 8 제주요~ 2023/08/07 938
1492022 돌싱분들에게 여쭙니다. 5 이혼 2023/08/07 2,244
1492021 나시+A라인 원피스 찾고 있어요. 2 .. 2023/08/07 928
1492020 배가 부르면 딱 그만 먹고싶은데... 2 터지도록 2023/08/07 1,416
1492019 우리집 저녁은 인스턴트팟 담당이에요. 12 ... 2023/08/07 4,766
1492018 잼버리는 실시간 대국민회의중인가요 13 ㅇㅇ 2023/08/07 2,371
1492017 할머니 옷들은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8 ㅇㅇ 2023/08/07 3,569
1492016 시댁은 왜 반찬을 통제하는 도구로 사용하나요. 23 .. 2023/08/07 6,302
1492015 부모님이 아프시기 시작하니 죽음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요. 7 굵고짧게 2023/08/07 4,117
1492014 남편이 무서워요 72 2023/08/07 29,408
1492013 금요일쯤엔 태풍 영향이 적을까요? 2 ㄱㄱ 2023/08/07 2,295
1492012 반정세력 내부에서 이괄이 나올까요,,, 3 ,,,, 2023/08/07 746
1492011 호스피스 간병...무기력해 집니다 26 ㅁㅁㅁ 2023/08/07 7,880
1492010 망한 미역국 맛 살리기 - 다시다 넣을까요? 29 미역국 2023/08/07 3,069
1492009 급울산나들이 횟집추천해주세요 2 새기쁨 2023/08/07 303
1492008 19금, 욕설'..'런닝맨', 추억 예능은 좋지만 이제는 선 지.. 6 2023/08/07 3,884
1492007 일주일 넘게 설사가 안멈춰요 20 /// 2023/08/07 4,157
1492006 헤르미온느는 왜 그리 짜증스러운 목소리일까요 ㅇㅇㅇ 2023/08/07 1,721
1492005 여가부-서울시도 엇박자 잼버리 가정집 홈스테이 "아이디.. 24 아사리판 2023/08/07 2,896
1492004 돈 없어도 사는게 즐겁고 행복한 분 계신가요 7 ㅇㅇ 2023/08/07 3,788
1492003 풀x원 샵에서 행사하는데 제법 저렴한거 같아요 1 ..... 2023/08/07 1,240
1492002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과자 뭐가 있을까요? 13 궁금 2023/08/07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