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경매 낙찰되었다고 사는사람 동의 없이 문따도 되나요?

....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23-05-20 13:09:48
경매넘어간물건이라도

안에 점거하고 사는 사람 허락없이

철사 넣어서 문따고 그래도 되는거에요?

게다가 젊은 여자가 있으면

그 자체로 공포였을텐데

IP : 175.124.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0 1:14 PM (121.135.xxx.96)

    낙찰받고
    잔금 입금하고
    집달관이 낙찰자 동행해서
    따 줍니다
    전 과정없이 따고 들어가면
    주거침입죄 죠

  • 2. ...
    '23.5.20 1:15 PM (175.124.xxx.193)

    그렇죠?
    아무리 집주인이라도
    마음대로 문따고 그럴수 없는거잖아요

  • 3. 문딸수
    '23.5.20 1:22 PM (39.7.xxx.217)

    있을걸요. 법따라 한거면

  • 4. ???
    '23.5.20 1:24 PM (1.229.xxx.73)

    비어있는 줄 알았나요?

  • 5. ...
    '23.5.20 1:27 PM (180.69.xxx.74)

    그 새& 는
    범죄자고요
    핑계 대는거에요

  • 6.
    '23.5.20 1:30 PM (49.175.xxx.75)

    근데 경매 낙찰되면 무조건 나가야되나요? 남은 돈만 받고?

  • 7. ...
    '23.5.20 1:35 PM (223.62.xxx.212)

    그 새& 는
    범죄자고요
    핑계 대는거에요2222222

    고지 없이 문 따지 않아요.

  • 8. 대항력유무 + 절차
    '23.5.20 2:06 PM (211.117.xxx.139)

    대항력있는 선순위 임차인이면 강제집행 못하고요.
    대항력없는 후순위 임차인이면 강제집행 진행합니다. 물론 낙찰자 개인이 하지 못하고요. 법원 집행관이 절차에 의해 진행합니다. 집행관이 강제집행시기 정해주고, 몇차례 2~3번정도 기회를 줘요. 그러다 기회를 줬음에도 집비우지않고 버티면 문따고 들어갑니다. 법적으로 그렇게 하게 돼있어요. 앞에서 말했듯이, 대항력없는 임차인인 경우 그렇다는 겁니다.

  • 9. ...
    '23.5.20 7:31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그 집이 경매가 아니라 경매 할아버지에 걸린 물건이라도
    혼자 와서 문을 여는 건 명백한 범죄입니다.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죠.
    무슨 생각으로 그 짓을 하고 핑계 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피해 없다고 넘어가지 말고 강력한 처벌이 있었음 합니다.

    그 집에 거주하던 여성입장이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악몽이죠.
    그 두려움과 공포는 어떻게 보상 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90 한기식이란 검사 1 전주 사람인.. 13:49:45 120
1742089 뚜벅이 부산여행 추천해주세요. 1 ㅇㅇ 13:48:35 77
1742088 오예~~ 서울구치소장 임기 2 .. 13:48:14 555
1742087 윤석렬씨...이런건 어때요 3 봄날처럼 13:47:44 220
1742086 가족모임이 있는데요 회 얼마나 떠가면 될까요? 2 오랫만에 13:46:48 98
1742085 딸아이 남자친구 부모님께 지혜 13:46:02 238
1742084 불로소득은 근로소득보다 불경하다. 여름 13:44:48 92
1742083 민어회는 원래 비싼가요? 광어우럭참돔이랑 맛이 많이 다른가요? 4 민어 13:41:48 128
1742082 영양제 뭐드세요? 5 추천해주세요.. 13:38:30 230
1742081 김건희 남편 면회 한번을 안 가네요 11 13:38:16 760
1742080 이대랑 중대면 6 대입 13:38:07 314
1742079 단독주택 알아보려 하는데 도와주세요 이사계획 13:38:05 166
1742078 보험사가 실비청구액을 안주겠다고 하는데요 ㅇㅇ 13:36:28 348
1742077 치매부모님 요양원에 모실떄요 3 치매 13:32:34 369
1742076 이번주 나는 솔로 넘 웃겼어요. 1 .. 13:31:17 516
1742075 MBC뉴스 여자 앵커는 사생활 노출을 너무하네요 14 ㅇㅇ 13:24:41 2,144
1742074 근로소득세 낮추기 청원 2 .. 13:24:02 298
1742073 졸업앞둔 인턴학생이 왔는데.. 너무 별로여요. ㅜㅜ 25 저요저요 13:19:49 1,912
1742072 전기밥솥 내솥 껍질이 까지는데요.. 6 어쩌지 13:19:28 363
1742071 택시를 탔는데 담배냄새.. 1 13:17:49 181
1742070 양파 카라멜라이징 하는 중인데 짜장면 냄새 나는 거 맞나요?ㅠ 1 양파 13:17:27 281
1742069 윤석열 정말 최악의 인물이네요 31 ... 13:15:00 1,939
1742068 복숭아를 먹은건지 무를 먹은건지 ㅠㅠ 12 ........ 13:10:14 788
1742067 Skt고객님들 5 .. 13:09:52 817
1742066 태반주사 맞으시는분? 6 태반 12:57:26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