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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인신고 먼저 한 여자분 남자랑 안헤어지는거죠?

....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23-05-20 09:05:48

정말 열심히 댓글달아줬는데

소귀에 경읽기네요

파혼할 용기가 없어보이던데,,진짜 안타깝네요..

혼인신고한게 뭐라고.. 긴 인생에서 봤을때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답답하고, 바보를 보는거 같아요

아...

IP : 211.36.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도팔자
    '23.5.20 9:10 AM (122.35.xxx.2)

    원래 자기가 다 결정해 놓고
    남의 말은 곁다리로 물어보는 거에요.

  • 2. ker
    '23.5.20 9:10 AM (180.69.xxx.74)

    팔자 꼬는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 3. ㅁㅇㅁㅁ
    '23.5.20 9:13 AM (125.178.xxx.53)

    쉬운결정은 아니죠
    다들 니가 미성숙한거다 지적하니
    내가 노력하면 괜찮지않을까 싶기도 할거고

    그런데 맞춰가는거 정말 힘들죠
    상대가 나한테 잘하기를 기대하면서 하는 결혼은
    삐걱대지않을수가 없으니...

  • 4. ....
    '23.5.20 9:17 AM (211.36.xxx.55)

    댓글방향이 잘못간거 같아요,
    미성숙하건 성숙하건 나발이건
    경제적 조건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면 잘살기 힘들다는걸로 조언을 해줬어야하는데..
    미성숙한건 살면서 스스로 성숙해질수도 있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5.
    '23.5.20 9:40 AM (49.169.xxx.39)

    혼인신고까지했는데
    우는거안달래준 겉으로보이기엔 단편적인이유로 헤어지게되던가요

    본인이 직접 겪고 깨달아야죠
    글만으론 모든걸알기도힘들고

    그 여자분은 그렇게 통찰력있는 과도 못되는데
    미래일을 미리 예견하는걸 받아들이기힘들죠

    노력하고 살아보고싶은건 이해합니다
    여기말만듣고 결혼깨긴 쉽지않겠죠

  • 6. 휴...
    '23.5.20 9:42 AM (106.102.xxx.192)

    조상신이 힌트를 줬건만...

  • 7. 그러게요
    '23.5.20 2:38 PM (14.55.xxx.144)

    남자와 그 남자의 부모까지 평생을 살려야하는데 그러고 싶을까요?
    월 100만원으로는 그 남자 혼자서 살기도 팍팍해보이더만
    얼마나 사랑하면 남자와 그 가족까지 껴안을까 궁금했어요.
    땡잡았다고 좋아할 시가 쪽 사람들일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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