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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개운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 조회수 : 6,212
작성일 : 2023-05-20 01:23:40
청소말고 좀 알려주세요~ 기도?
IP : 118.235.xxx.4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서
    '23.5.20 1:51 AM (106.102.xxx.218)

    청소 기도 독서
    남욕안하기 걷기
    현관깨끗이하기 옷이나 양말 뒤집어서 벗지않기

    제가 효과본것입니다

  • 2. ㅇㅇ
    '23.5.20 1:55 AM (125.179.xxx.236)

    많이 웃기
    나는 운이좋다! 외치기
    인간관계 돈독히 하기
    긍정적인 마음, 감사하기
    체력
    청소
    명상

    찾아보니 이런거 얘기하네요
    경험상 얼추 맞는듯도..
    저도 해보려구요
    다른분들 댓글도 궁금해요

  • 3. ..
    '23.5.20 2:09 A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성격이 운명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맞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선택을 했을 때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길은 어떤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다만 생각으로 어떠할 것이다라고
    상상할 뿐이죠
    좋고 나쁨은 내 생각속에 존재하는 거에요
    그러니 내가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말고
    그냥 잘 했다, 수고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거에요

  • 4. ,.
    '23.5.20 2:20 AM (116.39.xxx.97)

    108배요
    5년을 진짜 안팔리던 지방 건물 팔았어요

  • 5. ...
    '23.5.20 2:20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미신은 안 믿지만
    불쌍한 어린아이들 봉사하면 좋은 사람 만난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웃들 도와서 거두는 일들을 많이 하셨다는데 그래서 엄마쪽 형제들이 다 잘살고 잘 풀렸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조건없이 좋은일 많이 하면 내 인생도 잘 풀리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은 사람들에게서 오는데
    사람들을 귀찮아하고 내치고 외골수로 지내면 좋은 일도 안 생길 것 같아요

  • 6. 저요.
    '23.5.20 2:2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가서 빡시게 걷기.
    기도요.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살기.
    웃기.
    항상 웃었어요. 일부러 환하게 웃고 살았어요.
    속은 아주 구겨져있지만.
    웃을일 생기더군요.

  • 7. 저요.
    '23.5.20 2:2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밝고 희망찬 노래 듣고 따라 불렀어요.
    속이 망가질때마다 의식적으로 노래를 입밖으로 불렀어요.

  • 8. 글쎄
    '23.5.20 2:29 AM (1.237.xxx.181)

    개운이 필요하다니 뭔가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는거죠?
    우울증상이 있다면 약 좀 드셔보세요

    그리고 청소
    물건 버리기
    아침저녁 씻기

    봉사하러나가기
    새로운 것 배우기 ㅡ 새로운 사람 만나기

    예쁜 꽃 한송이 사서 집에 꽂아두기

  • 9.
    '23.5.20 2:33 AM (188.149.xxx.254)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
    겸손하기.
    밝고희망찬 노래 따라부르기.

    돕기.
    큰거 돈들이고 몸들여 하는거 말구요. 생활속에 아주 소소한것들이요. 아주 간단하지만 남에게는 절실한것들.

  • 10. 돌아다니지말것
    '23.5.20 6:0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내가 운이 나쁘다고 생각될때 자꾸 밖으로 돌아다니면
    더 안 좋은 운과 부딪힐 일이 많아 지니 돌아다니지 말아라
    제가 아는 개운법은
    청소. 독서. 적선.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않기. 긍정적인 마음

  • 11. 봉사
    '23.5.20 6:13 AM (220.117.xxx.61)

    봉사와 밥사주기
    말 들어주기

  • 12. ...
    '23.5.20 6:55 AM (112.156.xxx.249)

    명상, 독서,밥 사주기

  • 13.
    '23.5.20 7:24 AM (41.73.xxx.73)

    금지 . 욕을 뱉는 순간 나쁜 기운이 입 안에 머문다고 …
    욕 할때 얼굴을 찡그리게 되잖아요 표정이 좋을 수가 없죠
    그리고 많이 걸으세요 나쁜 기를 밖에서 떨쳐내야한다고 해요
    많이 웃고 베풀어야 돌아와요
    있는 자만 베푸는게 절대 아니죠
    웃는 얼굴에 복이 온다 다 그냥 생긴 말이 아니랍니다 .
    힘내고 웃으세요 . 상냥하세요

  • 14. ㅇㅇㅇ
    '23.5.20 8:30 AM (120.142.xxx.18)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기.
    반짝이는 블링블링한 귀걸이 달기.
    접시를 바닥에 던져서 깨기.

  • 15. ....
    '23.5.20 8:48 AM (172.218.xxx.216)

    1.감사를 나누기
    2.남을 위한 기도하기
    3.부정적인 생각, 말 안하기 (부정적 생각이 떠오르면
    입을 꽉 다물어 말로 표현하지 않기)

  • 16. 밝은빛
    '23.5.20 8:54 AM (222.117.xxx.165)

    고미숙의 운명사용 설명서에서는 청소와 약속 잘지키기를 말하더군요. 시간 약속 같은거.

  • 17. 초니
    '23.5.20 9:00 AM (1.221.xxx.52)

    개운. 많이 웃기.나는 운이좋다! 외치기
    인간관계 돈독히 하기
    긍정적인 마음, 감사하기
    체력
    청소
    명상

  • 18. ...
    '23.5.20 9:23 AM (123.212.xxx.231)

    신에게 사랑받는 법 세가지
    청소
    웃음
    감사

  • 19. 무사무탈
    '23.5.20 11:29 AM (61.98.xxx.185)

    금지 . 욕을 뱉는 순간 나쁜 기운이 입 안에 머문다고 …
    욕 할때 얼굴을 찡그리게 되잖아요 표정이 좋을 수가 없죠
    그리고 많이 걸으세요 나쁜 기를 밖에서 떨쳐내야한다고 해요 22

  • 20. ..
    '23.5.20 12:22 PM (124.54.xxx.2)

    감사합니다. 환기시키고 커피한잔 마시고 걷고 오겠습니다.
    꾸벅(_ _)

  • 21. ...
    '23.5.20 12:37 PM (223.38.xxx.246)

    규칙적인 루틴 만들어서 생활하기..

  • 22. ..
    '23.5.20 1:34 PM (211.201.xxx.111)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 23. 봄봄봄
    '23.5.20 2:14 PM (60.53.xxx.71)

    힘드시죠?
    기운 내세요, 곧 괜찮아 지실 거예요…
    제가 잠깐 기도 드렸어요.

  • 24. ..
    '23.5.20 4:22 PM (124.54.xxx.2)

    제가 잠깐 기도 드렸어요.
    L lL L L
    봄봄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금 나가서 시장봐오니 좀 나아졌어요

  • 25. 봉사
    '23.5.20 5:32 PM (121.144.xxx.224)

    저는 유기견봉사다니고 뭔가 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봉사 다니는 분들 보면 다 먹고 살만하던데(다 수입차몰고 옴)..여유가 있어서 봉사를 하는 건지 봉사를 하다보나 먹고 살만해진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저는 봉사다니고 유기견 입양하고부터 근심걱정이 둘어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매일 루틴처럼 기도1분..퇴근길 감사기도 10초.

  • 26. ..
    '23.5.20 6:46 PM (124.54.xxx.2)

    봉사
    ㄴㄴㄴㄴ
    먹고 살만하던데 봉사하는 사람들은 그런 심리가 있더라고요. 지금의 부나 영예를 사회에 환원하지 않으면 안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약간은 '낮은 데로 임하소서' 그런 심리? 가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기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벅
    근데 말은 그런데 원망만 하게 돼요@_@

  • 27. ㅇㅇ
    '23.5.21 6:22 AM (125.187.xxx.79)

    열심히사는게 개운법이에요
    남욕하고 늘어져있고 남탓이나 하고
    이런거 싹 안하고
    끝까지 포기하지않는거
    저절로 잘되길바라거나
    한만큼 결과가 나오길바라는거 과욕임

  • 28. 개운법
    '23.5.21 4:05 PM (61.76.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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