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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소리 층간소음

듣기싫다증말 조회수 : 24,109
작성일 : 2023-05-20 00:25:41
부부관계 소리를 라이브로 몇주째 들으면서 참고 있어요.
건설사 문제인건 알지만 저희집에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볼까 하는 초 5 남자아이가 있어요.
정상적인 부부생활에서 당연히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자분 소리가 너무 크네요. 속으로 뭔 호들갑을 저리 떨어 할 정도에요. 가끔 비명도 터져나오구요. 남편도 같이 듣다가 저리 소리가 큰 거면 이쯤되면 죽은거라고 내일 조문가자고…

뭘 어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주말이 너무 싫어요.
제집 안방 들어와서 자려고 누웠을때 또 소리 나면 어쩌지 굳이 안 듣고 싶은데 싶어서 짜증이 솟구쳐요.
IP : 121.190.xxx.1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0 12:26 AM (14.32.xxx.215)

    정말 119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자세히 듣더니 아픈거 아니라고 ㅠ

  • 2. Hul
    '23.5.20 12:27 AM (183.98.xxx.157)

    그정도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겠어요 ㅠ

  • 3. ㅇㅇㅇㅇㅇ
    '23.5.20 12:28 AM (112.151.xxx.95)

    어느집인지는 아나요? 윗집이 확실하다면 포스트잇에 여자분 어디아픈건 아니냐고 붙여보세요 ㅠㅠ

  • 4. ;;;;
    '23.5.20 12:2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고딩때 살던 아파트 윗층...

    쌍둥이 자녀 키우는 부부가 시모 모시고 사는 집이었는데요ㅠㅠ

    작은 방인 제 윗방에서 부부가 사는 건지.... 밤에 어찌나 침대 끼긱 거리는 소리가 나는지ㅠㅠㅠ

    저 너무 싫었어요... 헝... 처음엔 이게 뭔소린가 싶었다니까요.

    하물며 침대 소리가 저랬는데 신음소리요? 아이고..

    그냥 정중히 밤에 안방 생활 소음이 다 들립니다 정도로 쓰면 눈치 채지 않을까요? 어우....

  • 5.
    '23.5.20 12:28 AM (119.202.xxx.20)

    신혼인가요? 뭔 소리를 그리 요란히
    내려고해도 낼건덕지가없는사람으로서
    매우 화가납니다

  • 6. ㄱㅎ
    '23.5.20 12:28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현관문에 포스트잇 붙이세요
    사랑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제부탁합니다라고....

  • 7. 듣기싫다정말
    '23.5.20 12:29 AM (121.190.xxx.17)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확실치가 않아서 못 붙이겠어요. 그렇다고 소리 날때 뛰쳐나가서 남의집 현관에 귀를 대볼수도 없고…비명 좀 안 질렀으면 좋겠어요. 너무 괴로워요.ㅜ

  • 8. 그짓하는소리
    '23.5.20 12:29 AM (122.202.xxx.11)

    비명ㅋㅋㅋ

  • 9. eunah
    '23.5.20 12:29 AM (125.129.xxx.3)

    정확하면 그 집 현관문에 포스트잇 붙이세요 --다 들린다고.
    저 그렇게 했더니 조용해 졌어요

  • 10.
    '23.5.20 12:30 AM (118.32.xxx.104)

    겪어본 저로선 뭐라 위로할지
    새벽마다 교성을 질러재껴서 ;;;
    한여름에 창문도 못열게
    열받은 동네아저씨 새벽에 큰소리로 욕하면서 창문닫고 난리였어요

  • 11. 그냥
    '23.5.20 12:31 AM (122.202.xxx.11) - 삭제된댓글

    입마개 문고리에 걸어놓던지요

  • 12. ㅇㅇ
    '23.5.20 12:32 AM (61.101.xxx.67)

    소리 맞춰 추임새를 크게 질러보세요ㅡ..얼쑤..지화자..그리고 천장을 막대기로 리듬에 맞춰 쳐가면서요...

  • 13.
    '23.5.20 12:32 AM (119.202.xxx.20)

    경비실에 부탁해서 그동에 안내방송으로
    한밤중 생활소음에 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심야에는 작은 대화소리도 잘 들립니다
    모두협조바랍니다. 정도로 해달라고 해보시면요?
    리스인 저희집에 그런오해가 들어오면
    저는 음 너무나 화가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14. 듣기싫다정말
    '23.5.20 12:34 AM (121.190.xxx.17)

    새벽 한시에도 꺄아아악
    낑낑 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겨우 잠들었는데 저 꺄아아악 소리에 깜짝 놀라 깬 이후부터는 귀가 틔인것 같아요.
    층간소음 너무 괴롭네요..

  • 15. 그치만
    '23.5.20 12:34 AM (112.147.xxx.208)

    부럽다 윗층여자분

  • 16. 00
    '23.5.20 12:36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댓글들 너무 웃겨요ㅋㅋ
    관리실에 야간 소음 주의 안내문 부탁해보세요

  • 17.
    '23.5.20 12:36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하세요.
    여자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신음인지 그러하다면
    방문할겁니다. 그럼 조용해질꺼예요.

  • 18. ...
    '23.5.20 12:36 AM (122.202.xxx.11)

    이제 또 듣겠네요. 시간됐으니

  • 19. ㅇㅇㅇㅇㅇ
    '23.5.20 12:39 AM (112.151.xxx.95)

    창문열고 꺄악꺄악 소리 따라해보세요 깜짝놀라지 않을까요?

  • 20. 듣기싫다정말
    '23.5.20 12:39 AM (121.190.xxx.17)

    122.202님 오늘은 일찍 12시에 시작해서 끝나고 잠잠해요.
    근데 방심할수가 없는게 저번엔 끝난줄 알았는데 2차전을 또 하신것 같았거든요.
    아니 남의 사생활을 이리 꿰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화가 나요.
    재갈 이용 부탁드립니다 할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 21. ㅋㅋㅋ
    '23.5.20 12:48 AM (14.54.xxx.15) - 삭제된댓글

    오래 전에
    위층에 살던 ,체육 교사부부,
    새벽에 침대에서 내려 오는 소리,
    그리고 샤워실에서 씻는 소리,
    머리 맡에서 소리가 나니 우리 부부 잠이 깨서
    천정만 쳐다 보고 눈이 말똥말똥,잠이 다 깨서…
    아파트가 문제는 문제네요.ㅎㅎㅎ

  • 22. zz
    '23.5.20 12:48 AM (39.7.xxx.207)

    끝나고 나면 와~~ 수고하셨습니다아~~하고 박수라도 쳐보세요 이후엔 소리가 안 들리던데..

  • 23. 경찰신고
    '23.5.20 12:53 AM (70.106.xxx.253)

    누가 죽는 소리 들린다고 몇번 하세요

  • 24. 지금 집 말고
    '23.5.20 1:02 AM (110.12.xxx.40)

    이전 그 이전 아파트 살 때 그 생활 소음때문에 당시에는
    있었던 반상회에서 얘기가 나와 그 집에 의견이 전달된 적이
    있었다고 해요.
    그랬는데 신혼이었던 그 집 안주인 얘기는
    “ 그렇게 못해주는 댁들 남편들 탓을 하라” 는 답변이었다고
    합니다.

  • 25. happ
    '23.5.20 2:09 AM (175.223.xxx.72)

    엘베 안에 써붙이면...
    12시 넘어 비명소리에 깬다
    계속 그러면 경찰 부르겠다 라고

  • 26. ..
    '23.5.20 2:29 AM (58.236.xxx.52)

    엘베좋네요..

  • 27. ㅇㅇ
    '23.5.20 5:34 AM (187.190.xxx.244)

    관종같네요. 소리날때 한번은 위 천장을 다음은 바닥을 두드려보세요. 어딘지 확인후 포스트잇 부치시면 어떨지.

  • 28. 듣기싫다고
    '23.5.20 5:45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새벽 한시에도 꺄아아악
    낑낑 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겨우 잠들었는데 저 꺄아아악 소리에 깜짝 놀라 깬 이후부터는 귀가 틔인것 같아요.
    층간소음 너무 괴롭네요..

    이렇게 포스트잇 써서 해당층 엘베버튼에

  • 29. 경찰
    '23.5.20 6:43 A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신고해 보세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모르겠는데 비명이 들린다고....

  • 30. ㅇㅇ
    '23.5.20 7:19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소리가 나는 그순간에 벽을 치세요 이상한 변태가 아니고서야
    자기집 소리가 다른사람들에게
    들린다는걸 알면
    조심하겠죠

  • 31. ㅇㅇ
    '23.5.20 8:10 AM (110.13.xxx.57)

    수고했다고 박수치는 방법 기발하네요!!

  • 32. 딴지
    '23.5.20 9:03 AM (14.49.xxx.24)

    아파트에 산다는건 정말...

  • 33. 아랫집 그소리
    '23.5.20 9:34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윗집에서 더 잘들려요.
    침대에 머리대고 누우니까 아랫집 그 소리가 더 울리면서
    잘들립니다.

  • 34. 우산으로
    '23.5.20 10:1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랫집이던 윗집이던 소리나는 시간에 장소를 꾹꾹 쳐보세요.

  • 35. ph
    '23.5.20 11:38 AM (175.112.xxx.149)

    저는 결혼 전 일하던 직장 (서울 대도심) 바로 옆 건물이
    직장 건물과 아주 가까이 붙어있었는데ᆢ
    늦봄부터 창 열어놓으면 여자의 교성이 ㅜㅜㅜ

    옆 건물 몇 개 층이 오피스텔 같은 거였는데
    아마 성매매 같은 게 있었나봐요
    ㅡ 어떨 땐 기묘하게 여자가 앓는? 소리라
    진짜 걱정된 적도 여러번 ᆢ ㅎ

  • 36. 저기 요..
    '23.5.20 11:4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확실치가 않으면
    엘베에 붙이세요

    댁의 호수를 명확히 밝히면
    당사자는 대강 눈치챌테니까 ..

    밤에만 들리는 소음으로 인해
    우리가족 모두의 신경이 곤두서 있다는 내용도 함께..

  • 37. 그냥
    '23.5.20 11:42 AM (124.54.xxx.37)

    그런 소리 들릴때 큰소리로 다들린다고 고함지르세요 그쪽서도들릴텐데요

  • 38.
    '23.5.20 11:47 AM (110.11.xxx.233)

    진짜 너무 곤란하시겠어요ㅠㅠ
    저도 미국 여행갔다 밤에 식구들 자려고 나란히 누워있는데 외국인 신음소리가 적나라… 어찌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점점 기분이 너무 불쾧해지더라구요 애들이 초등5,3학년때여서 그나마 다행였지만 남편이랑 진짜 민망;;;

  • 39. ㅇㅇ
    '23.5.20 12:04 PM (61.80.xxx.232)

    예전 우리윗집여자가 그집으로 이사간걸까요?ㅋ 저도 몇년간 아침 저녁 여자신음소리 너무커서 스트레스받았는데 그소리 들리면 토할것같아요 어지간해야지

  • 40. ....
    '23.5.20 12:19 PM (122.32.xxx.38)

    진짜 기분더러워요 새벽에 끙끙 소리때문에 깨면 어찌나 신경질 나는지 진짜... 근데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41. ㅇㅇ
    '23.5.20 12:3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근데 한국남자들이 그렇게 잘하나요? 딴소리지만 솔직히 안믿겨요..

  • 42. ker
    '23.5.20 12:40 PM (180.69.xxx.74)

    뭐 그리 좋을까 의아하고 한편 부럽기도요 ㅋㅋ
    그래도 이웃에 들리는거 생각 못하나요
    엘베나 그집 앞에 써붙이세요
    밤에 소음이 심하니 조심하라고요

  • 43. ㅇㅇㅇ
    '23.5.20 1: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신혼때 저층이파트 살았는데
    한여름 그신음소리가 들리더군요
    누가 창밖으로
    고만해라 이것들아ㅡ아앜하고
    소리지르더니 멈춤요
    괜히 신혼인 우리가 오해살까봐 눈치봤어요
    범인은 3층 중년부부
    진짜 오래 크게 하더군요

  • 44. 경험자
    '23.5.20 1:41 PM (219.255.xxx.39)

    유난히 잘 들리는 방이 있을터이고
    그 방만 피하면 되고..

    저는 자면서 남자 혼자 흥얼거리며 말하는 소리까지 들려서 미칠뻔

    그러다...
    임신하니까 조용하던데요.

    그집여자,세컨드여서 고함지르며 해야 한다는 고정박힌 뇨자라 그냥 놔둠 ㅋ

  • 45. 경험자
    '23.5.20 1:42 PM (219.255.xxx.39)

    저희는 그럴때마다 드라마를 엄청 크게 켰어요.
    그러니가 더 대놓고 하더라구요.

    마인드가 저런 사람은 이사말고는 어찌 할 도리가 없어요.

  • 46. 걱정이네요
    '23.5.20 2:22 PM (58.228.xxx.108)

    여지껏 조용한 빌라 살다가 아파트로 올여름 이사 계획중인데... 그런 이상한집 만날까... ㅠㅠ
    암튼 강력하게 말하세요. 이건 너무 피해잖아요 주민에게. 경비실에 말하던가 뭐 그런소리 날때 어쩔수 없죠. 어느집에서 나는건지 정확히 파악해서 경비실에 말하는 수밖에요
    그나저나 남편분 말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 47. ...
    '23.5.20 3:02 PM (223.38.xxx.59)

    오피스 성매매 아파트에서 하는지
    매일 시끄럽게 신음 고함소리 난다고 경찰의 방문확인
    해달라하세요. 아무리 뻔뻔해도 직방입니다

  • 48. ㄴㄷ
    '23.5.20 3:40 PM (119.70.xxx.43)

    솔직히 죽이고 싶었어요.
    대낮에 애 공부하고 있을때 크게 소리 내는 거 들으면요ㅜ
    이건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 49. 엘베에써붙이세요
    '23.5.20 3:5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혹시 가정폭력 당하시는 분 11층~ 16층 ㅇ일 ㅇ시/ ㅁ일 ㅁ시 / @일 @시에 녹음 한거 있으니 자료요청하시면 드린다고요.

    혹시 다음에 또 들리면 경찰에 신고해드린다고요.

    이웃에 들리는 게 이정돈데 너무 고통스러우실것 같다. 너무 걱정된다.

  • 50. 끝나는 때 맞춰서
    '23.5.20 3:5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바닥을 의자같은걸로 따다다다다다다다 따다다다다ㅏㄷ다 따다다다ㅏㅏㅏㅏ 치세요.

    너네가 끝나는 걸 기다렸다.

    너네도 우리소음에 괴로워봐라.

  • 51. .....
    '23.5.20 4:53 PM (211.234.xxx.51)

    엘베에 붙이세요..
    밤에 안방 소음이 너무 심한데 여자분 어디 아프신지 진심 걱정된다고...

  • 52. 그게
    '23.5.20 6:01 PM (175.199.xxx.36)

    저는 예전에 빌라살때 윗층에 나이많은 부부가 시도 때도 없이 시간 안가리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불면증까지 온 적 있어요
    자기들 하고 싶으면 새벽 4시고 5시고 어쩔땐 저녁 9시에도 하고 ㅎㅎ
    애가 없어서 그런지 조심하는것도 없었어요
    그 부부 신음소리가 윗층에도 들려서 윗층 애기엄마가 저한테 와서 하소연하고 그랬는데
    참다 참다 성질나서 직접 올라가서 얘기했더니 진작에 얘기해주시지 이 ㅈㄹ
    얘기해도 안되고 해서 그냥 빌라 팔고 이사했어요
    지금은 절간처럼 조용해서 살거 같네요

  • 53. 그래도
    '23.5.20 6:52 PM (49.164.xxx.136)

    그래도 거긴 낫네요.
    신축 아파트들 엉망이에요. 자재를 얼마나 빼돌렸는지..
    안방 화장실 문열면 윗집소리 울려서 다들리고 ㅜㅜ
    스레트집도 안그럴것 같아요.
    후분양 해야해요.정말ㅜ

  • 54.
    '23.5.20 7:02 PM (122.36.xxx.160)

    예전에 강원도에 여행 가서 콘도에서 묵었는데 초저녁 부터 어느 룸에서 복도에 까지 교성이 들려서 복도에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서로 민망해서 뻘쭘해 했던 일이 있었어요. 또다른 여행에서는 콘도의 옆방에서 교성이 심해서 난감한 적도 있었고‥
    그때의 기억들이 소환되네요. 아무리 층간소음이라해도 이렇게 다른 집까지 들리는 경우는 진짜 남 의식 안하는 교양 없는 사람들 같아요.

  • 55.
    '23.5.20 7:20 PM (121.140.xxx.78)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주택인데요. 뒷집에서 새벽에 다 들려요. 어쩔땐 밤 11시 혹은 9시
    그런데 일부러 창문을 열고 해요.
    그렇지 않고 그렇게 가까이 들릴수가 없어요.
    남들 들으면 본인이 쾌감을 느끼는 사람인가봐요
    여름이 무서워요

  • 56. 세상에나
    '23.5.20 9:50 PM (211.206.xxx.64) - 삭제된댓글

    50평생 다른 사람하는 소리 영화에서나 들어본 저는
    운이 좋았네요.

  • 57. 세상에
    '23.5.20 10:00 PM (211.206.xxx.64)

    창피한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58. 마른여자
    '23.5.22 12:33 AM (117.110.xxx.20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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