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능이 높을수록 듣는 능력이

ㅇㅇ 조회수 : 6,002
작성일 : 2023-05-19 23:41:17
주로 듣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하는데
이게 동의하시나요
말을 많이 한다는것이 그렇다고 꼭 
지능이 낮다는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요

주로 말을 하는 타입인지
듣는타입인지

예외가 너무 많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제가 만난 사람중에 실제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는 능력이 좋은 사람은
나름 균형잡힌 판단력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왔다갔다 하네요
IP : 61.10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아이들이
    '23.5.19 11:45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멘사 회원입니다
    둘다 말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특징이 있어요

  • 2. ...
    '23.5.19 11:45 PM (118.221.xxx.80)

    배려할수있는게 지능이거든요.
    이기적이고 지맘대로 사는게 지능이 낮아서예요. 상대의 마음과 상황까지 파악할수있는게 지능이라 그럴거예요. 듣기싫어도 들어주는 거라

  • 3. 제아이들이
    '23.5.19 11:47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멘사회원인데
    둘다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그래서 항상 정답만 말합니요

    그래서
    공부를 잘한다기 보다
    시험을 잘 보는듯 해요

  • 4. ㅇㅇ
    '23.5.19 11:51 PM (223.62.xxx.161)

    맞아요. 지능이 낮을 수록 저 할말만 해요

  • 5. ㅇㅇ
    '23.5.20 12:01 AM (221.150.xxx.98)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
    지능 낮죠

  • 6. 말많이 하는
    '23.5.20 12:04 AM (123.199.xxx.114)

    사람들 보면 지능보다는 자기자랑이나 자기연민이 많아요.

    잘 듣는 다는건 지능보다 마음이 안정감이 중요 한거 같아요.
    저는 잘 듣거든요.
    특히나 처음보는 사람말을 잘 들어요.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사람이 원하는게 뭔지

    공부머리는 없어요.
    공부하기보다는 손으로 뭘하거나 몸 움직이는걸 더 좋아하죠.

  • 7. 몬스터
    '23.5.20 12:18 AM (125.176.xxx.131)

    자기 할말만 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 없는 것이 보통
    역지사지가 안되서 그러는거라,
    지능이 낮습니다.
    사회적 지능이 낮은 사람이죠.

  • 8. ㅇㅇ
    '23.5.20 12:49 AM (223.62.xxx.116)

    그 말에 전부 동의하기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속이 편하긴 하겠네요

  • 9. 머리나쁘고
    '23.5.20 1:18 AM (188.149.xxx.254)

    공부 못하는 사람들 자기 고집만 있고 듣는 귀가 없어요.
    그러니 공부를 못하지.
    공부또한 남의 말을 잘 들어야하거든요.

  • 10. ..
    '23.5.20 2:11 AM (116.121.xxx.209)

    좀 동의 하기가 어려워요.
    지능 높은 사람이, 청각 발달로 소리에 예민하고, 잘 듣고 아는 건 동의 해요.

  • 11. ...
    '23.5.20 2:3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듣는게 훨씬 힘들어요
    잘 들을려면 인내심 집중력 빠른 이해력 기억력까지 다각적으로 요구하거든요
    글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찾아보고 되새김질이라도 할 수 있지
    듣는건 듣는 즉시 바로 이해해야 입력이 되고 기억해서 앞뒤 내용을 연결할 수 있어요
    지능 높으면 듣는걸 잘 할 수는 있지만 인성 배려심과는 상관없죠

  • 12. ...
    '23.5.20 2:3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듣는게 훨씬 힘들어요
    잘 들을려면 인내심 집중력 빠른 이해력 기억력 밝은 청력까지 다각적으로 요구하거든요
    글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찾아보고 되새김질이라도 할 수 있지
    듣는건 듣는 즉시 바로 이해해야 입력이 되고 기억해서 앞뒤 내용을 연결할 수 있어요
    지능 높으면 듣는걸 잘 할 수는 있지만 인성 배려심과는 상관없죠

  • 13. ....
    '23.5.20 2:3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듣는게 훨씬 힘들어요
    잘 들을려면 인내심 집중력 빠른 이해력 기억력 밝은 청력까지 다각적으로 요구하거든요
    글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찾아보고 되새김질이라도 할 수 있지
    듣는건 듣는 즉시 바로 이해해야 입력이 되고 기억해서 앞뒤 내용을 연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능이 떨어지는 노인이 되면 편하게 말하는것만 좋아하게 되나 싶고
    지능 높으면 듣는걸 잘 할 수는 있지만 꼭 인성 배려심과는 상관없죠

  • 14. ...
    '23.5.20 2:3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듣는게 훨씬 힘들어요
    잘 들을려면 인내심 집중력 빠른 이해력 기억력 밝은 청력까지 다각적으로 요구하거든요
    글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찾아보고 되새김질이라도 할 수 있지
    듣는건 듣는 즉시 바로 이해해야 입력이 되고 기억해서 앞뒤 내용을 연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능이 떨어지는 노인이 되면 편하게 말하는것만 좋아하게 되나 싶고
    지능 높으면 듣는걸 잘 할 수는 있지만 꼭 인성 배려심과는 상관없죠

  • 15. ...
    '23.5.20 2:40 AM (218.55.xxx.242)

    듣는게 훨씬 힘들어요
    잘 들을려면 인내심 집중력 빠른 이해력 기억력 밝은 청력까지 다각적으로 요구되거든요
    글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찾아보고 되새김질이라도 할 수 있지
    듣는건 듣는 즉시 바로 이해해야 입력이 되고 기억해서 앞뒤 내용을 연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능이 떨어지는 노인이 되면 편하게 말하는것만 좋아하게 되나 싶고
    지능 높으면 듣는걸 잘 할 수는 있지만 꼭 인성 배려심과는 상관없죠

  • 16. flseaworld
    '23.5.20 5:54 AM (184.88.xxx.248)

    지능이 높을수록 듣는 능력이 발달했다는 모르겠지만
    공감능력이 지능과 연관되어 있는건 알겠어요.

  • 17. 듣는능력
    '23.5.20 6:41 AM (223.39.xxx.177)

    절대음감에 언어를 따라하는 능력도 최고
    영어공부를 거의 안했는데도 미국가서 몇달만에 적응 완료
    수업시간 집중도 최고...
    공부 잘할 수 밖에 없죠

  • 18. ...
    '23.5.20 7:32 AM (112.214.xxx.184)

    이과쪽은 공부 잘하는 애들중에 말 많이 하는 애들 별로 없어요 잘 듣죠 그런데 영어 같은 언어는 본인이 말 많이 하는 거 좋아하는 애들이 확실히 잘 배워요 쓰기나 읽기 능력이 아니라 말하고 듣는 능력은 지능과 크게 상관 없고요. 머리 나빠도 영어는 잘하는 애들 많은데 그런 타입이 언어는 잘 배우잖아요

  • 19. 맞는거
    '23.5.20 7:47 AM (118.235.xxx.7)

    같아요.
    유튭에서 국어 선생님이 수능 1등급인 얘들 공통점이 뭔가 20년넘게 지켜보고 나서 내린 결론이 듣기를 잘한다고 냈어요.
    남의 말을듣고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챈다는게 결국 머리가 좋아야 가능하다는거죠!
    집중력도 필요하구요!

  • 20. ..
    '23.5.20 10:51 AM (180.69.xxx.29)

    공감도 공감이지만 상대방의도를 알아채야 회전이 빠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965 고현정이라네요 57 어디까지 2023/05/26 33,795
1470964 아르바이트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7 ..... 2023/05/26 1,634
1470963 중학생 아들이 사춘기가 찾아왔어요. 12 2023/05/26 3,644
1470962 흰머리는 염색 말고는 답이 없나요?? 11 2023/05/26 6,111
1470961 브루노 마스 티켓 구하긴 불가능에 가깝겠죠? 5 가자자 2023/05/26 2,161
1470960 뒤늦게 윈보는데 위너 아이콘 서바이벌 맘아푸네요 2 .. 2023/05/26 1,034
1470959 코스트코 푸드코드 핫도그 외에 14 먹어보려구요.. 2023/05/26 3,395
1470958 지금 비오네요 8 와아 2023/05/26 3,406
1470957 속초가는데 비오면.. ㅠㅠ 어떨까요? 7 ... 2023/05/26 2,591
1470956 살면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두번 본 사람이 너무 다시 보고.. 5 2023/05/26 4,131
1470955 에버랜드 화장실 앞에서 커플들.대화 22 ..... 2023/05/26 10,810
1470954 홍현희를 보면 12 dd 2023/05/26 9,661
1470953 Totes 접이우산 겨우 $10네요 6 조아조아 2023/05/26 3,856
1470952 발레"지젤"보고 왔어요 13 해오름극장 2023/05/26 2,581
1470951 열린견적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3 2023/05/26 443
1470950 동남아 여름 휴가 이번에는 포기하세요 26 2023/05/26 15,996
1470949 여름 샌들 플랫폼 추천해주세요 1 ㅇㅇㅇ 2023/05/26 809
1470948 함안 낙화 4 Oo 2023/05/26 1,231
1470947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다씹어먹네요 51 시상에 2023/05/26 26,913
1470946 시어머니가 7 어제 2023/05/25 3,422
1470945 노후대비 안되어있는데 돈 펑펑쓰고 해외여행 다니는 사람.. 15 aaa 2023/05/25 7,574
1470944 오피스텔이나 원룸은 2년계약인가요? 5 대학가 2023/05/25 1,480
1470943 이제 요양원(요양병원)은 단지내 소규모로 운영되는 24 에고 2023/05/25 5,907
1470942 퇴사 팁 알려주세요. 3 .. 2023/05/25 1,796
1470941 늦머리 트이는 아이들.. 25 .. 2023/05/25 5,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