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헤어짐은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ㅜㅜ
아직도 엄마 사진을 못 보는 저..
언제쯤이면 아무렇지 않게 덤덤해질 수 있을까요..,
세상에 유일한 온전한 내 편이었던 우리 엄마..
너무나 보고싶네요 ㅜㅜ
1. 쓰담쓰담
'23.5.19 8:29 PM (116.126.xxx.59)이렇게 해메는거 엄마도 슬퍼요.
2. 저도요..
'23.5.19 8:30 PM (125.128.xxx.132)엄마 그립네요... 그래도 너무 슬퍼하시면 다른 모습으로 옆에 계시며 엄마도 슬플거에요..
3. 시간이 약이지만
'23.5.19 8:32 PM (58.238.xxx.144)언젠가 만날거라는 생각으로 지내요
이세상에 먼저 오신것처럼 저세상에도
먼저 가서 기다리신다고…4. 그런
'23.5.19 8:33 PM (117.111.xxx.173)그리워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부럽다는 걸 아실지 모르겠네요.5. 힘내요.
'23.5.19 8:35 PM (49.167.xxx.79)오늘 어머니 장례를 치루고 왔어요. 돌아가시기 전 깨끗하게 정리해 놓으신 옷장 이불장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요. 원글님. 우리 기운내요.
6. ㅇㅇ
'23.5.19 8:35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그렇게 그리워할 만큼 좋은 어머니 두신 게 부러워요
7. 저도요
'23.5.19 8:43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미치도록 그리워요.
엄마가 이런 저를 보면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싶지만 보고 싶은걸 어떻해요.8. 가끔씩만
'23.5.19 8:44 PM (175.122.xxx.249)그리워하고
슬퍼하지는 말았으면 해요.
제 딸이 원글님처럼 그런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거 같아요.
그냥 주어진 삶 속으로 뚜벅뚜벅
씩씩하게 걸어갔으면 좋겠어요.9. ㅠㅠㅠ
'23.5.19 8:54 PM (218.52.xxx.251)저두여. 너무 슬퍼요.
10. ㅁㅇㅁㅁ
'23.5.19 8:55 PM (125.178.xxx.53)살아계실때도 그렇게 보고싶으셨는지 궁금해요..
11. 아마...
'23.5.19 8:57 PM (220.79.xxx.180)돌아가신지 20년인데 아직도 그리워요ㅠㅠ
12. ᆢ
'23.5.19 9:09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지금도 힘든일 생기려하면 꿈에나와 웃어주는 엄마
너무나 보고싶어요.. 손꼭잡고 놓고싶지않아13. ...
'23.5.19 9:16 PM (116.45.xxx.4)나중에 사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만납니다.
그때까지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면 돼요.
반드시 다시 만날 거예요.14. ::
'23.5.19 9:24 PM (121.132.xxx.148)그렇게 그리운 부모가 있는 님이 부러워요..22
15. 그니까
'23.5.19 9:32 PM (124.57.xxx.214)그렇게 그리워할 만큼 좋은 어머니 두신 게 부러워요..33333
16. ..,
'23.5.19 9:42 PM (118.37.xxx.38)저는 오늘로 딱 1년되었어요.
엄마 좋아하시던 음식이나 과일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17. 10년?
'23.5.19 10:53 PM (221.154.xxx.180)10년 정도 되면 많이 옅어지기는 합니다만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엄마는 크게 정이 없어서 돌아가신지 1년도 안됐는데도 괜찮은데 아빠가 많이 그리워요.18. 돌아가신지
'23.5.20 2:31 AM (175.116.xxx.197)1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10년차까지 무지 힘들었어요.. 10년 지나니까 조금 나아졌지요.. 저는 엄마 보고싶을때 카톡보내요~ 제 카톡으로요.. 그럼 좀 나아요..
19. 온전히
'23.5.20 5:52 AM (220.117.xxx.61)온전히 원글님 편들었던 엄마와 살았다는게 부럽고
부모 그립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부모 최악과 살다 다 돌아가시니 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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