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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다녀온 후에

정말 조회수 : 6,329
작성일 : 2023-05-19 16:16:59
짐 바로 풀어서 정리하는거 
그게 대단한건가요? 인터넷 짤들 보는데 
뭐 대단한 사람들 유형 중에 여행 다녀와서 바로 짐풀고 정리하는 사람들이란게 있네요 


전 그 다음날까지 묵혔다가 정리하는게 더 싫은데....다들 어떠세요?

IP : 106.243.xxx.24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9 4:19 PM (118.32.xxx.104)

    그게 뭐라고..
    각자 편한대로 하면 되죠

  • 2. 피곤해
    '23.5.19 4:19 PM (183.98.xxx.9)

    죽을지경이어도
    바로 다 정리해요
    그래서 여행 싫어요
    애들 어릴땐 싫어도 다녔지만
    그거 안해서 넘 좋아요
    당일치기만 갑니다

  • 3. ..
    '23.5.19 4:20 PM (114.207.xxx.109)

    오자마자.정리해요 힘들진않고 미니멀로

  • 4. 사는 방식이
    '23.5.19 4:21 PM (192.109.xxx.20) - 삭제된댓글

    다 다르니 남이 뭐랄건 아니죠
    저도 오자마자 가방 비우고 가방 치우고 빨래감 꺼내놓고 신발, 세면도구등 치우고 선물 정리하는데 아닌 사람들은 천천히 풀어도 거슬리지 않으니 그러겠죠
    그런 사람과 아닌 사람이 같이 살 때 문제가 되는거죠 ㅎㅎ

  • 5.
    '23.5.19 4:22 PM (125.177.xxx.70)

    오자마자 세탁할 옷들만 꺼내놓고 드러누워요
    트렁크 열어놓고 이틀은 버텨요

  • 6. 저도
    '23.5.19 4:2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집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치우고 쓰러지는데....

    뭐 제 스타일이지, 대단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7.
    '23.5.19 4:25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mbti 극 p인데도 오자마자 바로 꺼내고 정리하고 쉬어요
    사실 남편이 j라 바로 바로 시키는 스탈

  • 8. ......
    '23.5.19 4:25 PM (122.36.xxx.234)

    일단 묵은 빨래를 꺼내야 하니 가방을 안 열 수가 없고
    피곤하니까 나머진 내일 치워야지 생각은 하지만
    이 방, 저 방 이동할 때 하나씩 들고 가서 제자리에 넣다보면 어느새 빈 가방이에요
    바로 치운들 미룬들 각자 성향이죠 뭐.

  • 9. 오 저도
    '23.5.19 4:25 PM (183.99.xxx.254)

    일단 세탁할것들만 세탁기에 넣는다
    눕는다
    그리고 이틀은 그냥 둔다 ㅋㅋ

  • 10. 일주일째
    '23.5.19 4:26 PM (118.200.xxx.149)

    일주일 정도 거실에 오픈해서 하나씩 정리해요. 에너지가 없어요

  • 11. ...
    '23.5.19 4:44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대단해요. 샤워만 겨우 해요. 씻는것도 손발이랑 세수만 하고 싶은데 여행에서 돌아올때 항상 땀 많이 흘려서 그건 안돼요.

  • 12. ...
    '23.5.19 4:45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대단해요. 샤워만 겨우 해요. 씻는것도 손발 닦고 세수만 하고 싶은데 여행에서 돌아올때 항상 땀 많이 흘려서 샤워만 간신히...

  • 13. 저도
    '23.5.19 4:48 PM (118.46.xxx.181)

    세탁할꺼만 꺼내고
    한3일은 고대로 방치하고 정리하기 시작

  • 14. 2ㅡ3일 쉬었다가
    '23.5.19 4:48 PM (112.152.xxx.66)

    오자마자 가방 열어 거실복도나 옷방에
    던져두고
    2ㅡ3일 쉽니다
    그후 정리하면서
    다시 추억?을 떠올려요

  • 15. ker
    '23.5.19 4:50 PM (180.69.xxx.74)

    빨랫감만 정리 하고
    나머진 천천히요

  • 16. 2월달
    '23.5.19 4:53 PM (14.32.xxx.215)

    가방이 여태 있는 우리집 거실 ㅠ

  • 17. ㅋㅋㅋ
    '23.5.19 5:01 PM (106.73.xxx.193)

    재밌네요.
    전 빨랫감이랑 음식물만 빼놓고 천천히 정리해요.
    깔끔하고 완벽한 스타일 못돼요.
    뭐 늘어져 있어도 하나도 안 거슬리는 성격입니다.

  • 18. ...
    '23.5.19 5:06 PM (118.218.xxx.143)

    상하거나 썩는거 빼고는
    나머지는 그 다음날부터요
    체력방전이라...

  • 19. 짐싸는것보다
    '23.5.19 5:09 PM (123.199.xxx.114)

    치우는거 더 쉬어요.

  • 20. 저는
    '23.5.19 5:09 PM (112.165.xxx.239)

    이삿짐도 안풀고 있다가
    다음 이사때 그대로 들고 가는데..
    —;;;;

  • 21. ....
    '23.5.19 5:26 PM (210.148.xxx.53)

    저는 여행전에 가방 싸는건 정말정말 싫은데 여행후에 풀어서 정리하는건 너무 좋더라구요.
    빨래 모아서 돌리고 빨리 정리하려고 노력해요. 물건들 제자리에 착착 넣는게 너무 재밌어요.

  • 22. 제자리
    '23.5.19 5:26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다 꺼내서 제자리넣고 캐리어 내부랑 바퀴 닦아서 습기 날아갈 동안 샤워하고 캐리어도 제자리에 둡니다.

  • 23. ㄴㄷ
    '23.5.19 5:41 PM (211.112.xxx.173)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아닌데 여행가방만은 바로 풀어서 샤샤샥 정리하고 제자리 놓고 바퀴 닦아서 있던 자리에 두고 쉬어요. 널부러진거 쳐다보면 내일의 나한테 빚진기분 들어서요.

  • 24. ...
    '23.5.19 5:46 PM (223.39.xxx.146)

    해외여행기준 빨래랑 바로필요한것만 정리하고 나머진 다음날로 미뤄요.
    여행 짐 정리하는데 제일 귀찮아요ㅎㅎ

  • 25. 2월에
    '23.5.19 5:49 PM (223.38.xxx.190)

    사용했던 아쿠아슈즈가 아직도 화장실에 있는 우리집ㅜㅠ
    2달뒤 또 쓸거라 그때까지 그대로 있을지도 몰라요.
    전 빨래감만 꺼내고 나머지는 일주일넘게 그냥 둬요.
    냄새 아니면 빨래도 그냥 뒀을지도 몰라요

  • 26. .....
    '23.5.19 5:56 PM (180.69.xxx.152)

    일단 트렁크 안에 있는 것들 거실 바닥에 다 꺼내놓고 트렁크는 무조건 집어넣습니다.
    안 그러면 자리를 너무 차지해서...ㅜㅜ

    그 다음 빨래만 세탁기에 넣어놓고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천천히 정리해요...ㅎ

  • 27. 궁금이
    '23.5.19 7:18 PM (211.49.xxx.209)

    저 엄청 게으른 사람인데 여행 짐은 바로 정리해요. 여행가방 보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서요.

  • 28. 지도요
    '23.5.19 7:29 PM (211.234.xxx.59)

    저도 집에 오자마자 정리~
    분주하게 이리저리 다니면서 정리하고 늦은밤 아니면 검은.흰색 나눠서 빨래까지 돌려요~
    어짜피 내가 할껀데 시간 지나면 진짜 하기 싫고...
    입던 빨래에서 냄새 날까봐서요..

  • 29. 싸는건세상귀찮고
    '23.5.20 5:1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갓다오면 바로 세탁할것 세탁기 돌리고 트렁크 뒤집어서 정리해요.
    혹시 깨진거나 흐른거 냄새배는거 있으면 너무나 일이귀찮아짐

  • 30. 2~3일
    '23.5.20 10:5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트렁크 열어두고 빨래만 다음날정도에 세탁기 돌려요.
    그대신 트렁크 바퀴는 물티슈로 즉시 닦아서 트렁크를 거실에 열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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