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다녀온 후에

정말 조회수 : 6,345
작성일 : 2023-05-19 16:16:59
짐 바로 풀어서 정리하는거 
그게 대단한건가요? 인터넷 짤들 보는데 
뭐 대단한 사람들 유형 중에 여행 다녀와서 바로 짐풀고 정리하는 사람들이란게 있네요 


전 그 다음날까지 묵혔다가 정리하는게 더 싫은데....다들 어떠세요?

IP : 106.243.xxx.24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9 4:19 PM (118.32.xxx.104)

    그게 뭐라고..
    각자 편한대로 하면 되죠

  • 2. 피곤해
    '23.5.19 4:19 PM (183.98.xxx.9)

    죽을지경이어도
    바로 다 정리해요
    그래서 여행 싫어요
    애들 어릴땐 싫어도 다녔지만
    그거 안해서 넘 좋아요
    당일치기만 갑니다

  • 3. ..
    '23.5.19 4:20 PM (114.207.xxx.109)

    오자마자.정리해요 힘들진않고 미니멀로

  • 4. 사는 방식이
    '23.5.19 4:21 PM (192.109.xxx.20) - 삭제된댓글

    다 다르니 남이 뭐랄건 아니죠
    저도 오자마자 가방 비우고 가방 치우고 빨래감 꺼내놓고 신발, 세면도구등 치우고 선물 정리하는데 아닌 사람들은 천천히 풀어도 거슬리지 않으니 그러겠죠
    그런 사람과 아닌 사람이 같이 살 때 문제가 되는거죠 ㅎㅎ

  • 5.
    '23.5.19 4:22 PM (125.177.xxx.70)

    오자마자 세탁할 옷들만 꺼내놓고 드러누워요
    트렁크 열어놓고 이틀은 버텨요

  • 6. 저도
    '23.5.19 4:2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집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치우고 쓰러지는데....

    뭐 제 스타일이지, 대단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7.
    '23.5.19 4:25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mbti 극 p인데도 오자마자 바로 꺼내고 정리하고 쉬어요
    사실 남편이 j라 바로 바로 시키는 스탈

  • 8. ......
    '23.5.19 4:25 PM (122.36.xxx.234)

    일단 묵은 빨래를 꺼내야 하니 가방을 안 열 수가 없고
    피곤하니까 나머진 내일 치워야지 생각은 하지만
    이 방, 저 방 이동할 때 하나씩 들고 가서 제자리에 넣다보면 어느새 빈 가방이에요
    바로 치운들 미룬들 각자 성향이죠 뭐.

  • 9. 오 저도
    '23.5.19 4:25 PM (183.99.xxx.254)

    일단 세탁할것들만 세탁기에 넣는다
    눕는다
    그리고 이틀은 그냥 둔다 ㅋㅋ

  • 10. 일주일째
    '23.5.19 4:26 PM (118.200.xxx.149)

    일주일 정도 거실에 오픈해서 하나씩 정리해요. 에너지가 없어요

  • 11. ...
    '23.5.19 4:44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대단해요. 샤워만 겨우 해요. 씻는것도 손발이랑 세수만 하고 싶은데 여행에서 돌아올때 항상 땀 많이 흘려서 그건 안돼요.

  • 12. ...
    '23.5.19 4:45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대단해요. 샤워만 겨우 해요. 씻는것도 손발 닦고 세수만 하고 싶은데 여행에서 돌아올때 항상 땀 많이 흘려서 샤워만 간신히...

  • 13. 저도
    '23.5.19 4:48 PM (118.46.xxx.181)

    세탁할꺼만 꺼내고
    한3일은 고대로 방치하고 정리하기 시작

  • 14. 2ㅡ3일 쉬었다가
    '23.5.19 4:48 PM (112.152.xxx.66)

    오자마자 가방 열어 거실복도나 옷방에
    던져두고
    2ㅡ3일 쉽니다
    그후 정리하면서
    다시 추억?을 떠올려요

  • 15. ker
    '23.5.19 4:50 PM (180.69.xxx.74)

    빨랫감만 정리 하고
    나머진 천천히요

  • 16. 2월달
    '23.5.19 4:53 PM (14.32.xxx.215)

    가방이 여태 있는 우리집 거실 ㅠ

  • 17. ㅋㅋㅋ
    '23.5.19 5:01 PM (106.73.xxx.193)

    재밌네요.
    전 빨랫감이랑 음식물만 빼놓고 천천히 정리해요.
    깔끔하고 완벽한 스타일 못돼요.
    뭐 늘어져 있어도 하나도 안 거슬리는 성격입니다.

  • 18. ...
    '23.5.19 5:06 PM (118.218.xxx.143)

    상하거나 썩는거 빼고는
    나머지는 그 다음날부터요
    체력방전이라...

  • 19. 짐싸는것보다
    '23.5.19 5:09 PM (123.199.xxx.114)

    치우는거 더 쉬어요.

  • 20. 저는
    '23.5.19 5:09 PM (112.165.xxx.239)

    이삿짐도 안풀고 있다가
    다음 이사때 그대로 들고 가는데..
    —;;;;

  • 21. ....
    '23.5.19 5:26 PM (210.148.xxx.53)

    저는 여행전에 가방 싸는건 정말정말 싫은데 여행후에 풀어서 정리하는건 너무 좋더라구요.
    빨래 모아서 돌리고 빨리 정리하려고 노력해요. 물건들 제자리에 착착 넣는게 너무 재밌어요.

  • 22. 제자리
    '23.5.19 5:26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다 꺼내서 제자리넣고 캐리어 내부랑 바퀴 닦아서 습기 날아갈 동안 샤워하고 캐리어도 제자리에 둡니다.

  • 23. ㄴㄷ
    '23.5.19 5:41 PM (211.112.xxx.173)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아닌데 여행가방만은 바로 풀어서 샤샤샥 정리하고 제자리 놓고 바퀴 닦아서 있던 자리에 두고 쉬어요. 널부러진거 쳐다보면 내일의 나한테 빚진기분 들어서요.

  • 24. ...
    '23.5.19 5:46 PM (223.39.xxx.146)

    해외여행기준 빨래랑 바로필요한것만 정리하고 나머진 다음날로 미뤄요.
    여행 짐 정리하는데 제일 귀찮아요ㅎㅎ

  • 25. 2월에
    '23.5.19 5:49 PM (223.38.xxx.190)

    사용했던 아쿠아슈즈가 아직도 화장실에 있는 우리집ㅜㅠ
    2달뒤 또 쓸거라 그때까지 그대로 있을지도 몰라요.
    전 빨래감만 꺼내고 나머지는 일주일넘게 그냥 둬요.
    냄새 아니면 빨래도 그냥 뒀을지도 몰라요

  • 26. .....
    '23.5.19 5:56 PM (180.69.xxx.152)

    일단 트렁크 안에 있는 것들 거실 바닥에 다 꺼내놓고 트렁크는 무조건 집어넣습니다.
    안 그러면 자리를 너무 차지해서...ㅜㅜ

    그 다음 빨래만 세탁기에 넣어놓고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천천히 정리해요...ㅎ

  • 27. 궁금이
    '23.5.19 7:18 PM (211.49.xxx.209)

    저 엄청 게으른 사람인데 여행 짐은 바로 정리해요. 여행가방 보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서요.

  • 28. 지도요
    '23.5.19 7:29 PM (211.234.xxx.59)

    저도 집에 오자마자 정리~
    분주하게 이리저리 다니면서 정리하고 늦은밤 아니면 검은.흰색 나눠서 빨래까지 돌려요~
    어짜피 내가 할껀데 시간 지나면 진짜 하기 싫고...
    입던 빨래에서 냄새 날까봐서요..

  • 29. 싸는건세상귀찮고
    '23.5.20 5:1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갓다오면 바로 세탁할것 세탁기 돌리고 트렁크 뒤집어서 정리해요.
    혹시 깨진거나 흐른거 냄새배는거 있으면 너무나 일이귀찮아짐

  • 30. 2~3일
    '23.5.20 10:5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트렁크 열어두고 빨래만 다음날정도에 세탁기 돌려요.
    그대신 트렁크 바퀴는 물티슈로 즉시 닦아서 트렁크를 거실에 열어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9257 "사람에 충성 않은 박 대령 지켜야"..광장 .. 11 가져옵니다 2023/08/29 1,739
1499256 우리나라가 미국 총기산업 호구가 된건가요? 6 저시키땜에 2023/08/29 979
1499255 오래된 피아노... 5 노래 2023/08/29 1,471
1499254 국비과정 수업을 오래들었는데요 2 apehg 2023/08/29 1,436
1499253 수영 초보 강습 아침에 받으면 너무 졸릴까요? 11 .... 2023/08/29 1,646
1499252 순풍 미달이 아빠 골탕 먹는 회는 없나요? 17 통쾌 2023/08/29 1,468
1499251 민물장어보다 바다장어가 맛있지 않나요? 9 모모 2023/08/29 1,444
1499250 에브리봇 TS300쓰는데 물분사가 안돼요 1 ... 2023/08/29 1,351
1499249 방사능은 아무리 희석해도 줄지않는다, 그저 이동할 뿐이다 (후쿠.. 19 ㅇㅇ 2023/08/29 2,954
1499248 팁없는 식당도 있나요? 5 미국에서 2023/08/29 1,742
1499247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국민과 싸우는 대통령 9 qawsed.. 2023/08/29 878
1499246 전남친이 저와 남편의 인스타를 봤네요 28 나도이제 2023/08/29 29,027
1499245 (긴글주의)아버지가 암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17 이기적인사람.. 2023/08/29 4,452
1499244 그래서 김건희 도로를 놓는다는 말인가요 8 ㅇㅇ 2023/08/29 1,530
1499243 20년 전 교육 현장에 계셨던 아버지의 시 초록넝쿨 2023/08/29 830
1499242 코스트코 쇼핑카트 상황 9 세종코스트코.. 2023/08/29 4,735
1499241 34평 아파트. 관리비 13만원대 에요 15 이유 2023/08/29 3,751
1499240 나이들면 했던말 반복하나요? 15 ㅇㅇ 2023/08/29 3,082
1499239 전국 학대개들 학대묘들 뜬장 박살 청년이 있어요 1 도움 2023/08/29 900
1499238 해경 살인 사건 9 00 2023/08/29 2,676
1499237 문화가 있는 날에 볼 전시 추천 부탁드려요 ... 2023/08/29 554
1499236 소화기로 주차된 차량 깨부순 여성…범행 이유 "화나서&.. 1 ... 2023/08/29 1,756
1499235 미국 주부님들 계세요? 9 ㅇㅇ 2023/08/29 2,133
1499234 짜게,싱겁게 논란 어찌생각 하세요? 18 hh 2023/08/29 2,025
1499233 냉장고 키친핏은 너무 비싸네요 12 사라 2023/08/29 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