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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진짜 위험한거네요

... 조회수 : 18,204
작성일 : 2023-05-19 13:36:06
보고 있으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짧으니까 지겨울 틈도 없고 컨텐츠도 너무 다양하고.
이러니 어린 애들이 유튜브에 환장하나봅니다.
그냥 tv만 볼껄...멈출수가 없네요
IP : 58.234.xxx.2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9 1:41 PM (223.62.xxx.21)

    그니까요
    tv는 볼게없는데 유튜브는 볼게 넘쳐나요

  • 2.
    '23.5.19 1:42 PM (58.239.xxx.59)

    유튜브는 사랑입니다. 유튜브 생긴뒤로 얻을수있는 정보가 무궁무진하고 질좋은 정보가 모조리 공짜예요

  • 3.
    '23.5.19 1:44 PM (49.169.xxx.39)

    이제 아셨어요?
    인터넷 처음 쓰시는듯

  • 4. ...
    '23.5.19 1:51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웰컴 투 유튜브지옥 ㅋㅋ 저도 유튜브 비교적 늦게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바빠서 보고 싶은 영화나 해외드라마도 못 보는데 뭘 그런거까지 봐 했거든요. 한 3년 중독적으로 보니까 조금 질리긴 해요. 그래도 끊지는 못하고 있다는...

  • 5. 뭐가
    '23.5.19 1:55 PM (116.45.xxx.4)

    재밌나요?
    재밌는 거 없던데

  • 6. ...
    '23.5.19 2:07 PM (58.234.xxx.222)

    비투비 이창섭 노래하는거 우련히 듣고 검색해서 듣다가 이창섭이 진행하는 채널 보다가 혼진경에 대학 축제 영상에 아주 줄줄이에요.. 멈춰지질 않아요.

  • 7. 저는
    '23.5.19 2:08 PM (183.104.xxx.135)

    티톡요
    한번보면 자연스레
    1시간은 보는것 같아요

  • 8. 더 무서운건
    '23.5.19 2:13 PM (121.165.xxx.112)

    내가 보는거 취향 파악해서
    관련영상이 줄줄이 떠요.
    끊고 나가기가 너무 어렵다는..

  • 9. ...
    '23.5.19 2:15 PM (59.15.xxx.141)

    저도 티비도 넷플도 안보는데 유튜브는 봐요
    집안일할때 이어폰끼고 듣기만 하기도 하고요
    좋은 정보가 너무 많아요

  • 10. 맞아요
    '23.5.19 2:31 PM (221.144.xxx.81)

    저 티브이 안 본지 오래됐구요
    볼꺼도 없고 재미없는데 유툽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네요

  • 11. ........
    '23.5.19 2:52 PM (106.245.xxx.150)

    티비와 완전 딴세상^^
    유튜브로 시작해서 유튜브 책읽어 주는 채널 들으며 잠드네요.

  • 12. ....
    '23.5.19 2:57 PM (110.13.xxx.200)

    개미지옥이죠..
    요즘은 또 숏츠로 그리들 시간을 보낸다고. 보다보면 몇시간 훅이라며...
    전 정보라고 해도 흘려보면 잘 기억이 안나서 적으면서 보던가 아님 아예 흘려듣게 일하면서 들어요.
    시간도둑의 최고라....

  • 13. ...
    '23.5.19 4:37 PM (106.101.xxx.225)

    유튜브 대학이에요

  • 14. 중독성
    '23.5.19 5:38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대박 특히 내가 좋아하는분야를 볼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 15. ...
    '23.5.20 4:16 AM (223.33.xxx.61)

    더 무서운건 유튜브 ai가 제가 봤던 영상을 분석해서 제취향의 영상들로 주르륵 추천해준다는거예요

  • 16. 깅의
    '23.5.20 6:30 AM (220.117.xxx.61)

    강의중심 들으면 대학이고
    취미수준 들으면 오락방

  • 17. ..
    '23.5.20 8:31 AM (222.233.xxx.224)

    다행이예요.전 아무리 봐도 재미가 크게 없어서..
    화면 작은거도 그 짧은 광고도 저한텐 너무 지겨운 요소..
    남들추천 아무리 봐도 왜추천인지도 모르겠고..
    다행이다 싶어요..안그럼 24시간이 모자랐을텐데..

  • 18. ㅇㅇ
    '23.5.20 9:08 AM (1.227.xxx.142)

    볼까? 하는 영상이 있으면 시간을 봐요.
    이 시간을 투자할만한가.
    아니다싶으면 앱닫구요.
    그런데 진짜
    피곤할땐 릴스 보면서 멍때리며 풀긴하네요.

  • 19. ㅗㅗ
    '23.5.20 9:23 AM (117.111.xxx.15)

    유투브로 요리도 많이 배우고, 미니멀도 실천했어요
    특히 “따뜻한 주방” “손맛할머니” 요리영상보고 배워요.
    따뜻한주방은 신랑분 도시락 싸는건데, 어른 도시락이라
    정말 다양한 메뉴들 많이 배웠어요.
    도시락 메뉴뿐만아니라 여러 요리들 쉽고 간단하게해서
    좋았어요. 샤브샤브, 만두전골, 삼겹살숙주뽁음, 충무김밥
    등등 이젠 집에서 해먹어요

  • 20.
    '23.5.20 11:14 AM (61.80.xxx.232)

    볼게많아서 자주봐요

  • 21. 흠흠
    '23.5.20 11:17 AM (112.169.xxx.231)

    저도 중독돼서 애한테 잔소리 안합니다 너무 이해돼요

  • 22. ㅇoo
    '23.5.20 11:54 AM (223.62.xxx.161)

    보는 사람만 봐요.
    저는 폰 들고 보는 자체가 피곤해서 안 봅니다.

  • 23. 사기도 많아
    '23.5.20 11:59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유튭개설해 작정하고 사기를 치는 경우들 있던데 역쉬나 나이불문 작업 당하는 사람들이 있더구만 부동산 경매 코인 주식 등 어이없는건 제품 싸게 판다면서 까페와 연동해 사기치질 않나

  • 24. 이 영상 보고
    '23.5.20 12:30 PM (218.147.xxx.249)

    https://youtu.be/KsGZ-IdH5k0 (관련 내용- 5:40 ~ 8:55 의도치 않게 노출되는 나의 세계..정보 )

    그래서 이 영상 보고.. 저의 찜찜함이 뭔지.. 이게 어떤 건지 좀 생각해 보게 됐어요..
    소비는 저의 선택이지만 그 소비의 선택에 대한 판단.. 이게 참 어려워지네요..

  • 25. ....
    '23.5.20 1:51 PM (114.93.xxx.186)

    저도 티비 없앴어요.
    폰으로 봐도 되고 컴으로 봐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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