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성과급을 5천만원 가까이 받아왔었다는..

[....]

그런 글 본것같은데.. 부럽네요. 

진짜 대기업이나 탄탄한 중견기업 다니면서

기본급은 적더라도 한번씩 크게 준다면 정말 일 할 맛 나고 기분좋고 그렇겠어요.

철밥통으로 고정적으로 안정적 벌이도 좋지만..

인간은 인센티브로 움직이는 동물이니깐요 

[미안해요]

남편들도 그런 와이프 둔 사람들 부러워합니다

[저희는]

세금 떼고 7천만원정도 받은적 있는데 대출이랑
차할부 갚고 나니 손에 쥔거 없어도 좋더라고요.
요즘은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3,4천은 받는데
아직 아이들 교육비 들어가고 지출이 많다보니
유용하게 쓸수 있어 감사하죠.

[와]

도대체 어느 회시가 그 정도 나오나요? 남펴무대기업인데 300이상 박은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