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뇌사상태가 된 23살 이동재 씨가
심장과 좌우 신장, 간, 폐를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조직은 조직손상으로 장애가 있는 100여 명 환자들에게
인체조직은 조직손상으로 장애가 있는 100여 명 환자들에게
나눠졌다네요.
생전에 이씨는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지만
어려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배려심 많은 성격이었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청년, 100여 명에 장기·조직 아낌없이 주고 떠났다
....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23-05-19 10:12:12
IP : 125.190.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9 10:12 AM (125.190.xxx.212)2. 아
'23.5.19 10:15 AM (180.70.xxx.42)쉽지 않은 결정을 하신 부모님도 참 훌륭하신 것 같아요
3. 부모님이랑
'23.5.19 10:19 AM (116.41.xxx.141)아들이랑 다들 존경스럽네요
막상 닥치면 진짜 쉽게 결정 못할듯한데 ㅜㅜ
명복을 빕니다4. 글게요
'23.5.19 10:25 AM (59.15.xxx.53)존경스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5. ㅇㅇㅇ
'23.5.19 10:47 AM (211.212.xxx.86)세상은 이런 분들 때문에 아직은 따뜻하구나 느낍니다.
6. ㅇㅇㅇ
'23.5.19 10:48 AM (211.212.xxx.8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ㅠ.ㅠ
'23.5.19 10:51 AM (108.41.xxx.1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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