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희룡은 악마입니다. 어떻게 자살방조를 이야기합니까.
얼마전 분신하신 양회동님에 대해
원희룡이 민노총 간부가 자살을 방조한 게 아니냐는 말을 했죠.
https://v.daum.net/v/20230518195513133
아
이 기사 보니
돌아가신 분의 억울함도 너무 크고
지켜보신 분의 고통도 너무 크네요.
어떻게 원희룡은 그런 말을 합니까.
그 자리에 계셨던 분은 고인이랑 형제처럼 지내
가족들도 다 아는 사이라서
고인의 쌍둥이 자녀들을 어떻게 보냐 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장관 물러나게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살아도 산 게 아닐텐데
1. ...
'23.5.19 2:09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억울함에 분신을 선택했던 그 노동자께서는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하려고 땅에도 발화물질을 땅에 뿌렸다고 해요. 자신들의 동료가 화염에 휩싸이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그 분들. 그 동영상 구도상 검찰 건물에 있던 CCTV 일 가능성이 높다던데요. 그걸 언론에 유출한 검찰. 극우단체가 그 동료분들을 자살방조로 검찰에 고발했어요..
2. ..
'23.5.19 2:14 AM (93.160.xxx.130)억울함에 분신을 선택했던 그 노동자께서는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하려고 발화물질을 땅에 뿌렸다고 해요. 자신들의 동료가 화염에 휩싸이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그 분들. 극우단체가 그 동료분들을 자살방조로 검찰에 고발했어요. 늘 하던대로 패턴이죠. 검찰이 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극우 단체가 알아서 고발장 넣어주는.
그 동영상 구도상 검찰 건물에 있던 CCTV 일 가능성이 높다던데요. 그걸 언론에 유출한 검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개인정보고 뭐고, 유족들의 아픔따위는 아랑곳 없는...3. ᆢ
'23.5.19 2:49 AM (118.32.xxx.104)인간이 아니에요
권력에 눈이 뒤집히면 그런가봐요4. ㅈㅅ
'23.5.19 4:07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기사보고 원희룡이 한 말이죠.
유가족분들이 가장 치가 떨릴것 같아요.
동료들도 그렇구요5. 일국의 장관은
'23.5.19 4:09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오마카세 법카는 왜 조사 안 해요?
누군 탈탈 털면서?6. 노동자의 죽음도
'23.5.19 4:10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정치적으로 갈라치기 하는 인간들 징글징글 합니다.
앞으로 4년이나 이 꼴을 봐야 하나요?7. ᆢ
'23.5.19 6:34 AM (223.38.xxx.70)생방송 토론에서 무식함과 악랄하게
상대후보 변호했던 살인사건을 자세히 말하는
같은 정당 인간이잖아요
수단과방법을 안가리는것들요8. .....
'23.5.19 6:52 AM (116.32.xxx.73) - 삭제된댓글기서에의하먄
바로 곁에 있었더 그 동료가
MBC 에 당시 상황과
양씨와 나눴던 대화를
상세하게 증언했습니다.
그는 10분 넘게 양씨를 말렸지만
설득하지 못했고 이미 온몸에 휘발성 물질을
부은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써 있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요???
동료가 휘발성물질을 이미 뿌리고
분신하려는걸 10분동안 말렸다는거잖아요
말로 설득할게 아니고 빨리 휘발성 물질이
닿은 옷을 벗기고 불을 못 긋게 하면서
112라도 빨리 불러서 구해야지
뭔 헛소리에요
설득못해서 분신하게 놔뒀다는 소리인가요??9. ᆢ
'23.5.19 7:18 AM (223.38.xxx.115)현장에 있어보지도 않은것들이 눈으로만 판단하네요
유서대필 사건으로도 재미좀봤죠10. 90년대
'23.5.19 7:46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90년대 분신정국때 유서대필로 재미봤잖아요.
유서대필 곽상도 아직 강기훈씨한테 제대로 사과도 안했죠?11. 90년대
'23.5.19 7:46 AM (121.190.xxx.146)90년대 분신정국때 유서대필로 재미봤잖아요.
유서대필 조작검사 곽상도 아직 강기훈씨한테 제대로 사과도 안했죠?
사과는 커녕 아직도 저렇게 뻔뻔하게 얼굴들고 다니는 자체가 코메디인데 말이죠12. 10분간 설득
'23.5.19 7:53 AM (180.71.xxx.43)위에 설득만 한거냐는 댓글이 달려
덧붙입니다.
이미 고신의 옷과 바닥에 휘발성물질이 젖은 상태였고
다가오면 바로 라이터를 켜겠다고 손에 라이터를 쥔 상태였답니다.
그래도 다가가 옷을 벗길 수 있을까요?
이미 경찰 조사가 끝났고
현장에 있던 ytn 기자도 말리던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고 합니다.
저도 기사읽고 강기훈님 생각이 났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잔인함에 치가 떨려요.
2023년에도 그런 수법을 쓰다니요.
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13. 10분간 설득
'23.5.19 7:53 AM (180.71.xxx.43)고신은 고인의 오타입니다.
14. 116.32
'23.5.19 7:54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설득하는 남의 발 밑에도 신나가 흥건하고 상대가 불 붙여 들고 있는데 덤벼들어서 강제로 옷을 벗긴다구요?
15. 116.32
'23.5.19 7:56 AM (121.190.xxx.146)설득하는 남의 발 밑에도 신나가 흥건하고 상대가 불 붙여 들고 있는데 덤벼들어서 강제로 옷을 벗긴다구요?
그냥 그 동료들한테 너네도 같이 죽었어야지 왜 안 죽었냐 하시는 건가요?16. ㅇ
'23.5.19 8:3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원희룡, 장제원 참 소름 끼치게 싫은 탑급 인간들...
17. 진짜
'23.5.19 10:02 AM (118.218.xxx.85)뒤끝을 보고싶게 만드는군 눈살살 소름끼치게 웃고...
18. ...
'23.5.19 1:52 PM (125.133.xxx.87) - 삭제된댓글조선일보에 제공한 사진,동영상...? 누가 줬을까...? 그 기자 고소를 해서 색출하세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