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타로 잘되는 집은 입소문인가요?

[ㅇㅇ]

딱히 자격증도 없고 공인된 교육기관도 없는데
잘 본다더라 입소문나면
경력 교육기간 상관없이 돈 버는거죠?

[그것도]

당연하죠
신기가 있고 잘 맞추면 줄서요
자격증없던 시대에도 영험한 무당들은 일반인들이 닿지도 못하듯이요

[이게]

입소문 나려면 적중을 잘해야하는데 그건 타고난 영적인 감이 있어야지
공부로만은 안돼요

[...]

배워서 하는 것보다 타고난 신기나 영감 혹은 번뜩이는 통찰력이 있어야 잘되죠. 오은경샘 가끔 보면 아주 짧은 순간에 지나치기 쉬운 작은 것에서 번뜩이는 통찰력을 보이더라고요. 타로 잘 보는 사람 중에 신기는 있는데 무당할 정도나 그릇은 안되고 그냥 살면 몸 아파서 타로카드 봐주고 그런걸로 신기 푸는 사람도 있어요. 약간 반무당은 되야 돈 잘 범. 통찰력은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고 어떤 제7 감각이에요.

[ㅇㅇ]

예지몽 잘 꾸고 촉 좋고 예민해요
직관력도 좋고요
아무튼 잘 맞추면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부업으로 생각해요

[심지어]

명리학으로 푸는 역술가도 신기가 좀 있어서 미래를 맞춰줘야 인기가 있거 돈을 벌지 그냥 책으로만 푸는 사람들은 흔하고 돈벌이도 그닥이요

[...]

사주든 타로든 신끼 영적인 감이 없음 그냥 그래요
타로는 모르겠고 난해한 사주도 많거든요
감이 있다니 배워보고 시범삼아 주변인들 봐주고 잘 맞으면 돈벌이도 하는거죠

[ㅇㅇ]

혹시 타로나 사주 관련 정석같은 책 있을까요..

[타로인]

타로관련
도서관에 있는 책
다 읽어보세요.
감~이 옵니다

[저 돈주고]

배웠어요 타로
인터넷으로
근데 샘이 푸는 타로는 확실이 달라요.
그게 처음에는 이야기를 잘 엮어서 하나 했더니
연륜과경험이 무시 못해요.

신기는 아니고 타로를 가지고 읽어내는 풀이가 확실히 다릅니다.
배웠는데도 뭔가 어설프고
같은 카드를 가지고 정말 무릅을 치게 만들더라구요.

저는 심심할때 그냥 혼자서 봅니다.
믿지는 않고 재미삼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