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그럼 교사가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3-05-18 18:17:58


집에서 조용조용 말로 해도 안듣는 망나니를
학교에 쳐넣고 
교사는 야단쳐도 아동학대, 격리해도 아동학대
무슨 수로 수업을 진행하라는건지.
무엇보다 이런 애때문에 교실분위기 흐려서 다른 애들이 피해보는데
그냥 홈스쿨링하면 모두 편할텐데
그건 또 부모가 자기 자식 감당 못하니까 당연히 반대할거고.
앞으로 이런 애들이 늘어날텐데 어떻게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IP : 217.14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다
    '23.5.18 6:31 PM (125.185.xxx.9)

    지금 법제도하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바랄걸 바라세요...애부모님들

  • 2. ...
    '23.5.18 6:37 PM (211.36.xxx.42)

    미국은 교내 경찰도 있고 버르장머리 없거나 교칙 위반하면 얄짤없죠.
    호주도 벽에 낙서하면 부모가 와서 지워야 하고요.
    우리나라는 이해찬이 교육이 서비스라고 헛소리할 때부터 망조 들었음

  • 3. ,,,
    '23.5.18 6:45 PM (118.235.xxx.138)

    교내 경찰 시급해요

  • 4. 글쎄말이에요
    '23.5.18 7:11 PM (182.210.xxx.178)

    체벌금지 시작할때는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별것도 아닌걸로 아동학대 신고까지 가니
    이제는 교사분들이 얼마나 힘들까 안타까워요.
    자기애한테 웃어주지 않았다고 아동학대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 5. 심지어
    '23.5.18 7:45 PM (211.206.xxx.180)

    미국은 주에 따라 부모가 미성년 범죄에 대해 처벌 같이 받아요.
    미성년 보호자가 케어를 잘못했으니 부모에게도 그 책임을 묻는 거죠.
    근데 한국은 여러 뉴스나 범죄 프로그램에서 보듯, 문제아들 부모 보면 그 부모가 더 가관임.

  • 6. 다음
    '23.5.18 8:39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학교를 왜 다니는가 왜 보내는가 생각해봅시다.
    잘못된 행동에도 그에 따르는 적절한 훈육이 없는 무질서한 환경에서 학생들은 무엇을 배웁니까?

  • 7. 부모들 문제
    '23.5.18 9:12 PM (118.200.xxx.149)

    부모들이 제일 큰 문제.

    이해찬이 교육이 서비스라고 할때는 체벌로 학생이 죽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던 시절이죠. 체벌은 당연히 사라지고 문제일으키는 학생은 집으로 정학으로 보답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960 소설 좋아하시는 분?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아세요? 16 궁금 2023/09/14 1,986
1503959 “일본 외교부인가” 7 ㅇㅇㅇ 2023/09/14 782
1503958 대통령실, 한일중? 한중일? "한일중으로 통일해달라&q.. 13 .... 2023/09/14 1,001
1503957 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갑질할 수 있게 된게 언제부터였나요? 12 ㅇㅇ 2023/09/14 2,914
1503956 한글 프로그램 다운받을수 있나요? 8 . 2023/09/14 850
1503955 만남에서 전화오면 어떻게 하세요 2 사람 2023/09/14 996
1503954 가족요양급여 잘 아시는 분 7 요양 2023/09/14 2,121
1503953 딸애가 독립은 한번쯤 해보는게 좋은거 같다고 2 ㅎㅎㅎ 2023/09/14 1,766
1503952 옆머리 못 참는 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10 답답하다 2023/09/14 3,103
1503951 철도파업..분당선 안오네요 8 ㅇㅇ 2023/09/14 1,960
1503950 녹물때문에 계량기필터달아야 할거 같은데요 1 구축 2023/09/14 547
1503949 광수는 어릴적 상처가 커보여요 10 .... 2023/09/14 2,777
1503948 5살 아들 자신감이 있네요 7 자신감 2023/09/14 1,618
1503947 상향지원 안하려는 애 때문에 속터짐요 7 수시 2023/09/14 1,608
1503946 줄 당겨서 쓰는 야채다지개 뚜껑 물들어가면 버려야하나요 6 2023/09/14 1,009
1503945 김앤장, 채용공고 없이 ‘이균용 아들’ 인턴 뽑았다 8 ㄱㅂㅅ 2023/09/14 1,466
1503944 추태는 여자건 남자건 볼썽 사납네요 4 부뚜막 2023/09/14 1,315
1503943 인천 논란의 6조원대 사업…대표이사 김민종 1 ... 2023/09/14 1,526
1503942 프렌치 시크 패션 9 2023/09/14 2,615
1503941 엄격한 아들 8 ㄹㄹ 2023/09/14 1,996
1503940 유인촌의 첫 일성 "이 정부에 맞는 예술가 지원 정책&.. 25 ... 2023/09/14 3,217
1503939 尹, 18일부터 유엔총회 참석…'글로벌 연대' 기조연설 10 .. 2023/09/14 898
1503938 두유면은 스파게티 안되나요? 2 ㅇㅇ 2023/09/14 804
1503937 반도체 수출 부진은 의도적 12 ........ 2023/09/14 2,181
1503936 이런 증상은 대체 뭘까요?? 2 .... 2023/09/14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