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저녁메뉴 못정했어요
창의력이 어마어마 해야겠어요
아직 저녁메뉴 못정하고
흔들의자에 흔들흔들 ~~밖만 내다보고 있어요
아~오늘 하루 종일 3바구니 9천원주고 산 딸기다듬어
쨈 만들었는데
빵 먹어야 할까봐요
여튼
식사준비 전 빵 드시던
보라돌이맘님 생각나네요
책 찾아봐야겠네요
1. 매콤한
'23.5.18 5:52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제육볶음에 두부된장국 겉절이 이게 다에요.
2. 00
'23.5.18 5:55 P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바나나 우유 사과인데
먹고 싶은거 말하자면
된장국에 깻잎찜 계란말이 먹고 싶어요3. 그래그래1
'23.5.18 5:56 PM (124.199.xxx.253)전 가지밥 하고 있어요 가지랑 고기는 다 볶아서 놓고 쌀 불리는 중이에요
4. ...
'23.5.18 5:5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된장찌개.
고등어구이.
해물파전요.5. ㅇ
'23.5.18 6:02 PM (175.113.xxx.3)엄마한테 고기 잔뜩 넣은 김치찜 얻어왔어요. 울 아들 고기 매니아라서 ㅋ 그거랑 돈까스나 한쪽씩 튀겨주고 밑반찬 들 이랑요.
6. 저는
'23.5.18 6:03 PM (223.62.xxx.173)우렁쌈장, 양배추찜, 떡갈비로 정성들여 준비하는 와중 남편 배아프고 몸이 안좋아 안먹겠다는 전화받음. ㅠㅠ 안먹을꺼면 진작 전화하든가. 아 짱나~ 혼자먹어야겠어요.
7. .,
'23.5.18 6:07 PM (112.150.xxx.144)순두부 끓이고 열무김치에 오리훈제 있는거 구워요. 매 끼 누가 메뉴 좀 정해주면 좋겠어요
8. 음
'23.5.18 6:10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발사믹등갈비조림, 순두부찌개 마늘쫑새우볶음 계란찜 동치미
집에 뭔가 새로운 걸 원하는 상전이 있어서
내일은 마파두부에 된장국 우엉조림 감자볶음 크레미 버섯전.
모레는 힘들어서 그냥 카레랑 배달치킨.ㅡㅡ9. 이해됨
'23.5.18 6:13 PM (121.133.xxx.137)저 어릴때 엄마가 내일 도시락 뭐 싸지?
물어봐서
아무거나~ 대답하면 뭘 맨날 아무거나야!!
하면서 짜증을ㅋㅋ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천만다행으로 매일 꼭집어
뭐뭐 먹갰다하는 막내가 있어서
메뉴 걱정은 안하네요
결혼해서도 저러면 안되는뎅 ㅎㅎ10. 두부찌짐
'23.5.18 6:23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두부두툼하게 썰어 밀가루 뭍혀
노릿하게 구워 양념장 얹어 찌짐하고
양념이 좀 남아 무깔고 고등어도 한마리찌짐했는데
음... 두부만 먹을꺼 같아요
나탈나탈 보들보들 잘 졸여졌거든요11. ᆢ
'23.5.18 6:37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새로 만든 김치와 샐러드, 조기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