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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식 있는 주취자도 응급실로 보내겠다”

하아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23-05-18 13:59:04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2169.html#ace04ou

지난 겨울 방치한 주취자가 잇따라 사망해 거센 비판을 받은 경찰이 ‘의식 있는 주취자’라도 정상적인 판단 능력이 없다면 병원 응급실로 보내겠다는 방침을 대안으로 내놨다

—-

네 그렇답니다

가뜩이나 병상 모자라는데 술 취한 인간들까지 응급실 보낸다니

경찰이 한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대신 저런 주취자는 하루에 이용료 백만원싹 때리기 바랍니다
별 증상 없는데 링겔 맞겠다고 응급실 가는 인간들도요

IP : 222.101.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주운전
    '23.5.18 2:00 PM (118.235.xxx.116)

    가중처벌하는것처럼
    주취 상해는 건보 적용에서 빼야해요

  • 2. 맞는 말인가요?
    '23.5.18 2:01 PM (14.42.xxx.223)

    아픈 애도 못살리면서

    술주정벵이를 응급실에 보낸다는게

  • 3. ..
    '23.5.18 2:03 PM (115.140.xxx.145)

    저건 경찰도 답이 없어보여요
    경찰서 데려왔다 죽으면 휴,,
    응급실에 갖다놓고 벌금 먹이고 보험적용안해서 돈으로 혼내주고 그랬음 좋겠어요
    쫌. 술 좀 적당히 마셨음 좋겠어요.

  • 4. 술처먹고
    '23.5.18 2:03 PM (118.235.xxx.116)

    다치거나 처 자빠져있다가 병원 데려가면
    음주측정 해서 일정 수치 이상은
    아예 보험 적용않고 일반수가로 진료보게 해야합니다
    술처먹고 지멋대로 몸 놀린걸
    왜 선량한 나머지 국민들 보험료로 치료주나요

  • 5. ...
    '23.5.18 2:10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인력이 모자르고 병상이 모자른다고 안 받아줘서 죽은 아이들이 최근에만 2명인데 일 떠넘기고 잘하는 짓이다

  • 6.
    '23.5.18 2:2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뭘 떠넘겨요? 의식있는 주취자 두고 가서 죽었다고 난리치니 그러죠
    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 7. ㅇㅇ
    '23.5.18 2:28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의식있는 주취자는 경찰서에 데려가서 수감실에넣고 재우면 될텐데 난동부리면 귀찮으니 병원에 던져놓고 가는 경찰들이란 ...
    응급실의사들 안그래도 바쁜데 주취자들 실려와서 욕하고 난동부리고 침뱉고 난리도 아닙니다.

  • 8. ...
    '23.5.18 2:28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서 죽었어요? 가족한테 인계하거나 경찰서에서 보호하세요. 보호 벌금제로 운영하고요.

  • 9. ...
    '23.5.18 2:30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서 죽었어요? 가족한테 인계하거나 경찰서에서 보호하세요. 보호 후에 벌금 딱지 날리고요.

  • 10. ????
    '23.5.18 2:34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뭐 어쩌라고?
    오죽하면 저럴까요

  • 11. ...
    '23.5.18 2:40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ㅋㅋ 그래 국평오인걸 잊지 말자

  • 12. ..........
    '23.5.18 2:49 PM (183.97.xxx.26)

    주취자들이 응급실 가면 그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정말 피해보는거라... 반대에요. 경찰은 또 무슨 죄.

  • 13. ....
    '23.5.18 3:19 PM (39.7.xxx.237)

    경찰들 추위 피해 들어온 할머니도 내쫒고
    주취자도 내쫒고
    그 안에서 뭐하려고 하지?
    일 참 편하게 하네
    신고해도 출동도 미적미적하고 출동해도 쓸데없이
    가해자 편이나 들고 가면서

  • 14.
    '23.5.18 3:22 PM (222.101.xxx.29)

    경찰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을거에요.
    신고 받고 내버려둘수도 없고
    꽐라들 구치소 넣었다 죽기라도 하면 그게 다 경찰 책임이니..
    주취자들이 제일 문제에요. 이들에게 책임 물어야죠.

  • 15. ~~
    '23.5.18 3:28 PM (163.152.xxx.7)

    주취자 문제는 경찰 - 응급실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가 응급실 갔을 때, 의식 있는 주취자가 차지한 병상 때문에 밀릴 수 있는거고
    진료의 순서도 늦어지겠죠.
    경찰이 보내지 않아도 주취자는 제발로 응급실 와서 행패부리는거 종종 보는데
    아수라장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 16.
    '23.5.18 3:49 PM (223.62.xxx.230)

    그니까 주취자 사망시 경찰을 비난하면 안되는데.....
    술은 본인들이 퍼마시고 막상 사고나면
    경찰은 그동안 뭐했냐 하니 문제죠.

    퍼마실땐 언제고 뻔뻔하게 애프터케어도 요구함ㄷㄷ

  • 17. ..
    '23.5.18 3:58 PM (125.189.xxx.187)

    응급실이 파리 날리고 있냐?
    주태배기들은 싸그리 용산 총독부로
    보내서 거니 탬버린 장단에
    석열이와 주거니 받거니 쳐마시게 하면
    되지.

  • 18. 응급실
    '23.5.18 4:03 PM (121.168.xxx.246)

    이 아니라 주취실로 이름바꿔야 하나요?
    이건 심각한 문제네요.
    며칠전 뉴스에서 본 아이도 저희 이모부도 응급실에 자리 없어서 돌아가셨어요.
    응급실은 응급환자들만 가야하는데~.

    병원이용에 대한 대대적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요.

  • 19. 그냥
    '23.5.18 8:04 PM (211.206.xxx.180)

    파출소 말고 경찰서 내에 주취실 만들어 가두길.
    죽어도 책임 안 지는 거 조항 만들고 가두기만 하길.
    더러운 술문화 바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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