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네스코가 말하는 5.18의 진실
1. 태영호
'23.5.18 10:40 AM (198.90.xxx.30)강남 국회의원 태영호는 다른 말 하던데
아무래도 북한이 한국 접수할려고 보낸 간첩같은데2. 미얀마
'23.5.18 10:43 AM (198.90.xxx.30)미얀마 쿠테타, 중국 독재에는 분노하면서 왜 한국 5.18 민주화 운동은 부인할까요?
3. 잘 봤습니다
'23.5.18 10:55 AM (203.247.xxx.210)프랑스 혁명이 폭동입니까?!!!
4. ...
'23.5.18 10:59 AM (211.39.xxx.147)기억하고 기록해야 하는 5.18 민주화 항쟁의 날입니다.
5. ㆍㆍ
'23.5.18 11:23 AM (119.193.xxx.114) - 삭제된댓글초등도 안 간 어릴적이었지만 엄마가 밖에 나가면 안되고 집에서만 조용히 놀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낮인데도 창문, 커튼 다 닫고 온 동네가 쥐죽은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어렸지만 그런 평소같지 않은 느낌이 나서 아직도 기억나요. 중딩쯤 되서 알았던 것 같아요. 당시 시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할때마다 표현할 수 없는 무거움이죠 ㅠㅠ 감히 뭐라 표현할 수 없는..
6. 문제는
'23.5.18 11:31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그때의 가해자들과 그 자식들이 지금 어떤 처벌도 안받고 뻔뻔하게 살아가고 있다는거.
7. 518눈물
'23.5.18 12:14 PM (211.234.xxx.7)비오는 광주518기념식
세월이 흐르니 유가족분들도 연세가 많아지거나
고인이 되신분도 있으시겠죠.
공정하지도 상식도 없어보이는
2년 연속 5.18 기념식에 대통령은 "오월 정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명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투쟁하지 않는다면 오월의 정신을 말하기 부끄러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4923_36119.html
부끄러움과 나라걱정은 국민의 몫인가요.
오늘 518 관련 추모글이 많을줄 알았는데
일상글이 참 많이 올라오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