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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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 "오늘부터 대리처방·수술 거부…면허증도 반납"(종합)
1. 의사, 일 안했니?
'23.5.18 9:46 AM (218.39.xxx.130)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63845?sid=102
2. ..
'23.5.18 9:47 AM (112.223.xxx.58)너무 당연한건데 이걸 투쟁을 해야한다니
3. 아니
'23.5.18 9:48 AM (211.228.xxx.106)간호사가 수술이라뇨???? 이게 무슨.....
근데 잘 모르지만 병원에서 의사를 많이 안 뽑아서 그런가요? 아무래도 비용이....
의대 정원 아무리 늘려도 병원에선 수익 감안해서 의사 많이 안 뽑을텐데요.4. 이번
'23.5.18 9:50 AM (59.4.xxx.58)싸움에서 원하는 걸 반드시 얻기를... 지지를 보냅니다.
5. ..
'23.5.18 9:52 AM (116.40.xxx.27) - 삭제된댓글당연히 의사할일인데 의사호출하면 짜증낸다하더라구요.
6. 그러거나
'23.5.18 9:53 AM (14.52.xxx.35)면허증 반납은 누구나 할수 있죠.
면허취소하고 간호사 안하겠다고 하는게 정상 아님???
하려면 이렇게 쎄게 해야지
반납 ㅋㅋㅋ
식판인가7. 000
'23.5.18 9:55 AM (106.102.xxx.187)누가보면 pa가 수술집도한 줄 알겠네. 그리고 불법을 행한 pa도 처벌받고 의사도 처벌받고 대학병원장 종합병원재단이사장도 벌받고 이를 눈감아준 복지부도 벌받아야죠.
병원은 적자가 나더라도 의사 많이 고용하고요8. ..
'23.5.18 9:56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대리수술 지시한 의사와 집행한 간호사 다 처벌 받길
9. ㅇㅇ
'23.5.18 9:57 AM (27.177.xxx.53)이기사 내용을 저만 이해못하는가요?
간호사가 어떤 수술을 해오고 처방을 내렸었다는건지??10. 000
'23.5.18 9:57 AM (106.102.xxx.187)아산병원 대학병원들이 망해서 넘어져야 복지부도 정신차리겠죠. 법대로 하자고요.
11. ㅇㅇ
'23.5.18 9:5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기서 간호사가 수술을 했다는 거예요,아니면 수술보조를 거부하는 건가요?
수술실에서 의사 보조하는 간호사가 있다는 건 다 아는건데
설마 수술을 맡겼다는 소리인가요?12. 의사를 늘리던가
'23.5.18 10:01 AM (211.234.xxx.89)근데 의사들이 의대 정원 늘리는건 싫어한다면서요?
13. …
'23.5.18 10:01 AM (118.235.xxx.132)간호사가 수술했으면 그 자체로 면허취소는 기본인 범죄인데 시틴다고 수술을 했다고요?
14. …
'23.5.18 10:03 AM (118.235.xxx.132)간호사가 수술을 하고 처방을 해요?
저걸 시킨다고 했다는 건가요?15. ...
'23.5.18 10:03 AM (211.245.xxx.178)저거 수사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대학병원에서 저런일이 일어날거같지는 않고...설마 대학병원에서도 저럴까요?
대리 수술,대리 처방을 시킨 의사 병원부터 대리수술한 간호사들까지.,불법이지요?
저정도면 범죄지요..16. 00
'23.5.18 10:04 AM (180.69.xxx.61) - 삭제된댓글수술 보조하는 레지던트가 모자라서 간호사 일부가 수술 보조 하는거예요 만약 간호사가 거부하면 병원서 월급의사 채용해야 하는데 그럼 수익구조가 적자나니까 환자들 본인부담금 많이 오르거나 건강보험에서 보조 해야 병원이 돌아가겟죠 안그럼 환자들 수술도 못받겠죠
17. ..
'23.5.18 10:05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대학병원 가면 의사 진료 끝나고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 하는 사람이 약 며칠치 드릴까요? 하잖아요. 그게 대리처방이요.
18. ..
'23.5.18 10:05 AM (118.235.xxx.216)돈은 의사가 가져가고 일은 간호사가 한게 아니라
저 처방 수술 받은 사람들이 마루타 실험쥐 대우받은 게 핵심이네요.
이거 그냥 두고 보면 안될 일이네요19. 000
'23.5.18 10:05 AM (106.102.xxx.187)간호사가 전공의들이 해야하는 수술보조도 한거죠.
간호사들이 수술실에서 할 수 있는 건 실 컷팅 정도인데
보통 저년차 전공의들이 하는 수쳐 같은 뒷마무리도 시켰겠죠. 왜냐면 요즘 외과 전공의들이 거의 없으니까요. 수술 기다리는 환자들은 밀려있는데 뒷마무리까지 전공의가 모자라 교수가 일일이 다 하게되면 수술이 계속 밀리잖아요.
전공의가 안뽑히면 전문의를 병원에서 많이 뽑아야하는데
병원은 경영문제로 못뽑죠. 값싼 전공의와 간호사로 굴려야지 그나마 저수가 속에서 병원이 돌아가는거죠.20. 00
'23.5.18 10:06 AM (180.69.xxx.61) - 삭제된댓글간호사가 약 주는거 의사가 처방내린거 주는거예요 간호사가 처방하는게 아니라
21. ..
'23.5.18 10:07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대리처방에 수술이라니 시킨 병원 의사 간호사 다 구속감이네요
22. 그럼
'23.5.18 10:07 AM (116.120.xxx.60)모르셨나바요
의사들이 생명과 관련된과는 인기가 없고 피부과 성형외과천지고 흉부외과는 없다시비한대죠
자기들끼리의 암묵적관행이라고하죠
능력있는 명의가 아닌 명간호사…23. 00
'23.5.18 10:09 AM (106.102.xxx.187)Pa 라는 저런 수술보조 간호사는 대부분 대학병원과 대형병원에 있어요. 작은 병원들이야 수술도 안하니 없어요. 저걸 용인해준 게 복지부라고요. 대학병원 대형병원들도 저수가로 수익이 적은데 그런 병원들이 망히면 국민들이 큰일나니 대형병원들이 싼값에 인력을 부리는 걸 눈감아주는겁니다.
24. 헐
'23.5.18 10:10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간호사가 처방 내리고 수술하고 이게 말이 되나요?
거부가 아니라 신고를 해야죠.25. 와
'23.5.18 10:11 AM (118.235.xxx.36)PA 전문직이라 돈 더 받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불법이었네요.
26. 00
'23.5.18 10:12 AM (180.69.xxx.61) - 삭제된댓글간호사가 수술하고 처방하는게 아니라고요 간호사일부가 수술보조랑 의사가 처방내린거 약 환자에게 주는거에요
27. ..
'23.5.18 10:14 AM (39.7.xxx.160)의사처방 내린 약은 약국에서 주잖아요
어디서 간호사가 주나요?28. 00
'23.5.18 10:15 AM (180.69.xxx.61) - 삭제된댓글이제부터 수술보조도 의사가 하게 대학병원도 의사 많이 채용하고 환자 본인부담금도 올리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럼 의사도 안힘들고 간호사도 수술보조 안해도 되고 질좋은 의료서비스 받을려면 공짜가 어딧나요29. ,,,
'23.5.18 10:16 AM (59.17.xxx.1) - 삭제된댓글미쳤나봐...
30. 00
'23.5.18 10:16 AM (180.69.xxx.61) - 삭제된댓글입원환자는 의사처방내린거 간호사가 줘요
31. ㅇㅇ
'23.5.18 10:17 AM (39.7.xxx.160)의사처방 내린 약 주는것도 간호사 일이 아니라고요?
그럼 간호사가 하는 일이 뭔데요?32. 00
'23.5.18 10:17 AM (14.45.xxx.213)힘들게 외과 흉부외과 전문의 따봐야 취직이 안돼요. 다들 서울에 메이져병원들로만 환자가 몰리니 지방에선 수술도 안히려하고 지방에서 흉부외과니 개설해봤자 수술빋으러 오는 환자도 없고 적자니 의사를 뽑지고 않고 그러니 취직자리도 없어요. 개원은 더더욱 안되고요.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저런 전문의들을 뽑아주면 좋은데 경영문제로 안뽑아주니 저런 과들은 힘들게 전공해봐야 전문의 따고나서 전공살려 수술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어요. 그러니 미용이나 하자는 의사가 생기고요.
33. 뭔가
'23.5.18 10:20 AM (122.36.xxx.236)이번엔 심상치 않네.. 싶었어요.
뉴스보도 보는데 간호사협회에서 이번엔 호락호락 넘어갈것 같지 않아 보였어요.
터질게 터진것 같은..
대처도 현명한것 같아요. 파업하는게 아니고 준법투쟁. 법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비난할수 있나요?
무턱대고 파업한 의사들의 대처보다 현명하고, 타당하지 않나요?34. ...
'23.5.18 10:21 AM (118.130.xxx.67)대처도 현명한것 같아요. 파업하는게 아니고 준법투쟁. 법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비난할수 있나요?
무턱대고 파업한 의사들의 대처보다 현명하고, 타당하지 않나요?2222222222
간호사분들 준법투쟁 지지합니다35. 음
'23.5.18 10:21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채혈도 안해, 처방된 약도 안줘, 수술실 간호사라 PA라 직함 만들더니 여기보니 보조도 불법.
여기서 간호사 하는 일 없다고 해서 뭐 저런 소리 하나 했더니 원글과 댓글보니 그럴만 했네요. 불법이라고 안하겠다는 거 빼고 전문직이라 불릴 이유를 모르겠어요.36. 이게 의사 일이였어?
'23.5.18 10:22 AM (218.39.xxx.130)ㅡㅡㅡㅡㅡㅡㅡㅡ
이들은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의사의 업무 지시를 거부하고 특히 임상병리사 등 다른 보건 의료직능의 업무에 대한 의사의 지시를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간호사가 거부해야 할 의사의 불법업무에 관한 리스트를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협회 내 불법진료신고센터 설치와 현장실사단을 별도로 운영 관리할 것"이라면서 "오늘부터 간호사가 대리처방과 수술, 대리기록, 채혈, 초파와 심전도 검사, 동맥혈 채취, 항암제 조제, 비위관(L-tube)과 기관절개관(T-tube) 교환, 기관 삽관, 봉합, 수술 수가 입력 등에 관한 의사의 불법 지시를 거부할 것"이라고 했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사와 간호사는 있지만 의사의 업무를 대신하는 간호사, 이른바 PA(진료보조인력) 간호사는 없다.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데,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불법이다. 의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 수술을 마무리하는 봉합이나 주사를 놓거나 시술을 하게 되면 무면허 의료 행위에 해당한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PA 규모는 약 1만 명에 달한다.
ㅡㅡㅡㅡㅡㅡ37. 그니까요
'23.5.18 10:23 AM (39.7.xxx.86)채혈도 안해, 처방된 약도 안줘, 수술실 간호사라 PA라 직함 만들더니 여기보니 보조도 불법.
여기서 간호사 하는 일 없다고 해서 뭐 저런 소리 하나 했더니 원글과 댓글보니 그럴만 했네요. 불법이라고 안하겠다는 거 빼고 전문직이라 불릴 이유를 모르겠어요.38. 한심한 윤석열
'23.5.18 10:26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너무 당연한건데 이걸 투쟁을 해야한다니 222222222222222222
39. 그니까
'23.5.18 10:27 AM (116.120.xxx.60)간호사를 의사대체인력으로까지 사용하니 간호사는 업무과중이겠네요
40. ㅡㅡㅡ
'23.5.18 10:32 AM (106.102.xxx.242)간호사가 수술을 한다는게 아니라 수술보조를 하는거죠 의사가 다 꿰메고 나면 실 자르는 것 정도 간호사가 하는데 요즘 큰병원에서는 꿰메는 것 정도도 pa 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이제 그런 걸 안하겠단 소리죠. 수술은 못하죠 당연히. 처방도 못하고요. 교수한테 진료보면 교수가 상담하면서 약을 이래저래 처방하잖아요. 대충 한 달 후에 봅시다 그러면서. 그럼 밖에서 간호사가 다음 진료 날짜를 예약하면서 그에 따라 약을 며칠치 줄지 정하잖아요. 그 며칠 줄 지 날짜에 따라 정하는 것도 사실은 의사가 다 마무리해서 처방하는건데 실제로는 간호사가 하고 있으니 그걸 자기네가 처방하고 있다는거죠.
41. 화이팅
'23.5.18 10:33 AM (98.114.xxx.189)지지합니다!!
42. 화이팅
'23.5.18 10:35 AM (98.114.xxx.189)ㄴ 그런데 한국에도 PA 가 있나요?
43. 의사가
'23.5.18 10:36 AM (113.199.xxx.130)오더내린거 수행하는걸 간호사가 직접 했다고 이해하는건 아니죠
환자한테 문제생기면 담당의 책임인데 간호사가 맘대로
수술하고 처방을 내리다니요44. 00
'23.5.18 10:37 AM (106.102.xxx.158)Pa는 월급 많습니다 전공의들보다 많이 받아요 강제로 시키는 것도 아니구요
45. 인용
'23.5.18 10:54 AM (39.7.xxx.52) - 삭제된댓글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하부 조직인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나순자)는 3분의 2 이상이 간호사 출신이다.
보건노조 나순자 뒤로 숨고 김영경 선봉에
---------
나순자 의료노조 위원장!
간호사 얘기만 계속 하죠. 간호사 아닌 조합원도 많은데
나중에 윤미향 처럼 민주당 국회의원 되나요?
민주당! 민노총! 다신 안본다46. ggg
'23.5.18 10:55 AM (220.85.xxx.140)PA 서로 하고 싶다고 줄을 서던데요
당직 안서도 되서 대형병원에서는 서로 하려고 난리
간호사들도 서열이 있어서 윗사람 부터 하던데요 ?47. 인용
'23.5.18 10:55 AM (39.7.xxx.52) - 삭제된댓글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하부 조직인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나순자 간호사)는 3분의 2 이상이 간호사 출신이다.
보건노조 나순자 뒤로 숨고 김영경 선봉에
---------
나순자 의료노조 위원장!
간호사 얘기만 계속 하죠. 간호사 아닌 조합원도 많은데
나중에 윤미향 처럼 민주당 국회의원 되나요?
민주당! 민노총! 다신 안본다48. 인용
'23.5.18 10:55 AM (39.7.xxx.52) - 삭제된댓글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하부 조직인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나순자 간호사)는 3분의 2 이상이 간호사 출신이다.
보건노조 나순자 뒤로 숨고 김영경 선봉에
---------
나순자 의료노조 위원장!
간호사 얘기만 계속 하죠.
간호사 아닌 조합원도 많은데
나중에 윤미향 처럼 민주당 국회의원 되나요?
민주당! 민노총! 다신 안본다49. ㅋㅋ
'23.5.18 12:23 PM (14.63.xxx.60)대리처방이란게 간호사가 의사대신 처방한건줄 아나보네 ㅎ 의사가 오더내리면 컴터에 입력하는 작업을 말하는거지 진짜 국어가 딸리는건지 조선족인지
50. ..
'23.5.18 12:45 PM (222.111.xxx.105)준법투쟁 적극 지지합니다.
너무도 당연한게 이제야 드러나는 건가요51. 그러나
'23.5.18 4:46 PM (223.39.xxx.93)그러나 한국에서 pa간호사는 없다니까요
그런 말자체도없어요
의사들이 못만들게하죠52. ...
'23.5.18 8:13 PM (211.234.xxx.79)채혈도 안해, 처방된 약도 안줘, 수술실 간호사라 PA라 직함 만들더니 여기보니 보조도 불법.
여기서 간호사 하는 일 없다고 해서 뭐 저런 소리 하나 했더니 원글과 댓글보니 그럴만 했네요. 불법이라고 안하겠다는 거 빼고 전문직이라 불릴 이유를 모르겠어요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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