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재방문

[ㅇㅇ]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 "소중한 자리 감사하다"

민중항쟁 제43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에 헌신한 영령들이 각광받아야 한다”고 언급했고

본인에게 포커스를 맞추지말라고
여전히 겸손하고 진심을 느낄수있었어요

참어려운 인생을 사는것 같아요
고민도 많고 ~힘들어보이더군요!

[젊은이가]

대단하네요
한두번으로 광주방문이 끝날것 같진 않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청년입니다

[ㅇㅇ]

뉴스 보는데 연예인 뺨치네요
아들과 동갑인데 어쩜 저렇게 의젓하고 말도 잘하는지.

[기특해요]

죄의식에 빠져있는 청년은 저곳에서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을지..안쓰럽고..빨리 죄의식에서 벗어나 밝은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거 보면 역시 깊이있어요.

[…]

전우원씨 멋있습니다

[ㅇㅇ]

ㄴ그건 아니죠. 자살 시도를 몇번이나 한 그곳이 행복하겠어요?

[ㅇㅇ]

메스메디어를 떠나 원하는 삶을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새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뉴욕에서 공부를 했고 아님 다른곳에서라도

[.....]

인물도 뛰어나고 성정 좋고, 스마트하고. 참....전두환 집안에 있긴 아깝네요

[본인이]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데
왜 돌아가기를 기원을 해요 참나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사는 거죠

[폴링인82]

인물도 뛰어나고 성정 좋고, 스마트하고. 참....전두환 집안에 있긴 아깝네요 222
전두환씨도 죽어서라도 518영령들께 깊은 참회를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