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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다. 느낄 때 있으세요?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23-05-17 17:44:55
저는 사려는 물건 옷이든 뭐든 품절임박 이거나 품절일때요.
가까운 곳 바람 쐬러 가서 주변 둘러볼 때 보이는 사람들...
맛집 줄서서 주문하고 사진 찍고 그럴때 요.
IP : 175.11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3.5.17 5:51 PM (182.210.xxx.210)

    나이 들면 다 아프고 늙고 초라해지죠
    피해 갈 수가 없구나 다 똑같구나...

  • 2. 늙어가는모습
    '23.5.17 6:23 PM (121.134.xxx.136)

    저도요. 얼마나 잘난는지 부자인지.,, 다 소용 없는 것이 늙고 병들면 다 부질 없어요. 그 높으신 양반도 자식이 아닌 남의손. 기사 아저씨에게 의지 휘둘리는거 보구. 다. 소용 없다 싶어요

  • 3. 제벌딸 자살하고
    '23.5.17 6:53 PM (211.234.xxx.40)

    재벌 본인 깜빵 가고
    재벌 마누라 남편 바람피워 골머리 썩고
    의원님 아들 약 하고 음주운전해 쪽 팔 때요

  • 4. 저도
    '23.5.17 7:00 PM (175.195.xxx.40)

    노화요... 그냥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온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시술받고 좋은 옷을 입어도 신기하게 그 나이로 딱 보여요. 연예인이든 세계적 부호든.

  • 5. 보담
    '23.5.17 7:42 PM (39.118.xxx.5)

    돈문제 부부문제 친정문제 시댁문제 자식문제 건강문제 중에 하나라도 속안썩는 사람 아무도 못봤어요. 저중에 단 하나만 걱정거리인 사람은 매우 행복할 지경인거죠.

  • 6.
    '23.5.17 7:57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노화
    살찌는거 걱정하고 신경 쓰는 것
    먹고 싸고

  • 7. 저는
    '23.5.17 11:5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가끔 페라리나 수퍼카에서
    펑퍼짐한 복장의 평범한 사람들 내리는거 볼때요.

    그리고 그런사람들 집 비추는데 별거 없을때

    그사람들 밥먹는거 보는데 생긴것도 먹는것도 하는얘기들도 별거없을 때.

  • 8. 살아보기
    '23.5.18 9:31 AM (124.243.xxx.12)

    나에게 주어진것은 시간이고
    그 시간동안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가
    그게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주어진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
    잘먹고 잘쉬고 또 공부도하고 투자도 하지만
    과욕을 부리지 않고
    남을 해하지 않고
    내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서
    평범한 오늘 하루를 잘 지내려고 해요.

    부자를 부러워할것도 가난한 자에게 우월감을 느낄것도 없이
    어느곳에 살던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서 사는것이 행복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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