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식 물가의 상징인 고기 1인분은 200g이 정석으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 거센 파고에 변치 않을 것 같던 이 상식선도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1인분을 200g이 아닌 150g으로 낮추거나,
좀 더 적은 130g, 심지어 120g으로 대폭 줄인 고깃집이 속속 등장한 겁니다.
https://v.daum.net/v/20230516164908411
몇년전까지만해도 200g 이라니
150g으로 자리 잡힌지 꽤 된거같은데.
이젠 120g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집에서 캐나다 멕시코산 삼겹살 구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