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뵈요, 봬요
그날 뵈요, 봬요
넘 헷갈려요ㅜㅜ
주변에서 다들 봬요를 써서 제가 틀린건가 싶어서요ㅠ
1. ..
'23.5.16 10:27 PM (39.116.xxx.19)봬요~
2. ㄴㄷ
'23.5.16 10:27 PM (211.112.xxx.173)봬요가 맞아요
3. ..
'23.5.16 10:28 PM (39.116.xxx.19)혹은 뵈어요
4. 00
'23.5.16 10:28 PM (182.215.xxx.73)봬요가맞아요
뵈어요라고 써도됩니다5. ..
'23.5.16 10:2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뵈어요=봬요.
뵈요는 없어요.6. ...
'23.5.16 10:29 PM (119.193.xxx.136)뵈어요->봬요
되었습니다->됐습니다
줄임말7. 뵈어요 봬요
'23.5.16 10:30 PM (39.125.xxx.100)되었습니다 됐습니다
8. 그냥
'23.5.16 10:33 PM (58.140.xxx.139)‘뵈’든 ‘되’든 뒤에 ‘어’를 넣어서 말이되면 ‘ㅐ’쓰시면 돼요(되어요)
뵈어요. 말 되니 봬요9. 쓸개코
'23.5.16 10:36 PM (14.53.xxx.120)되요 X 돼요 O
10. ㅇ
'23.5.16 10:40 PM (59.10.xxx.133)뵈요 라고 많이 쓰지만 봬요가 맞는 표현이죠
뵈어요
되어요
줄여서 봬요 돼요
너무 쉬운데 신경 안 쓰고 쓰면 뭐 틀릴 수도 있죠
봬요가 어색하면 뵐게요 로 쓰고요11. ...
'23.5.16 10:43 PM (203.142.xxx.65)봬요~
뵈어요~
가 맞아요12. ...
'23.5.16 10:52 PM (218.55.xxx.242)봬요 죠
해요로 대입해보면 말이 되잖아요13. ..
'23.5.16 10:53 PM (112.152.xxx.2)뵈어요의 줄임말이므로 봬요~가 맞고..
뵙지못했다, 뵙다
이렇게 써요.
뵈업지, 뵈업다라는 말이 없기때문에.
그래서 헷갈리죠.14. 흠
'23.5.16 10:54 PM (121.133.xxx.137)되었어요-됐어요
뵈어요-봬요
됬...이란 단어는 없구요
단톡방서 세상 똑똑하고 바른말만
하는척 하는 사람이
계속 됬됬거려서 참다참다
그런글자 없습니다
해버리고 나왔어요 -_-15. ..
'23.5.16 11:08 PM (112.150.xxx.41)봬요 라고 알고는 있는데 그 말이 익숙치 않아 어색한 느낌들어 다른 표현합니다
내일 만나요 또는 내일 봐요~식으로16. 묻어서
'23.5.16 11:37 PM (180.69.xxx.124)봽겠습니다 . 라고 써야하나요 그럼?
뵙겠습니다...가 자연스러운데17. 묻어서님
'23.5.16 11:43 PM (121.133.xxx.137)뵙겠습니다는 맞아요
풀어써서 말이 안되잖아요
내일 뵈어겠습니다...말 안되죠?
그럴땐 뵙이 맞는거죠
내일 뵈어요...이건 말 되죠?
이럴땐 봬요가 맞는거구요18. 묻어서님
'23.5.17 1:42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하다 되다 뵙다
해요 돼요 봬요
했어요 됐어요 뵀어요
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뵙겠습니다19. ...
'23.5.17 1:50 A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뵈어요의 준말, 즉 줄인말이 봬요예요
“뵈어”로 풀어 말되면 봬 안되면 뵈20. 묻어서님~
'23.5.17 2:16 AM (118.218.xxx.143)하다 되다 뵙다
해요 돼요 봬요
했어요 됐어요 뵀어요
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뵙겠습니다
'되어'가 '돼, '뵈어'가 '봬'로 줄임말이 되는건데 그래도 헷갈리면
'하/해'를 '되/돼'와 '뵈/봬'에 그대로 적용해보면 절대 안 헷갈릴거예요.21. 이거는
'23.5.17 5:36 AM (136.24.xxx.249)내가 깨우치지 못하면
백날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먹더라구요.
뵈요.. 는 쉽게 말해
사과를 먹요... 라고 쓰는 거에요.
사과를 먹어요지, 먹요라고는 안하죠.
되요/뵈요는 존재할 수가 없는 철자에요.22. 너나잘하세요
'23.5.17 10:06 AM (115.86.xxx.7)단톡방에 내일 봬요~ 라고 썼더니
친히 답글로 뵈요가 맞다고 하던 이가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