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둘 키우는데... 진짜...

..... 조회수 : 5,122
작성일 : 2023-05-16 09:38:53
맘 편하게 잠 좀 자고싶네요 ㅜㅜ
둘째 아이가 새벽같이 일어나 깨우고 ㅜㅜ 첫째 학교보내고..
애들 잘때 나도 자야하는거죠? 내맘대로 잠도 못자고 ㅜㅜ
너무 힘드네요
IP : 124.49.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6 9:41 AM (221.150.xxx.98)

    보통 이상 인 부모님들에게는
    잘해야 합니다

  • 2. ..
    '23.5.16 9:42 AM (61.77.xxx.72)

    애 키우는 거 진짜 엄마 갈아 넣는거에요

    20중반에 1호 낳고 후반에 2호 낳았는데

    키큰 여장수였던 저도 골골 대며 키웠어요

  • 3. ㅇㅇ
    '23.5.16 9:45 AM (125.179.xxx.236)

    영양제 센거, 잠
    이 두가지만 잘챙겨도... 덜 힘들죠
    애들 잘때 꼭 주무세요

  • 4. 어머나
    '23.5.16 9:46 AM (211.228.xxx.106)

    완전 아기도 아닌 거 같은데 그런가요.

  • 5. 정말
    '23.5.16 9:50 AM (59.14.xxx.107) - 삭제된댓글

    다시태어나면 절대 애 안낳을꺼에요
    정말 육아는 산넘어산이에요
    제 자신은 그냥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애들 둘 뒤치닥 거리다보면 지쳐요
    어렸을땐 몸이 힘들고 크니 마음이 힘들고
    애들 천천히 컸음 좋겠다고 다시 태어나고 애 낳을꺼라는 분들
    진심 대단해요
    얼릉 키우고 싶어요
    관에 들어가야 두다리 뻗고 편히쉴수 있다는데 웃퍼요 ㅎㅎ

  • 6. ....
    '23.5.16 9:50 AM (124.49.xxx.33)

    둘째는 완전아기여요
    지금 자야하는데 해가 중천에떴는데 잠이 ㅜㅜ

  • 7. ...
    '23.5.16 9:50 AM (116.32.xxx.108)

    하나도 진 빠지는데 대단..
    전 6살 하나 있는데. 주말 싫어요 ㅎㅎ

  • 8. 크면 초등때
    '23.5.16 9:56 AM (125.182.xxx.128)

    잠시 편해졌다가 중고등되면 엄마 갱년기 겹쳐서 이래저래 못 자요.
    그나마 그때는 누우면 잠이라도 들죠.

  • 9. ker
    '23.5.16 10:11 AM (180.69.xxx.74)

    자식땜에 고생은 평생이죠

  • 10. ....
    '23.5.16 10:17 AM (112.145.xxx.70)

    애들 키울 때 잠 못자는 게 제일 힘들죠.
    둘째 어린이집 안 가나요??

  • 11. 애 둘맘
    '23.5.16 10:41 AM (211.182.xxx.253)

    그러고 직장다녔네요.

  • 12. 다크서클
    '23.5.16 10:46 AM (115.21.xxx.250)

    애기 낳기 전엔 다크서클이 뭔지 알지 못했는데
    그 뒤로 20년이 지났건만 얼굴에서 다크서클이 지워지지가...

  • 13. 둘째가
    '23.5.16 10:55 AM (61.109.xxx.141)

    잠이 없는 아기인가봐요
    저는 첫애가 너무 예민해서 6살까지 밤에 자다 깨서
    너무 울어 정말 해골이 따로 없었어요
    그때 소원이 있다면 애들없이 나혼자 딱 2시간만 있고싶다 였어요
    지금은 다 커서 따로 사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눈물까지 나네요 힘들지만 지금 순간만 지나면 괜찮아져요

  • 14. ...
    '23.5.16 11:33 AM (222.107.xxx.220)

    지긋지긋하죠.
    전 그래서 계속 내내 입주시터, 시터 계속 써요.
    그래도 돈으로 막으면 살만해요. 대신 전 돈을 물쓰듯 써요 ㅋㅋ
    애 하나 밑에 500 이상 씁니다. 그냥 내 몸이 덜 늙는 걸로.

  • 15. 공감.
    '23.5.16 1:57 PM (129.41.xxx.6)

    잠시 편해졌다가 중고등되면 엄마 갱년기 겹쳐서 이래저래 못 자요. 22222
    그나마 그때는 누우면 잠이라도 들죠. 222222222

  • 16. ct
    '23.5.16 5:55 PM (182.211.xxx.191)

    내 인생에서 10년이 사라진 이유입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897 잇몸치료 후 치아가 내려앉은 듯 합니다 7 궁금맘 2023/05/22 2,669
1469896 치과 크라운 치료후 치아가 변형될수도 있나요?? 6 .. 2023/05/22 1,217
1469895 험오스런 모습 7 길거리 2023/05/22 2,587
1469894 여자들 제발 출퇴근이나 밤중에 하이힐좀 안신었으면 49 ... 2023/05/22 19,484
1469893 남편한테 증여받으신분 계신가요? 5 증여 2023/05/22 2,271
1469892 대치동 가면 맘이 편해지는 이유 31 ㅇㅇ 2023/05/22 8,520
1469891 그레이아나토미 다 보신분 있나요? 5 아줌마 2023/05/22 1,395
1469890 마늘쫑은 왜 비쌀까요? 20 2023/05/22 5,041
1469889 금 어떻게 사세요? ㅇㅇ 2023/05/22 642
1469888 전세가 믿을만한 제도인건 맞나요? 8 .. 2023/05/22 1,060
1469887 다이슨 다 허세였나싶은.. 48 ㅇㅇ 2023/05/22 31,130
1469886 미국 집값이 10년동안3~4배 올랐다네요 8 ... 2023/05/22 2,772
1469885 결혼 후에도 부모에게 독립하지 못한 배우자는 최악이에요 9 ..... 2023/05/22 2,991
1469884 타부서(직원) 문제점 지적해서 보고했다가 내부고발자 비슷하게 되.. 20 ... 2023/05/22 2,698
1469883 품질좋은 생강젤리는 어디서 구입하세요? 2 2023/05/22 1,306
1469882 황사 내일이면 사라지나요? 1 황사 2023/05/22 637
1469881 어제 차정숙 드라마 왜 의료사고예요? 13 ㅇㅇ 2023/05/22 6,289
1469880 헌옷 버리는 정확한 방법 아시는 분.. 7 정리 2023/05/22 2,289
1469879 집 사지말래요 13 ㅇㅇ 2023/05/22 6,690
1469878 혹시 갓세븐 진영 관련 카페 아시는 분 1 2023/05/22 1,280
1469877 볼에 살이 많으니 동안이라 좋지만 8 ㄱㅂ 2023/05/22 2,023
1469876 상가 세금계산서 잘 아시는 분요~ 2 2023/05/22 823
1469875 선배님들 고등내신에서 국영수사과한국사 외.... 8 콜라와사이다.. 2023/05/22 1,503
1469874 절에 등 올릴 때(등 공양)..주소 4 .. 2023/05/22 1,020
1469873 제가 싫어하는 대화법을 알았네요. 14 2023/05/22 6,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