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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둘 키우는데... 진짜...

..... 조회수 : 5,139
작성일 : 2023-05-16 09:38:53
맘 편하게 잠 좀 자고싶네요 ㅜㅜ
둘째 아이가 새벽같이 일어나 깨우고 ㅜㅜ 첫째 학교보내고..
애들 잘때 나도 자야하는거죠? 내맘대로 잠도 못자고 ㅜㅜ
너무 힘드네요
IP : 124.49.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6 9:41 AM (221.150.xxx.98)

    보통 이상 인 부모님들에게는
    잘해야 합니다

  • 2. ..
    '23.5.16 9:42 AM (61.77.xxx.72)

    애 키우는 거 진짜 엄마 갈아 넣는거에요

    20중반에 1호 낳고 후반에 2호 낳았는데

    키큰 여장수였던 저도 골골 대며 키웠어요

  • 3. ㅇㅇ
    '23.5.16 9:45 AM (125.179.xxx.236)

    영양제 센거, 잠
    이 두가지만 잘챙겨도... 덜 힘들죠
    애들 잘때 꼭 주무세요

  • 4. 어머나
    '23.5.16 9:46 AM (211.228.xxx.106)

    완전 아기도 아닌 거 같은데 그런가요.

  • 5. 정말
    '23.5.16 9:50 AM (59.14.xxx.107) - 삭제된댓글

    다시태어나면 절대 애 안낳을꺼에요
    정말 육아는 산넘어산이에요
    제 자신은 그냥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애들 둘 뒤치닥 거리다보면 지쳐요
    어렸을땐 몸이 힘들고 크니 마음이 힘들고
    애들 천천히 컸음 좋겠다고 다시 태어나고 애 낳을꺼라는 분들
    진심 대단해요
    얼릉 키우고 싶어요
    관에 들어가야 두다리 뻗고 편히쉴수 있다는데 웃퍼요 ㅎㅎ

  • 6. ....
    '23.5.16 9:50 AM (124.49.xxx.33)

    둘째는 완전아기여요
    지금 자야하는데 해가 중천에떴는데 잠이 ㅜㅜ

  • 7. ...
    '23.5.16 9:50 AM (116.32.xxx.108)

    하나도 진 빠지는데 대단..
    전 6살 하나 있는데. 주말 싫어요 ㅎㅎ

  • 8. 크면 초등때
    '23.5.16 9:56 AM (125.182.xxx.128)

    잠시 편해졌다가 중고등되면 엄마 갱년기 겹쳐서 이래저래 못 자요.
    그나마 그때는 누우면 잠이라도 들죠.

  • 9. ker
    '23.5.16 10:11 AM (180.69.xxx.74)

    자식땜에 고생은 평생이죠

  • 10. ....
    '23.5.16 10:17 AM (112.145.xxx.70)

    애들 키울 때 잠 못자는 게 제일 힘들죠.
    둘째 어린이집 안 가나요??

  • 11. 애 둘맘
    '23.5.16 10:41 AM (211.182.xxx.253)

    그러고 직장다녔네요.

  • 12. 다크서클
    '23.5.16 10:46 AM (115.21.xxx.250)

    애기 낳기 전엔 다크서클이 뭔지 알지 못했는데
    그 뒤로 20년이 지났건만 얼굴에서 다크서클이 지워지지가...

  • 13. 둘째가
    '23.5.16 10:55 AM (61.109.xxx.141)

    잠이 없는 아기인가봐요
    저는 첫애가 너무 예민해서 6살까지 밤에 자다 깨서
    너무 울어 정말 해골이 따로 없었어요
    그때 소원이 있다면 애들없이 나혼자 딱 2시간만 있고싶다 였어요
    지금은 다 커서 따로 사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눈물까지 나네요 힘들지만 지금 순간만 지나면 괜찮아져요

  • 14. ...
    '23.5.16 11:33 AM (222.107.xxx.220)

    지긋지긋하죠.
    전 그래서 계속 내내 입주시터, 시터 계속 써요.
    그래도 돈으로 막으면 살만해요. 대신 전 돈을 물쓰듯 써요 ㅋㅋ
    애 하나 밑에 500 이상 씁니다. 그냥 내 몸이 덜 늙는 걸로.

  • 15. 공감.
    '23.5.16 1:57 PM (129.41.xxx.6)

    잠시 편해졌다가 중고등되면 엄마 갱년기 겹쳐서 이래저래 못 자요. 22222
    그나마 그때는 누우면 잠이라도 들죠. 222222222

  • 16. ct
    '23.5.16 5:55 PM (182.211.xxx.191)

    내 인생에서 10년이 사라진 이유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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