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부터 쎄하더니 야매 심리상담사인가봐요...
상담사도 이거 되게 힘든거거든요. 얼마나 힘든건지 아세요?
역대급인데요. 친엄마 맞아요? 알아보세요.
내가 가족욕좀 해도 이해하세요.
변호사에게 돈쓰지 말랬는데 실망이네요.
집 사지 말랬는데 실망이네요. 상담을 계속 해드려야 될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님은 사회생활을 안해서 애기같네요.
정기권 끊으세요 정말 도와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연예인도 나한테 상담받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 급한사람 상담해 줘야한다면서 약속된 시간을 바꾸길 여러번 했고요. 쎄해서 그만두려고요.
이상한거 맞나요?
1. ...
'23.5.16 1:11 A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욕 나오네요. 82 댓글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2. 음
'23.5.16 1:13 AM (220.117.xxx.26)원글님이 돈받아야 하는데요 ?
상담사 하소연을 왜 내담자한테 하고
연예인도 상담한다 허세
이거저거 하지마라 실망이다 ?
이거 가스라이팅이죠
어떻게 된건지 어후3. 쯔이
'23.5.16 1:14 AM (125.184.xxx.80)네. 정식으로 공부하고 수련과정 거친 사람이라면 결코 내뱉을 수 없는 말들 입니다. 내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심각한 역전이는 내담자를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상담자 학력이나 자격 확인 하셨는지요?...
4. 정신과 의사도
'23.5.16 1:19 AM (116.45.xxx.4)저딴 식으로 말하는 사람 있어요.
상담 기술을 몰라서가 아니라
인간이 덜 돼서 그런 거예요.5. ㅡ.ㅡ
'23.5.16 1:24 AM (211.234.xxx.120)친엄마가 아닐수는 없을거다 내가 아빠생김새를 많이 닮았다고 하니. 그래도 엄마는 아닐수 있지않냐. 엄마가 님 아기때 들어와 동생만 낳았을수도 있지 않냐고... ㅡ.ㅡ^
6. 딱떠오르는
'23.5.16 1:25 AM (125.142.xxx.31)돈벌기쉽다는 82글 보고 심리상담사 하는거 아니에요?
7. 자격증은
'23.5.16 1:26 AM (211.234.xxx.86)확인 안했어요. 그냥 거의 전화상담만 한대요... 흑
8. 사기
'23.5.16 1:28 AM (61.105.xxx.11)꾼 냄새가 솔솔
9. 하긴
'23.5.16 1:30 AM (211.234.xxx.120)의사도 그런사람 봤어요. 요즘 기억력이 안좋다고 하니 머리가 나쁜거라고 하고....ㅡ.ㅡ^
10. ᆢ
'23.5.16 1:44 AM (118.32.xxx.104)자격증남발
개나소나 상담한다고
전에 결혼지옥 나온여자도 무슨 교육원 나와서 여성가정문제 상담사랬죠11. 극혐
'23.5.16 1:52 AM (39.118.xxx.254)제가 그런 자격없는 상담사에게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상처만 더 커져서 그만둔 적이 있어요.
제 개인 사생활 캐묻기만 하고 어떤 솔루션도 없이
자기자랑, 공감제로, 상처 건들기 이딴짓만 해서
결국 그만두었고 그 후로 상담사들 극혐하게 되었어요.12. 짬뽕
'23.5.16 1:59 AM (125.244.xxx.62)웃기는 짬뽕같은 사람이네요. 상담은 무슨..
당장 그만두세요.
가스라이팅을 계속 시도하네요.
절대 좋은사람 아닌것같아요. 제대로된 상담실력도 안도고요.
절대 도움안되는 사람이니 그만 두세요.13. 정기권 ?
'23.5.16 2:25 AM (41.73.xxx.73)사기꾼에게 걸리신듯
14. 자존감 도둑은
'23.5.16 5:00 AM (183.97.xxx.120)어디에나 있네요
원글님에게 맞는 상담사는 아닌 것 같아요15. 헉
'23.5.16 6:48 AM (119.149.xxx.29)완전 이상해요
16. ㅁㅁ
'23.5.16 6:53 AM (219.251.xxx.190)자격증있어도 저런 말하는 사람 봤어요
자기가 지역최고라고 자화자찬17. ..:
'23.5.16 7:46 AM (39.7.xxx.74) - 삭제된댓글나의 가장 개인적인 것을 다 드러내야 하는 사람인데
석사이상 학위 있는 사람
임상심리사 심리상담사1급 이상인 사람에게 받으세요.
그분들은 그래도 시간 돈 노력 들여서 수련은 받은 사람이니
이상한 교회에서 주는 민간자격증 말구요18. 5년후
'23.5.16 8:13 AM (110.13.xxx.42)상담사중에 부잣집에서 걱정이나 아쉬운거 없이 살면서 심리상담 대학에서 전공하고 바로 대학원가서 학위 딴 후 상담사로 취업한 사람들이 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저는 대학에서 상담업무를 했었는데 다른 상담사에게 상담받은 학생이 그러더라구요. ** 선생님에게 힘든거 얘기했더니 하나님이 너가 극복할 고난을 주신거니 이겨내라 했다구요. 하루 한끼 먹는것도 힘들고 어릴때부터 가정불화에 우울증이 온 학생에게 저렇게 했다고 한두번 들은게 아니에요. 곱게 자라고 공부만 한 사람에다가 독실한 신자라 그런가.. 저런 상담사 만나면 돈 아깝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19. oo
'23.5.16 8:54 AM (118.221.xxx.50)자격증있어도 저런 말하는 사람 봤어요
자기가 지역최고라고 자화자찬2222222
솔직히 일대일로 앉아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자격협회에서 다 검증하는 것도 아니고
맨날 여기서 학회 자격증 얘기하는데 그건 기본이고 박사 따도 인간됨됨이에 따라 별별 얘기가 다 나올 수 있는게 상담입니다. 초기에 영 이상하다 싶으면 계속하지 마세요
윗분이 쓰신대로
돈 아쉬운거 없이 자라서 공부하고 수련받고 상담전문가입네 하는(기독교 유독 많음) 사람이 천지입니다.20. ....
'23.5.16 11:02 AM (175.116.xxx.96)아이 때문에 상담으로 중고차 한대값은 날린 사람입니다.
별별 상담사 다 만나봤는데, 저정도면 거의 최악이네요.
한시간에 요즘 8-9만원은 할텐데, 오히려 상담 받고 더 기분이 나빠질듯 싶네요
차라리, 친구를 만나서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한풀이 해도 저거보다는 훨씬 나을 듯 싶어요.
정신과 의사도 인정했어요. 솔직히 상담사중에서 너무 심하게 자격없는 사람들 많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