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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성폭행 후 딸 극단적 선택

ㅇㅇ 조회수 : 27,358
작성일 : 2023-05-16 00:34:58
https://www.google.com/amp/s/m.edaily.co.kr/amp/read%3fnewsId=0205656663560924...
IP : 211.36.xxx.7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한
    '23.5.16 12:36 AM (111.171.xxx.188)

    대한민국인듯..

  • 2. ㅇㅇ
    '23.5.16 12:37 AM (218.147.xxx.59)

    기사 읽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어쩌면 세상에 ...... 너무 끔찍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 3. ...
    '23.5.16 12:39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https://v.daum.net/v/20230514060208086
    이것도 보세요. 중학생 자기 딸한테...짐승보다 못한 쓰레기 새끼들이 너무 많아요

  • 4. 딸이
    '23.5.16 12:42 AM (111.171.xxx.188)

    왜 극단적 선택 하나요?
    애비가 해야할판에..

  • 5. ...
    '23.5.16 12:44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왜 하긴 왜 해요. 산 정신으로 도저히 감당이 안 되게 괴로우니까 했죠. 성폭력 특히 친족 성폭력은 영혼을 파괴해요.

  • 6.
    '23.5.16 12:46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제목이 좀 헷갈리게 쓰신듯요

  • 7. ..
    '23.5.16 1:03 AM (175.119.xxx.68)

    저런새끼는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했는데

  • 8. ㅜㅜ
    '23.5.16 1:08 AM (119.196.xxx.94)

    너무 불쌍해요.
    쳐죽일 놈의 새끼 반드시 길게길게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기를!ㅠㅠ

  • 9.
    '23.5.16 1:56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전에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자격증 딸 때 친아버지가 이혼 후 같이 살던 9살짜리 친딸을 성폭행한 걸 이모가 고소해서 실제 재판에 넘겨진걸 참관한적 있어요
    피해자인 딸은 넋이 나가 있고 증인으로 나온 이모는 울고불고
    난리가 나고 친애비는 법정에서 자기가 진짜 그런짓을 했으면 천벌을 받겠다는둥 하늘을 우르러 한 점 부끄럼없다는 둥 크게 소리
    지르고 다 낡아빠진 양복을 입은 피해자측 변호사는 멍하니 쳐다보기만 하고 판사도 그 꼴을 멍하니 보고 있고ㆍ
    중간에 나와서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광경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 10. happ
    '23.5.16 2:07 AM (175.223.xxx.158)

    제목이 틀렸네요
    성폭행 당한 후죠
    성폭행 후...라는 건 가해자 입장인데요
    자살한 피해자 글 옮기는 안쓰러운
    마음에라도 제목 바꿔야죠

  • 11. 제발
    '23.5.16 2:26 AM (41.73.xxx.73)

    국회 뭐하나요
    성범죄든 뭐든 범죄자에 대한 처벌 좀 강화 제대로 해요
    처벌이 도대체 왜 있는거죠 ???? 그따구로 살짝 할거면

  • 12. ...
    '23.5.16 2:39 AM (223.62.xxx.71)

    제목이 틀렸네요
    성폭행 당한 후죠
    성폭행 후...라는 건 가해자 입장인데요
    자살한 피해자 글 옮기는 안쓰러운
    마음에라도 제목 바꿔야죠22222222

    어린애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말이 차마 안나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 13. 사람과
    '23.5.16 3:15 AM (59.4.xxx.58)

    짐승의 경계가 무너졌는데도 이렇게 밤이 가고 또 아침이 오겠죠.
    두려운 시대입니다.

  • 14. ...
    '23.5.16 3:35 AM (175.223.xxx.49)

    꼴에 양심의 가책은 있는 새끼인가 했더니. 뭐에요 피해자가 자살한거잖아요

  • 15. 그냥
    '23.5.16 4:46 AM (47.32.xxx.156) - 삭제된댓글

    그 부위를 잘라버리는 형벌 도입이 시급함.
    인간이 아닌 걸 인간 취급해 줄 이유가 없으니.

  • 16. 아놔
    '23.5.16 6:41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제목좀 제대로 써줘요. 성폭행한것과 당한것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누가보면 성폭행한놈이 자살한것같잖아요.

  • 17.
    '23.5.16 6:48 AM (122.43.xxx.65)

    꼭 누가 죽어야만 그제서야 움직이는 판검새견찰들
    대체 누굴 보호하기위해 일하는거지?
    충분히 살릴수있었는데 니들이 죽인거나 다름없다 ㅅㅂ

  • 18. 공감
    '23.5.16 6:50 AM (221.140.xxx.198)

    피해자 어머니는 “(친족 성폭력은) 더 형량이 높아야 될 것 같다”

  • 19. 또라이
    '23.5.16 7:15 AM (222.117.xxx.95) - 삭제된댓글

    인간이 아닌 미친 짐승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견 상식적으로 맞지않죠. 굶어가는 사자의 밥으로!

  • 20. 또라이
    '23.5.16 7:16 AM (222.117.xxx.95)

    인간이 아닌 미친 짐승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건 상식적으로 맞지않죠. 굶어가는 사자의 밥으로!

  • 21. 천벌받을 놈
    '23.5.16 7:18 AM (211.221.xxx.167)

    너때문에 니 자식이 자살했는데
    뭐?전부인을 불러다 딸이 원해 정신이 이상했다고 주장??
    저런새끼를 그냥 두는 법도 이상하다.
    성폭행하고 죽여버리면 형이 감량되는 법이라니

  • 22. ㅇㅇ
    '23.5.16 7:38 AM (211.246.xxx.93)

    이혼 후 10년 만에 만난 딸한테 성폭행을 시도 하다니

    짐승보다 못한 놈

  • 23. 아니
    '23.5.16 8:45 AM (125.128.xxx.85)

    그러니까 왜 만나서 일말의 정도 안쌓인
    놈을 아버지라고 따라가고... 친아빠 보고 싶을수 있지만
    이런 경우 정말 신중해야할거 같아요.
    친엄마가 만남을 막았어야 합니다. 그간 사정은 모르겠으나.,.
    딸만 희생됐지, 낳았다는 그 두 사람 다 한심한...

  • 24. ..
    '23.5.16 8:46 AM (118.235.xxx.32)

    하다하다
    이제는 친딸까지..
    저런놈은 사형시켜도 모자란데 판결은 또 대강 주려고 하나봐요?
    미쳤네요 진짜.

  • 25. 아니
    '23.5.16 8:47 AM (125.128.xxx.85)

    그리고 정신이상 주장하는 그 놈 쪽 변호사도
    쓰레기같은 새끼..

  • 26. ..
    '23.5.16 9:06 AM (1.241.xxx.7)

    아니 가해자가 난 안 그랬소 하면 그냥 유아무야 넘어가는 미친놈의 한국 판사들.. 진짜 똑같이 당해봐도 정신 못차릴 미친것들... 이제 정말 한국에 대해 정이 떨어진다

  • 27. 증거가 없는
    '23.5.16 9:35 AM (115.21.xxx.164)

    경우가 대부분이라 처벌 힘들어요 그상황에서 증거수집까지 쉽지 안항요

  • 28. ...
    '23.5.16 9:39 AM (203.255.xxx.49)

    딸의 인생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는 아침이네요.

  • 29. ㅇㅇ
    '23.5.16 9:41 AM (222.234.xxx.40)

    한국 판사들 미치겠다
    똑같이 당해봐도 정신 못차릴 미친것들... 이제 정말 한국에 대해 정이 떨어진다
    2 2

  • 30. ....
    '23.5.16 10:07 AM (39.7.xxx.186)

    실제 성폭행은 친부.남자형제등 친족관계가 제일 많은데
    왜 결혼하냐는 얘긴 안나오네요.
    계부가 그러면 계부보단 애 있는 여자가 왜 재혼하냐면서
    여자 욕하더니
    다들 결혼해서 그런가 친족간의 성폭행은 다들 모르쇠하는거 너무 웃기네요.

  • 31. 쓸개코
    '23.5.16 10:42 AM (14.53.xxx.120)

    짐승만도 못한것..

  • 32. ...
    '23.5.16 12:17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제발 그러길래 왜 만났냐 왜 따라갔냐 소리 좀 하지 마요! 성폭력 피해자들이 안 그래도 분노 뿐만이 아니라 자책 때문에 괴롭다고요. 내가 그 순간 뭘 했더라면 뭘 안 했더라면...아무리 못 보고 살았어도 아빠가 그럴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 33. ...
    '23.5.16 12:17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제발 그러길래 왜 만났냐 왜 따라갔냐 소리 좀 하지 마요! 성폭력 피해자들은 안 그래도 분노 뿐만이 아니라 자책 때문에 괴롭다고요. 내가 그 순간 뭘 했더라면...뭘 안 했더라면...아무리 못 보고 살았어도 아빠가 그럴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 34. ...
    '23.5.16 12:19 P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저 개넘보다 제목 문장이 더 거슬리는 사람들 많네요 ㅋ

  • 35. ...
    '23.5.16 12:26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제발 그러길래 왜 만났냐 왜 따라갔냐 소리 좀 하지 마요! 성폭력 피해자들은 안 그래도 분노 뿐만이 아니라 자책 때문에 괴롭다고요. 내가 그 순간 뭘 했더라면...뭘 안 했더라면...아무리 못 보고 살았어도 아빠가 그럴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 36. 댕댕이
    '23.5.16 12:28 PM (118.34.xxx.183)

    이제는 이런 기사를 보면 내 머리까지 이상해지는기분이 든다 이게 정말 있을수 있는 일인지...짐승보다도 못 하다는 말도 아깝다 부디 사형 시켰으면 한다

  • 37. ㅠㅠ
    '23.5.16 1:02 PM (125.189.xxx.41)

    아이가 넘 불쌍해요.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제일 사랑해야 할 아빠가 최고로 가혹한
    짓을했으니..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렴...ㅠㅠ

    제발제발제발 성범죄 법 강화 좀 시킵시다!!
    이것들아!

  • 38. ...
    '23.5.16 1:02 PM (1.251.xxx.84)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야합니다 정신병자에요

  • 39. 망할
    '23.5.16 1:18 PM (112.150.xxx.11)

    악마도 등돌릴 새끼
    살아있는동안 고통만 당하다 죽길

  • 40. . .
    '23.5.16 1:34 PM (211.234.xxx.44)

    성폭행범들은 그냥 물리적 거세바로해요
    그런 판결못하는 판사들부터 짜르던지.
    성폭행하는 개새끼들한테 솜방망이처벌하는
    판사새끼들이 이나라를 지옥으로 만드는겁니다

  • 41. ..
    '23.5.16 2:05 PM (106.102.xxx.130) - 삭제된댓글

    판사들도 그렇고 많은 남자들 생각이 성폭력이 신체가 손상 입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다 하는 행위잖아 생각하기 때문에 판결이 약한거 같아요. 속된 표현으로 그거 좀 만진다고 한다고 닳아?라는 사상인 남자가 많은거죠.

  • 42. 애초에
    '23.5.16 2:07 PM (123.254.xxx.195) - 삭제된댓글

    친족 강간 혐의로 10년 이상 구형했으면 저 딸이 살 수도 있었을텐데...
    근데 이해 안가는게 가해자가 혐의를 부인해서 무죄가 된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럼 가해자가 내가 나쁜 놈이니 벌주세요 하나요?

  • 43. ㅇㅇ
    '23.5.16 3:08 PM (180.71.xxx.78)

    판사가 ㄷㅅ이네요
    그 피해자가 어떤 심정으로 재판까지 왔을지
    이해가 안가나요
    가해자가 인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라니
    이게 무슨
    법전만 달달 외워서 판사된것들 진짜많음

  • 44. 대한민국 기강
    '23.5.16 3:17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과오나 뇌물에 팔린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 무거운 중형을 내릴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로봇이 판 검사 일을 하는 시대가 오면 좋겠어요.

  • 45. ...
    '23.5.16 5:06 PM (211.34.xxx.156)

    보육원 졸업한 아이와 카톡으로 상담을 자주합니다.
    정확히는 이야길 많이 들어줍니다.

    친부가 연락와서는 아빠랑 딸은 친구도 될수 있고 애인도 될수 있고... 이딴 소릴 지껄이고
    보육원에 같이 퇴소한 한살언니에게 oo씨 사귀자 라고 하면서 문자 보내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들고 아빠와 딸이 애인이 될수 있나 물어봐라.
    아빠친구중에서 아빠와딸이 애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 사람 데리고 와보라 해라!
    했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보육원에서 멀리 떨어진곳, 그리고 친부에게서도 멀리 떨어진곳에서 알바하면서 원룸에서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한창 수다스럽고 행복할 나이인데 참.

  • 46.
    '23.5.16 5:10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어찌된게 애비ㅅㄲ 가 제일 위험인물 이네요
    경계심적고 접근성이 쉬우니
    참 무얼 원망해야 하는지

  • 47. 항상행복
    '23.5.16 6:50 PM (223.63.xxx.251)

    125.128 님 여기서 낳은 친엄마가 왜 한심한가요?
    친엄마가 무슨 잘못이 있는지.. 억장이 무너질텐데..

  • 48. 성폭행한 친부들
    '23.5.16 7:00 PM (123.199.xxx.114)

    자기가 했다는 놈 못봤음
    벼락을 맞는다고 하는데
    진짜 벼락 맞고 뒈지길

  • 49. ..
    '23.5.16 11:15 PM (211.234.xxx.252) - 삭제된댓글

    억장이 무너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수만도 못한 범죄자새끼는 감방에서 썩으면서 뉘우치길 바라고요. 법은 친엄마 말처럼 친족간성폭행은 형량 가중처벌하는 방향으로 개정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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