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후위기 어떡하나요
1. 심각
'23.5.16 12:18 AM (61.105.xxx.11)어디서 들었는지
올해 여름
며칠 빼고
계속 비올거라던데ㅜ
진짜일까요2. 라랑
'23.5.16 12:19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매일 뉴스에 스페인 미국 할거없이 산불
폭염 가뭄 소식 들리는데 천년만년 살거처럼
욕심부리며 서민들 고혈빠는 놈들 보면
이해가 안간다는요3. ..
'23.5.16 12:24 AM (39.119.xxx.19)정원에 꽃을 흐드러지게 키우는데 요즘은 꿀벌이 한마리도 없어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벌 조심조심해서 다녔는데 말예요ㅠ
전 그런 변화들이 넘 무서워요.4. ᆢ
'23.5.16 12:27 AM (118.32.xxx.104)다죽자~~
5. ...
'23.5.16 12:28 AM (125.138.xxx.203)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시키는 극단적 결정을 하지않는이상. 근데 강제할 수단도 없고요.
인도는 이산화탄소 서구국가들 했던것처럼 계속 배출 할거라하고..6. 올여름
'23.5.16 12:41 AM (125.142.xxx.27)두달동안 비온다는거 정말인가요. 아 비오는날 최악인데...
7. 사람들안변함
'23.5.16 12:45 AM (211.223.xxx.123)에어컨도 끄자는것도 아니고 권장온도로 틀자해도 절대 냉장고로 틈. 70%가 긴팔 담요 덮고있어도 안줄임. 과대포장도 절대 안바뀜
8. 마스크
'23.5.16 2:28 AM (41.73.xxx.73)어마하게 만들고 버렸는데 어쩔 ㅠㅡㅜ
9. ...
'23.5.16 3:24 AM (183.100.xxx.36)이제 바다에 방사능오염수까지 나오면 헬 같지 않을까요?
10. 기후위기
'23.5.16 3:42 AM (59.4.xxx.58)대처에 최전선에 있을 기상학자들의 경고도 집단적 움직임도 요즘엔 별로 보이지 않지 않나요.
11. ...
'23.5.16 3:59 AM (183.100.xxx.36)있는데 언론이 조용~
기후위기 극복하자고 re100 이런거에 관심두고 국민들 똑똑해지면 골아프거든요.12. 무서워요
'23.5.16 5:25 AM (1.227.xxx.178)라고 말하며 정작 1회용품으로 청소하고 포장해먹고 물왕창 쓰고 있어요. 문제는 점점 게을러져서 자꾸 1회용에 손이 가네요.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하는데.
13. 식량 안보 위협
'23.5.16 6:35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글로벌 식량 위기가 오면
우리나라 국민은 손가락 빨 듯
이 정부가 하는 일은
대통령 거부권 행사,
미일 퍼주기
러중 적대국 만들기
수출 차단14. 무섭죠
'23.5.16 8:42 AM (220.85.xxx.140)저는 15년째 텃밭을 하고 있는데
정말 기후변화를 피부로 느끼면서 엄청 무서워요..진심 무섭습니다.
무서우면서도 도시의 일회성 삶을 사는 사람들 보면
그래 뭐, 이렇게 살다가 죽자. 싶은 생각도 들어요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벌이 좀 있었어요.
올해는 한두마리..
작년에 그렇게 많던 거미도 올해는 안보임
농약이라고는 1도 안치는 텃밭인데도 그래요
ㅠㅠㅠㅠㅠ울고싶어요15. 무섭죠
'23.5.16 8:43 AM (220.85.xxx.140)기후위기에 전혀 관심없는 종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잖아요
슬프죠
무섭죠
안타깝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 인간이 [우리]가 뽑은 인간인것을..
나는 아니지만 흥16. ...
'23.5.16 9:01 AM (124.53.xxx.243)해수담수화 쓸려해도 방사능오염수 바다에 버린다 하고
큰일입니다17. 맞아요
'23.5.16 10:09 AM (116.126.xxx.23)해가 다르게 크게 변하고 있죠
세계적으로 보면 어마무시 합니다
2050 거주불능지구/데이비드 월러스 웰즈/추수밭
책 추천합니다18. 식당
'23.5.16 10:22 AM (112.184.xxx.246) - 삭제된댓글식당등을 보세요
엄청나게 쏟아내고 있어요
집에서 아무리 조심해봐야 소용없는듯해요
저녁에 퇴근하면서 보면 엄청난 양이 매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거 보면,
저건 참 문제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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