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신생기업 사장 죽이거나 협박해서 회사 뺏고.
자기들이 해 쳐먹는 그런 내용 나오면
보면서도 참.. 잔인하고, 너무 억울하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2차 전지 배터리 아저씨 때문에,
주식시장의 실체에 대해서 가까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공매도 세력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잘나가는 회사 잘나가는 산업도
죽이고 좌지우지 해왔다는 걸 알 것 같아요.
개인은 당하지 않을려면 공부해야 한다는 거..이제 와닿네요.
배터리 아저씨 우리나라 2차전지 산업의 성장성에 대해서
열심히 홍보하고 알려왔는데
상은 주지 못할 망정
거래소 압박으로 회사 사표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