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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살에 인생 풀리면

. 조회수 : 19,319
작성일 : 2023-05-15 21:31:23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9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5 9:32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그때라도 풀리면 땡큐죠

  • 2.
    '23.5.15 9:32 PM (125.186.xxx.140)

    살 날이 50년이나 남았는데 늦긴요.
    40대에 로또당첨이라도 되면 좋겠네요

  • 3. ..
    '23.5.15 9:3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인생 반쯤 산거 아닌가요?
    풀리기만해도 어딘가요..

  • 4. ...
    '23.5.15 9:36 PM (14.36.xxx.100)

    60이라도 풀리면 감사하죠

  • 5. ...
    '23.5.15 9:39 PM (222.236.xxx.19)

    그때라고 풀릴게 어디예요 .. 60살이라도 풀리게 어디예요.. 그냥 어느나이든 풀릴게 어디에요 ..
    막말로 60에 인생 꼬이면 어떻게 할거예요.??ㅠㅠㅠ 저희 부모님 친구분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
    젊은시절에는 엄청 잘살다가 사업으로 그때 망했어..ㅠㅠㅠ
    이거만큼 비참한것도 없더라구요..ㅠㅠ
    46살에 인생풀렸으면 인생 말년에는 평탄하겠네요 ..

  • 6. 저요
    '23.5.15 9:41 PM (49.1.xxx.95)

    그때부터 마이너스 인생이 슬슬 플러스로 되었어요
    정말 답없는 인생이었는데.. 항상 점보면 말년운 좋다고 나와요

  • 7. Bnn
    '23.5.15 9:48 PM (121.155.xxx.24)

    그때라도 풀리면 감사하죠

  • 8. ㅇㅇ
    '23.5.15 9:4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인생의 반이나 남았는데
    최후에 웃는자가 승리자다

  • 9. 와~~
    '23.5.15 9:54 PM (180.69.xxx.55)

    대박인생 아닌가요?
    늙어서 잘풀려야 찐좋은팔자

  • 10. ...
    '23.5.15 9:54 PM (58.78.xxx.77)

    인생을 모르시는 분인듯
    46살은 생각보다 빨리 오고
    56살에라도 인생이 현재보다 좋아진다면
    무조건 감사할 일이죠

  • 11. 상상
    '23.5.15 10:04 PM (211.248.xxx.147)

    끝이좋으면 다 좋죠

  • 12. ,,,
    '23.5.15 10:09 PM (118.235.xxx.108)

    젊었을 때
    풀리다가 46살에 망하는 것보다 훨씬 낫죠

  • 13. ...
    '23.5.15 10:10 PM (211.179.xxx.191)

    말년이 좋은게 진짜 좋은거에요.

  • 14. ????
    '23.5.15 10:10 PM (211.58.xxx.161)

    46에 풀리면 빠른거아닌가요??
    아직 세계여행다닐힘있고 비싼옷입고 뽐낼 외모되고
    명품차타고 놀러다닐 힘도 있는데요??
    팔십대에 풀린거면 억울하겠으나 46이면 할게엄청많음

  • 15. ㅇㅇㅇ
    '23.5.15 10:12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점쟁이 말대로 그때 딱 안풀립니다. 오히려 그때되면 아 46넘었는데 왜 안풀리지 그러고 있을텐데
    그떄라도 진짜 풀리면 좋죠? 풀려봐야 지금 내사정보다 더 낫거나 맘편해지는 정도가 대부분.

  • 16. ㅎㅎ
    '23.5.15 10:17 PM (1.229.xxx.234)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 마흔중반이구나. 지난번에도 똑같은 글 올라왔던데... 전현무랑 비교도 하더니만 또래였넹

  • 17. dd
    '23.5.15 10:18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46이 늦다뇨
    님 혹시 20대에요???

  • 18. ㅎㅎ
    '23.5.15 10:18 PM (1.229.xxx.234)

    모쏠아재 마흔중반이구나. 지난번에도 똑같은 글 올더니 또... 전현무랑 비교도 하더니만 또래였넹

  • 19. ...
    '23.5.15 10:20 PM (109.147.xxx.237)

    뭐가 늦어요. 아직 한창입니다~!

  • 20. ㅍㅍ
    '23.5.15 10:44 PM (58.234.xxx.21)

    좋을때 아닌가요?
    이제 좀 인생 즐기고 싶다 할 나이

  • 21. 참나
    '23.5.15 10:58 PM (117.110.xxx.203)

    약올리나요?

  • 22. 가수
    '23.5.15 11:01 PM (58.230.xxx.216)

    진성은 60살에 인생 풀렸어요.

  • 23. 저도
    '23.5.15 11:13 PM (211.184.xxx.190)

    그 나이인데 꼬이지만 않이도 다행이에요.
    주변에 갑자기 경제적으로 무너지는 집들이 있어서..
    저도 도움 줄 정도도 아니고 그냥저냥 사니까요.
    돈 문제 심각하게 꼬이니까
    부부관계도 최악이에요.

  • 24. ker
    '23.5.15 11:27 PM (180.69.xxx.74)

    진짜는 50부터인듯
    50넘으니 많이 갈려요

  • 25. ㆍㆍ
    '23.5.15 11:5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어느나이든 풀릴게 어디에요 ..2222
    ㅡㅡㅡㅡ
    그 때는 그 때가 현재니까
    죽기 전에 풀리면 한은 푸는거잖아요.

  • 26. ㆍㆍ
    '23.5.15 11:5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어느나이든 풀릴게 어디에요 ..2222
    ㅡㅡㅡㅡ
    그 때는 그 때가 현재니까
    죽기 전에 풀리면 한은 푸는거잖아요.

    주위 보니까 50넘어 잘 돼서 60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더라구요.
    외모 체력도 그 연배로 안보여서 놀랐어요. 그 에너지도 부럽고.

  • 27. ha
    '23.5.16 12:16 AM (175.223.xxx.158)

    . . 님
    어떤 분 사례예요?
    자세히 좀 들어보고 싶네요 ㅎ

  • 28. 아 지인분
    '23.5.16 12:28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소개로 알게된 분인데
    자세히 쓰면 혹시 아는 분이 계실 듯해서...

    본직업(자영업) 있으시고 부수적 일들도 꽤 다양하게 하시더라구요.
    50전까지 고생 많이 하셨대요.

    힘든 일 있어도 그건 그거고 해야할 일들 계획한 일들 척척 착착 진행.
    암튼 그 에너지에 놀랬고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 29. 아 지인분
    '23.5.16 12:44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소개로 알게된 분인데
    자세히 쓰면 혹시 아는 분이 계실 듯해서...

    본직업(50즈음 꾸린 자영업) 있으시고 부수적 일들도 꽤 다양하게 하시더라구요.
    50전까지 고생 많이 하셨대요.

    힘든 일 있어도 그건 그거고 해야할 일들 계획한 일들 척척 착착 진행.
    암튼 그 에너지에 놀랬고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 30. 부럽다
    '23.5.16 8:40 AM (106.244.xxx.134)

    50에 인생 꼬인 저로서는 부러워 죽겠네요

  • 31. 구글
    '23.5.16 9:44 AM (103.241.xxx.74)

    그때라도 풀리면 다행


    실제 인생사 통계를 보면 50대가 가장 부유한 시기에요

    20대는 다 해 보고
    30대는 선택하는거고
    40대는 키우는거고
    50대부터는 지키는거라 하더군요

    실제 재산도 50대가 제일 많은데 그걸 2-30대들이
    그 시건의 누적은 생각안하고 그저 한방으로 벌 생각만 하도
    부러워하다보니
    박탈감이 더 커지는거라더군요

  • 32. ..
    '23.5.16 10:56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 잘풀려서 배아파요?

  • 33. 늦다뇨...
    '23.5.16 11:04 AM (210.113.xxx.50)

    풀리기라도 하면 감사하겠어요

  • 34. 제가 딱
    '23.5.16 11:05 AM (59.8.xxx.220)

    그때부터 풀렸어요
    신기하게 손만 대면 금으로 변하는...

    애들 집 마련해주고 용돈 넉넉히 주고 저희부부 돈걱정없이 살아서 너무 좋아요
    그 이전 고생은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는데 젊으니까 할수 있었던 경험이고요, 적당한 시기에 행운이 참 잘 와준거 같아 감사하며 살아요
    저도 말년복이 좋댔어요

  • 35. 100세
    '23.5.16 11:12 AM (220.122.xxx.23)

    100세 인생이라 지금부터 50년 살잖아요.
    말년복이 최고.

  • 36. 어제
    '23.5.16 11:49 AM (175.211.xxx.92)

    돈이 없어서 태풍오면 지붕 날라가는 집에 살고, 치료를 못해 이가 다 빠졌지만 틀니도 못해넣고 살던 사람을 아는데요. 60 넘어 인생이 풀리더니 지금은 지역 유지가 됐어요.
    그 분 보면... 인생 정말 모르는 거다 싶어요.

  • 37. 감사
    '23.5.16 11:57 AM (183.96.xxx.238)

    그나이에라도 풀리면 탱큐죠

  • 38. 5년후
    '23.5.16 12:32 PM (110.13.xxx.42)

    서민갑부 이런거보면 59세부터 대박나서 백억대 부자된 분도 있더라구요. 늦은거같기도 하지만 살면서 한번이라도 잘 풀리는 시기가 있다는 것도 쉽지않을거같아요

  • 39. ㅋㅋ
    '23.5.16 12:50 PM (175.115.xxx.143)

    그때라도 풀린다는 보장이라도잇으면 지금 가난하게 살아도 이악물고 버티겟어요

  • 40. 풀리면
    '23.5.16 12:55 PM (39.7.xxx.56)

    좋지만
    누릴 날이
    누릴수 있는 젊은 날이
    얼마 안남은건 아쉽죠.

  • 41. ...
    '23.5.16 1:07 PM (116.32.xxx.73)

    늦다니요
    그나이때부터 그렇게 잘 풀리거나
    그럴일이 많은가요
    오히려 다들 나이들어가고 갱년기오고
    은퇴 언제 해야하나
    제2의 인생 살아내야 하는 막연한
    두려움 생길 나이즈음에
    잘풀린다는거 엄청난 행운이고
    복이에요

  • 42. 윤여정 씨
    '23.5.16 1:12 PM (211.206.xxx.180)

    이미 전국민 다 아는 배우였지만
    70넘어 제대로 풀렸죠.

  • 43. ..
    '23.5.16 1:15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50대도 아니고 40대인데
    늦긴 뭐가 늦어요..
    너무 좋을 나이인데
    50.60넘어서라도 풀리면 복받은 인생이에요
    말년복 나쁜 것만큼 처참한것도 없죠
    초년복 나쁠땐 젊음이라도 있지
    말년 힘들면 진짜 답도 없음

  • 44. ...
    '23.5.16 1:26 PM (182.231.xxx.124)

    그때라도 풀린사람은 덕을 많이 쌓아 빨리 풀린거 아닌가요
    50인 지천명은 넘어야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안다했는데 40대에도 대부분은 여전히 고군분투하며 살고있죠
    50대라도 풀린사람은 럭키한거구요
    대부분은 그냥저냥 살다 가잖아요

  • 45. 콩민
    '23.5.16 1:33 PM (124.49.xxx.188)

    그때가 젤 좋을수도...보통 80은 사는데...

  • 46. 어제..님~~~
    '23.5.16 1:35 PM (39.118.xxx.82)

    그 분..이야기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신기하고 궁금하네요~~~????

  • 47. 인생이 풀리면?
    '23.5.16 1:3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러고도 40 년은 살아봐야

    46 살이 내 인생의 전환기였구나 하는거지
    지금은 알수가 ..

  • 48. ..
    '23.5.16 1:53 PM (211.243.xxx.94)

    캔터키 치킨 할아버지 50대 후반 60 대 초반에 대박치셨죠.

  • 49. ...
    '23.5.16 1:53 PM (1.232.xxx.61)

    늦기는요
    부럽기만 하네요.

  • 50. 흠흠
    '23.5.16 2:35 PM (182.210.xxx.16)

    46에 인생풀렸으면 좋겠네요!!!

    현재 46세임....ㅋㅋㅋㅋ

  • 51. 60에
    '23.5.16 2:38 PM (112.212.xxx.224)

    천억 번 사람 아는데… 조용히 자알 살아요.
    3대가 아니 4대 5대가 먹고 살 돈이죠
    돈이 돈을 번다고 조용히 투자하면서 점점 부자가 된다 하네여.

  • 52. ...
    '23.5.16 2:46 PM (122.148.xxx.27)

    저도 오늘부터라도 풀렸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46을 지나고 있어요

  • 53.
    '23.5.16 3:09 PM (121.135.xxx.96)

    60인데 간절히 원해요..
    한 건만 터져라

  • 54. ...
    '23.5.16 4:01 PM (218.155.xxx.224)

    뭐가 늦어요??
    살날이 40년이상 남았는데

  • 55. 죽기 전 날
    '23.5.16 5:2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풀려도 땡큐예요.
    자식이라도 받게요

  • 56.
    '23.5.16 6:16 PM (218.53.xxx.144) - 삭제된댓글

    너무 늦다뇨 원글이 아직 40대 안되신분인가봐요?
    한참 젊은 나이인데 늦다니...

  • 57. 어휴
    '23.5.16 6:23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잘풀리면
    앞으로 누릴 날이 얼마나 많은가요
    너무 잘된거죠

  • 58. 60부터라도
    '23.5.16 6:26 PM (112.152.xxx.66)

    60부터라도 풀리면
    대박이죠
    안풀리는경우가 많으니

  • 59. kirari
    '23.5.16 7:01 PM (121.66.xxx.86)

    46세면 빠르죠.
    100세 인생에!

  • 60. 그걸
    '23.5.16 9:12 PM (219.248.xxx.168)

    말이라고 하나요?
    인생 과거에 아무리 잘살아봤자 지나간 과거뿐인거에요
    사람 인생은 현재가 가장 중요.
    죽기 10년전부터 현재까지의
    인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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