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하고 나가는 길에 찌게 데워 놓고 나가야지 하고 그냥 훅~~나가 버렸어요.
목적지 도착하니 생각났어요. 10분 경과..ㅠㅠ
휘슬러 작은 냄비인데, 다행히 쿨쿨 자고 있던 대학생 딸래미에게 전화 걸어 해결했네요.
돌아 와서 보니 냄비 뚜껑 까지 녹아 냄비 뚜껑 손잡이가 떨어졌네요.
베이킹 소다와 식초에 담가두었네요.
보통 나가면서 전기레인지 상태 확인하고 나오는데 왜 그냥 훅 나왔는지...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집에 나는 냄새, 냄비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휘슬러 as도 비싸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