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갔을때도
발 통증으로 갔을때도
코어를 봐야한다면서 와이라인 쪽이나 배를 눌러보고
오늘도 다른 한의원으로 발 통증으로 갔는데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며 배를 눌러보고
배에도 침을 놓쟤요
세 곳 모두 다른 한의원입니다
노골적인건 아닌데 불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원은 불필요한 터치가 있는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3-05-15 18:24:13
IP : 39.7.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혀요
'23.5.15 7:09 PM (223.62.xxx.227)저는 한의원만 20년째 가도
어떤 선생님한테도 그런 느낌 못받았어요
침이나 뜸 부항 추나 다 받아봤는데
진짜 진료와 치료일뿐죠 정형외과 물리치료도 마찬가지
수영도 오래 했지만 선생님들이 필요한 터치만 하는데
한번씩 아줌마들 혼자서 착각에 빠지는 듯2. ㅡㅡ
'23.5.15 7:14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한의원에서 일한적 있는데, 무슨 한의원 비하 내지 격하시키는 발언을 하세요.
본인이 이상하다 느껴지면 물어보시고, 간호사 옆에 있으라 하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진료때는 간호사 옆에 두기도 해요.
가슴부위 침을 맞는다던지.3. ...
'23.5.15 7:15 PM (182.220.xxx.133)배 눌러보고 단전쪽?? 거기 넘 딱딱한지 암튼 확인하고 심지어 배 막 눌러서 장 마사지 해주는데 이게 왜 불필요한건지 이해불가네요.
제가 장이 딱딱하대요. 관절 굳어서 몸도 뻑뻑한데 장기도 ㅈㅈ...4. 저도
'23.5.15 8:05 PM (223.38.xxx.183)20년도 더 전에 그런일 겪었어요
왜 진단을 하면서 와이존 가까이 손이 갔는지?
내가 한의사라면 씨씨티비 달아서 스스로를 방어할것 같아요
세상이 하도 무서워서요5. ㅎ
'23.5.15 9:36 PM (110.13.xxx.150)내과가도 그러던데요 가까이앉히면서 다리스치고
유방외과가도 쓸데없이 스쳐지나가고...
양의들은 더하죠
씨씨티비 달아야죠6. 앤
'23.5.16 7:11 AM (119.64.xxx.45)어후. 저 산부인과 진료받을 때 그 의사 얼마나 비비적 대던지. 지금같으면 가만 안있죠. 사람나름. 양의들 ㅂ태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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