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스카페이스..
1. 연기의
'23.5.15 4:48 PM (223.62.xxx.85)신이 접신해서 찍은 명작이죠
각본에 음악까지 완벽해요2. 영통
'23.5.15 5:00 PM (106.101.xxx.187)미셀 파이퍼 말 나와서.
미셀 파이퍼 한 말이 떠 올라요
"이제 내가 나인 것이 견딜만 하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 낮은 학력..
배우로 뜬 뒤에 한 말인데
저 말을 보고 나도 저런 말 하게 되는 삶이기를..
미셀만 보면 그 말이 떠 올라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어느 각도로 찍어도 이쁘다는 배우가
정윤희라면
미국 사진기자들이 어느 각도로 찍어도 이쁜 배우가 미셀 파이퍼라고3. 나도 써먹고
'23.5.15 5:42 PM (116.41.xxx.141)싶은 멋진 문구네요
넘 신기하게 매력적인 배우에요
화면을 넋놓고 보게되는 foxy ,같은4. 트랩
'23.5.15 6:11 PM (124.50.xxx.74)정말 미쉘 파이퍼 님은 ㅠ
난 왜 그 반만도 못한 걸까요 아으5. ..
'23.5.15 6:53 PM (59.12.xxx.4)미셀 페이퍼의 신비로운 미모를 더 보고 싶다면
레이디호크..추천합니다! 진짜 신비로운 미모.6. ...
'23.5.15 7:49 PM (220.75.xxx.108)윗님 말씀하신 레이디호크...
중딩때 봤나 암튼 세상에 저렇게 생긴 여자가 있구나 감동받았었어요.7. 쓸개코
'23.5.15 10:00 PM (14.53.xxx.120)미셸 파이커 끝내주죠.
도톰하면서 확 올라가는 입꼬리..
턱선.. 눈빛..
스카페이스 본다본다 하면서 아직 못보고 있었어요.
젊은 날의 미셀 파이퍼 아름다운건 당연하고..
오랜만에 본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에서의 나이든 모습도 분위기있고 좋더라고요.
스카페이스 이번주에 봐야겠어요.8. .....
'23.5.15 11:19 PM (222.110.xxx.101)Don't call me baby
I'm not your baby!9. ...
'23.5.16 12:10 AM (218.51.xxx.95)스카페이스 봐야겠네요.
옛날에 본 거 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걸 보니 안 봤나;
미셸 파이퍼 하면
어느 멋진 날에서 워킹맘 역할 매력적이었고
아이엠 샘 기억나요.
레이디호크는 몇 장면만 기억나고ㅜ
아 위험한 관계도 생각납니다.10. ...
'23.5.16 12:14 AM (218.51.xxx.95)내가 나인 것이 견딜만 하다..ㅠ
미셸 인터뷰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