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유행은 돌고도네요
https://www.instagram.com/p/CsPY4i9SHdF/?igshid=MzRlODBiNWFlZA==
맨앞 처자가 입은 바지는 어제 제가 입은 바지랑 같은 바지인줄..
1. ㅇㅇ
'23.5.15 9:05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통바지인걸보니 90 년대 후반 유행같은데
2. ..
'23.5.15 9:07 AM (175.119.xxx.68)쿠기
투명가방
95년도쯤일까요3. 아
'23.5.15 9:07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내 게스 청바지..ㅋ
4. 출근길인데
'23.5.15 9:10 AM (211.234.xxx.53)지금도 휘 둘러보니 연청 통바지가 열명은 되는듯하네요
5. ..
'23.5.15 9:10 AM (211.208.xxx.199)요새 유행하는 7부 배기바지는 저 대학다니던
80년대 중반에 유행이었죠.
유행 시작할때 의류학과라 안 사고
일본 잡지의 패턴대로 직접 만들어 입고다녔는데
타과 선배 형들이 조심스럽게
"옷 만들때 옷감이 모자랐어?"
하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는 그때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다녀서
우리 아버지가 기함한 기억도 나요.6. ..
'23.5.15 9:10 AM (211.176.xxx.219)투명가방 생각나요.거침없이 솔직해보이고 다시 유행했으면..
7. 저때 94년쯤
'23.5.15 9:34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숏재킷 있었는데 요즘 입더라고요.
아주 잠깐 입었었는데요.8. mnm
'23.5.15 9:54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왕벨트ㅋㅋ
9. 신발은
'23.5.15 9:59 AM (112.150.xxx.117)신발 보니 요즘 사진 아닌 걸 알겠어요.
10. --
'23.5.15 10:02 AM (203.243.xxx.18) - 삭제된댓글맨 앞에 분 예쁘실것 같아요.
뒤에 키큰 포니테일 여자분도 ㅎㅎ
구두만 다르고 나머지는 이질감은 없네요.11. 그 시절
'23.5.15 10:08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바쁜 출근길에 어떤 아가씨가 엉금엉금 기는 자세로 있길래 깜짝 놀랐는데 엄청나게 높은 통굽구두 신고 가다 넘어진거...신발이 걸리적거려 잘 일어나지도 못하던 그 아가씨 생각이 나네요.
창피해할까봐 모른척 후다닥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하니 손잡아서 일으켜 세워줬어야 했나 싶네요.12. 저두
'23.5.15 10:28 AM (59.6.xxx.86) - 삭제된댓글91학번이라 저렇게 입고 다녔네요.
그때의 크롭티, 통바지 유행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13. ㅋㅋ
'23.5.15 10:4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저랑 똑같은 사진 보셨네요
너무 요즘 패션이라 고등딸보여주려고 캡쳐해놨어요
요즘 티가 진짜 손바닥만해요 ㅎ 90년대에도 제가 그래서 괴로웠는데 ㅎ 요즘 프렌즈 패션 찾아보면 장난아니게 예뻐보인다는14. 그러니까
'23.5.15 12:12 PM (116.34.xxx.234)젊으나 늙으나 겸손해야함.
하늘아래 똑같은 것은 없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