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입니다 우울감극복을위해 모처럼 감사일기 써볼까요

[감사합니다]

오늘아침

시원한 차한잔마시고

일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제훈]

요즘 이제후니에게 푹 빠져 있는데 아침에 커피마시며 영상이며 잘생긴 얼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걍 가족들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ᆢ]

남편 주문하는 북어국 밥상 차려주니 든든히 맛있게먹고 출근하는 모습보니 잘했다 하는좋은마음들어 감사합니다 이왕하는거 커피까지 내려서 테이크아웃잔에담아줬네요

[꽃이 주는 위로]

새벽에 맛난 커피 만들어서
마당에 들고나가
가꾼 꽃들 보며
참 좋다~했어요
무지 외로운 사람인데
요즘 이게 나의 유일한 낙.

[~~~]

돈 벌러 나올 수 있는 편안한 직장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침]

봄날 아침을 맞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 몸만 생각하며 아기가 되어가는 이기적인 부모에게 화내지 않고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
감사일기 적자고 하는 82 벗들이 있음에 감사

[가족이모두]

무사히 사무실과 학교 간것이 감사합니다
청소부터할까 운동부터할까 고민할수 있는
건강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월요병극복]

아침에 산책 다녀올 수 있는 건강
안부 물어봐주는 시람
소속된 직장이 있어서 감사감사합니다~^^

[쓸개코]

일찍 눈을 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음에 감사합니다.

[음]

팔꿈치 다쳤는데 수술 안 하고 깁스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