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1세 아이한테 도청장치 붙여서 어린이집 보낸 엄마

조회수 : 4,726
작성일 : 2023-05-14 22:45:11


경기도에서 애한테 도청장치 딸려서 어린이집 보내고
아동학대로 교사 고소했다네요.
근데 애가 만 1세인데 집에서도 밥 안먹고 돌아다니고
훈육도 안된 애를 보내서
교사가 다른 애들 다 팽개치고 자기 애 옆에 딱 앉아서 밥 먹여주길 기다린건지...
그래서 힘드니까 교사가 니가 그만 두든지 내가 그만 두든지 하는
한탄소리로 아동학대라고.

해당 교사는 쇼크로 기절해서 119로 응급실갔다고.


IP : 217.149.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4 10:46 PM (217.149.xxx.13)

    https://theqoo.net/hot/2800614631

  • 2. ㅁㅇㅁㅁ
    '23.5.14 11:51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교사가 애한테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기댓글은 종사자들히 단건가봐요.

  • 3. ㅁㅇㅁㅁ
    '23.5.14 11:52 PM (125.178.xxx.53)

    교사가 애한테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기댓글은 종사자들이 단건가봐요.

  • 4. ㅇㅇ
    '23.5.15 12:02 AM (221.150.xxx.98)

    다른 엄마들도 많이 붙여서 보내면
    좋을 것같군요

  • 5. ㅇㅇ
    '23.5.15 12:07 AM (221.150.xxx.98)

    요즘같은 시대 애기를 보내놓고

    그래도 내 아기는 잘있겠지
    라고 정신승리하는 부모들

    애들 입장에서는 무책임한거죠

    도청장치가 문제있다면
    그것보다 더 한cctv는 더 문제있는거죠

    그러니 도청장치 아무 문제 없습니다

    고3까지 달면 좋겠어요
    애들 몰래

    그래야
    학폭도 생기면 초기에 부모가 대처할 수 있죠

  • 6. ...
    '23.5.15 12:13 AM (175.223.xxx.49)

    82댓글 사이다~~

  • 7.
    '23.5.15 1:51 A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

    저 원글자가 올린 까페글 읽었는데 거기 애기엄마들한테 엄청 욕먹었어요.
    본인이 피해사실이라고 쓴 내용들이 너무 선 넘는 무리한 요구라고..
    자기 아이 구강이 예민해서 잘 안먹으니 김을 따로 싸와
    자기 아이만 먹여달라고 했던 거나
    아이가 기저귀 갈아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점심먹고 20분 지나서 갈아준게 학대라고 주장하는 거에 애기엄마들도 가정보육하라고 나무라는 댓글들이 우세했어요

  • 8. 선생
    '23.5.15 7:15 AM (223.39.xxx.94)

    꾸준히 어린이집 사건사고 없애려면 저렇게 투명해져야 해요
    자기 입 조절 안되는 선생은 그만 둬야 하고요
    그 아이 돈 받아 월급 받지 않나요?
    그 아이가 자기 손님인 건데 말 못하고 약하다고 함부로 하는 것..
    인간 이하지 않나요???

  • 9. ㅇㅇ
    '23.5.15 7:51 AM (211.36.xxx.143)

    댓글들 어디 다른 사이트에서
    퍼갈까 무서움 ㄷㄷ

  • 10. 으음
    '23.5.15 8:29 AM (61.85.xxx.153)

    학대사례들 실제 있으니까 녹음기는 붙여서 보낼만 한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통제 안되어서 화날 지경이면 돌려보내는 식으로 대처해야 맞겠어요
    조금 문제될거같으면 바로 부모에게 데려가라고 해야지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참다가 못참아서 막말하고 화내봐야 서로 사고치게 되니까요

  • 11. 그리고
    '23.5.15 11:50 AM (112.147.xxx.135)

    병원 수술실 씨씨티비 설치도 허용했읍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882 바람불고 비와도 토양은 오염수 범벅입니다 1 .. 2023/08/22 1,108
1496881 후덥지근 하네요 1 습도 2023/08/22 724
1496880 지금 옥수수 쪘는데 실온보관? 4 알려주세요~.. 2023/08/22 1,078
1496879 세입자가 전입신고한지 7 ... 2023/08/22 1,653
1496878 틱장애 있는 아이가 현역으로 간 경우 있나요? 6 틱장애 2023/08/22 1,853
1496877 오염수 1t에 바닷물 1200t 섞어서 방류 16 ... 2023/08/22 3,295
1496876 인테리어 계약시 3 현소 2023/08/22 689
1496875 마트 즉석식품 국이나 찌개 어떤게 맛있던가요? 6 딱한번 2023/08/22 1,468
1496874 생채식해보신분 있나요? 2 폴라 2023/08/22 634
1496873 잔금전 인테리어공사 4 생글맘 2023/08/22 1,568
1496872 이제 동해여행갔다오면 5 ㄱㅂ 2023/08/22 2,510
1496871 아파트 현관문 옆 벽에 금이 갔어요 3 질문 2023/08/22 2,470
1496870 역적이랍니다 by함세웅신부님 8 ㅡㅡ 2023/08/22 3,129
1496869 송유근은 무얼 하고 있나요? 49 영재 2023/08/22 27,236
1496868 초간단 찌개 해드시는 것 좀 알려주세요.  39 .. 2023/08/22 4,221
1496867 핵오염수 진짜 이건아니죠 24 미친정부 2023/08/22 2,098
1496866 배철수 라디오 지금 누구인가요 11 진행자 2023/08/22 4,283
1496865 '서울-양평 또다른 증거 나왔다,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8 ... 2023/08/22 2,087
1496864 아동 ADHD에 대해 다시 여쭤봐요 13 12345 2023/08/22 2,704
1496863 시모와의 통화 17 ........ 2023/08/22 5,803
1496862 일본 쓰나미때 만배로 유출된게 맞나요 7 ... 2023/08/22 1,712
1496861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는 현직 경찰 9 ... 2023/08/22 3,031
1496860 8월2일 금리 4.6으로 예금했는데 지금 4.9면... 11 ... 2023/08/22 4,503
1496859 영재는 그저 빠를 뿐인 능력 아닌가요 19 ..... 2023/08/22 3,316
1496858 어떤 독재자와 그의 여자의 최후 11 이게나라냐 2023/08/22 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