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넘는 가방을 남편이 사줬어요
1. ....
'23.5.14 9:2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님 경제사정을 모르니 답하기 어렵지만
이왕 산거 잘 들고 다니세요!2. 맛쵸핑
'23.5.14 9:24 PM (175.125.xxx.70)자주 사는 것도 아닌데요, 뭘.. 마음에 쏙 들면 됐죠~ 남편분 마음도 가방도 다 부럽네요.. ㅠㅠ
3. ㅇ
'23.5.14 9:24 PM (49.169.xxx.39)뭐샀어요?
200 하나정도는 그렇게 사치아니지않을까요4. …
'23.5.14 9:24 PM (122.37.xxx.185)맘에 쏙 드는 가방 만나기 어렵잖아요. 매일 들으세요.
5. 흔쾌히 사준거
'23.5.14 9:25 PM (180.68.xxx.158)흔쾌히 뽕을 빼고 들고 다니세요^^
그게 예의죠.6. ᆢ
'23.5.14 9: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마음에 쏙 드는데 왜 그러세요
비싼돈 줬는데 맘에 안든다면 몰라도요7. ...
'23.5.14 9:27 PM (175.223.xxx.49)200넘는게 과한지 안 과한지 누가 판단할까요
환불기간도 이미 지난거 아닌가요?8. 궁금
'23.5.14 9:32 PM (211.114.xxx.241)뭐 사셨나요? 궁금해요.
9. ...
'23.5.14 9:35 PM (110.12.xxx.155)맘에 들고 가방 볼 때마다 고마운 남편이 생각날 테니까
많이 드세요.
한번 들 때 다른 가방 들었을 때보다
약 2만원 정도 더 만족한다 치고
사흘에 한번만 들어도 1년 만에 가방값 빠지네요.^^10. ㅡㅡㅡㅡ
'23.5.14 9: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사 줄만 하니 사 줬겠죠.
기분 좋게 들고 다니세요.11. 예전에
'23.5.14 9:4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원룸사는 여친에게 곧 결혼할 남친이 없는 돈에 솜인형 40만원짜리를 턱하니 생일선물로 사줬대요.
침대와 맞먹는 사이즈의 거대인형. 그것도 호/랭/이. 인형. 두두두두둥
여친은 곧 살림합치고 돈도 모아야하는데 그게 웬말이냐고 입내밀고 화내고
82언니들은 그것도 추억이라고 길호를 들였다고 다들 사진올리라고 보고싶다고 난리난리.
결국 사진 올려두었고 모두들 보았고...그 호랭이 껴안고 자고싶다고 생각했을뿐이고.
82에서 남긴 좋은 추억거리네요.
원글님도 사진 좀 올려보세요~12. 어쩌다
'23.5.14 9:40 PM (175.208.xxx.235)명품없는 제가 어쩌다 루이비통백을 갖게 됐는데.
잘 보관해서인지 10년이 지나도 상태가 좋아서 한번 수리했습니다.
10년은 더 쓰려고요.
싸이즈가 커서 여행갈때 마다 잘~ 들고 다닙니다.
윗분 말대로 뽕을 뽑으세요13. ....
'23.5.14 9:42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혼자만 고민하시고 남편 앞에선 우리남편최고다 너무좋다 행복하다 고맙다만 연발하세요. 축하드려요
14. ...
'23.5.14 9:50 PM (118.235.xxx.69)20만원이든 어쩟든 고마운 마음이네요.
어찌됫건 와이프를 생각한거자나요.
위 님 말대로 남편 최고다 남발 연발 하세요.
부럽네요.15. 마음에들면
'23.5.14 10:02 PM (211.250.xxx.112)잘 쓰세요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잖아요16. 이왕
'23.5.14 10:10 PM (116.126.xxx.23)받으신거 후회 마시고 잘 사용하시면 돼죠
17. ..
'23.5.15 2:07 AM (49.172.xxx.179)남편이 기분좋게 사주신거니 아깝거나 미안해하지 말고 더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 보이면 남편분도 더 뿌듯하실거에요. 너무 이쁘다 고맙다 남편 최고다 막막 해주세요.
18. 부럽네요
'23.5.15 6:35 AM (211.49.xxx.99)저는 돈 많이벌어도 못사겠어요
남편이 척 사주면몰라도 내가번돈으론 못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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