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80대 부모님 케어어떠세요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23-05-14 20:04:20
시부모님 친정포함해서 두분이 다 살아계신가요

살아계신경우
도움이 있으셔야 거동가능하신가요

남편이랑 양쪽 왔다갔다하느라 힘드네요

벌써 이런 나이인걸까요

70대80초 이세요. 부모님들

IP : 49.169.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가
    '23.5.14 8:11 PM (114.206.xxx.167)

    어머니 79, 아버님 86 두 분 함께 사시고
    시누가 옆동에 살면서 무슨 일 있을 때만 들러요.

    친정엄마 91세
    혼자 사시는데
    오전 9:30~19시 요양보호사 오고
    자식들이 퇴근 후 들러 자고 아침 같이 먹고 충근.
    한 달에 5일 가서 자요.

  • 2.
    '23.5.14 8:13 PM (175.113.xxx.252)

    그러세요 돌아 가실때까지 전화만 와도 덜컥합니다
    근데 부모님 개인차도 많아요
    의존성이 강하신분은 많이 애 먹습니다
    자립심이 강하신분은 좀 낫습니다

  • 3. ....
    '23.5.14 8:1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가 81, 77세 / 친정 80, 75세
    서울에서 두 분이서 생활하시고, 입원하실때외에는 병원진료 혼자 다니십니다.

  • 4.
    '23.5.14 8:29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83세까지 시골에서 혼자 살다가 안좋아져서 두 달 동안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심
    친정부모님 83세 동갑
    아직은 농사일 하고 친정엄마가 살림하고 계시고 저랑 올케들이 시간날 때 들러서 놀다 오거나 농사지은 거 얻어와요
    제가 수시로 친정엄마에게 요양원에는 최대한 안가도록 해야 한다 그러려면 다리를 질질 끌더라도 혼자 화장실 가야되기 때문에 자기 몸관리 알아서해야 한다라고 말해요

  • 5. ker
    '23.5.14 8:35 PM (180.69.xxx.74)

    시부모님 ㅡ 80근처에 돌아가심
    친정 ㅡ 두분이 사심 82.83세
    가벼운 파킨슨 노화
    요양보호사 매일 오고 필요한것 보냄
    2주에 한번 정도 자식이 가고요
    아직은 괜찮은데 늦기전에 가셔야 한다고
    매일 얘기하세요

  • 6. ㅇㅇ
    '23.5.14 8:35 PM (218.158.xxx.101)

    아침 9시 30부터 저녁 7시 까지 요양보호사님 오시는 가정은
    비용부담이 어느정도 되나요?
    국가보조 외에 개인이 부담하시는거죠?

  • 7. ker
    '23.5.14 8:3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90넘은 주변분들 대부분 침대나 외상으로
    요양원 가심

  • 8.
    '23.5.14 8:37 PM (175.113.xxx.3)

    시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시고 안계심. 친정 부모님 아빠 83.엄마 79. 두분다 사회활동 활발. 식사 잘 하시고 편하게 사심. 엄마는 당뇨가 있고 관절이며 뼈 다 아프시지만 당뇨관리는 너무 잘되고 있고 스스로 한의원에 침 맞고 안마도 받고 셀프 건강 챙김 잘 하세요. 제 의에 둘째 언니가 매일 안부전화 하구요. 저도 가끔 통화 하고 친정집에 종종 놀러갑니다. 엄마가 지금도 제 반찬 만들어 주시구요.

  • 9. ..
    '23.5.14 8:56 PM (39.116.xxx.172)

    시어머니 93세 요양병원계시고
    친정엄마 71세 혼자서 생활잘하세요
    동생이 같은아파트라 조카들 등원시키고, 본인건강잘챙기고 아프면 무조건병원가서 검진 치료받으세요
    저보다 더건강하실듯

  • 10. ..
    '23.5.14 8:59 PM (125.178.xxx.170)

    81세 친정엄마 건강하시고
    81세. 86세 시부모 걸핏하면 아프시네요.

  • 11. ker
    '23.5.14 9:06 PM (180.69.xxx.74)

    90넘으면 대부분 요양원 가고요

  • 12.
    '23.5.14 9:26 PM (49.169.xxx.39)

    요양원가시게되면
    어떻게되는거에요?
    거기가서찾아뵙는건가요
    요양원은 병원같은걸까요?

  • 13. 두현맘
    '23.5.14 9:46 PM (222.97.xxx.143)

    86세 친정엄마 시골서 혼자 잘 사셨는데 설 지나고 감기로 체력 저하 되시고 한달동안 자식집에 와 계셨고 지금은 다시 혼자 계시는데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찾아뵙고 있습니다
    85세 시어머니 건강하시고 혼자 살고 계세요
    하루 2시간씩 걷기 하시고 특별히 아픈데 없으시고 .도시 살고 계십니다

  • 14. 네..3시간
    '23.5.15 6:20 AM (114.206.xxx.167)

    등급 받고 나머지 시간 시간당 13000원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667 이미 고백 했다, 2 수법고백 2023/05/14 2,262
1467666 어느 건설사 아파트가 좋은가요? 11 요즘 2023/05/14 4,635
1467665 최근 미국교포들 삶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17 ㅇㅇ 2023/05/14 8,801
1467664 김치볶음은 무슨 베이스가 낫나요? 4 ㄷ.ㄷ. 2023/05/14 2,558
1467663 매국노 윤석열 퇴진하라 5월 10일 로스앤젤레스 집회 1 light7.. 2023/05/14 1,179
1467662 자식 교대 글 싹 지웠네요..댓글은 남겨두지.. 12 영통 2023/05/14 5,969
1467661 만1세 아이한테 도청장치 붙여서 어린이집 보낸 엄마 9 2023/05/14 4,630
1467660 갈바닉 기계 쓰시는 분들 제 궁금증 풀어주세요 2 궁그미 2023/05/14 1,856
1467659 에르메스 피코탄 가방 스타일 사려고 2 아이고 2023/05/14 2,671
1467658 생화 실온에 3일 두면 어찌될까요? 5 ㅇㅇ 2023/05/14 1,458
1467657 금요일 발송된 식물들이 내일 올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2 .. 2023/05/14 692
1467656 40초로 보이는 70세 할머니 64 .... 2023/05/14 30,475
1467655 혼자있는 시간에 충만함을 느끼는 성격은 내향성이라설까요? 5 ........ 2023/05/14 3,154
1467654 골프 연습이 안압을 올릴까요?? 3 .... 2023/05/14 2,208
1467653 쌀가루로 죽 만들려는데 물용량?? 3 .. 2023/05/14 394
1467652 법무부, '공무원 가상자산 보유현황' 비공개 결정 13 ... 2023/05/14 2,170
1467651 파국아저씨 도깨비 7 유리 2023/05/14 4,188
1467650 미우새보는데 2 …. 2023/05/14 2,001
1467649 오래간만에 목욕탕은 가봤는데 몸매가 11 ㅇㅇㅇ 2023/05/14 6,748
1467648 태권도장에 스승의날 선물 보내고 싶은데 추천 좀 1 포로리2 2023/05/14 864
1467647 민주, 김남국 '코인 의혹' 진상조사 없던 일로 22 ... 2023/05/14 2,215
1467646 내눈엔 안닮았는데 쌍둥이급으로 닮았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2 .... 2023/05/14 1,382
1467645 배두나 엄마라는분 내공이 장난아니네요 2 퀸메이커 2023/05/14 6,830
1467644 대학생 딸아이 귀가 시간 7 통금 2023/05/14 2,450
1467643 간절~드라마추천해주세요.. 7 드라마 2023/05/14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