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80대 부모님 케어어떠세요
살아계신경우
도움이 있으셔야 거동가능하신가요
남편이랑 양쪽 왔다갔다하느라 힘드네요
벌써 이런 나이인걸까요
70대80초 이세요. 부모님들
1. 시가
'23.5.14 8:11 PM (114.206.xxx.167)어머니 79, 아버님 86 두 분 함께 사시고
시누가 옆동에 살면서 무슨 일 있을 때만 들러요.
친정엄마 91세
혼자 사시는데
오전 9:30~19시 요양보호사 오고
자식들이 퇴근 후 들러 자고 아침 같이 먹고 충근.
한 달에 5일 가서 자요.2. 네
'23.5.14 8:13 PM (175.113.xxx.252)그러세요 돌아 가실때까지 전화만 와도 덜컥합니다
근데 부모님 개인차도 많아요
의존성이 강하신분은 많이 애 먹습니다
자립심이 강하신분은 좀 낫습니다3. ....
'23.5.14 8:1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시가 81, 77세 / 친정 80, 75세
서울에서 두 분이서 생활하시고, 입원하실때외에는 병원진료 혼자 다니십니다.4. ㆍ
'23.5.14 8:29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83세까지 시골에서 혼자 살다가 안좋아져서 두 달 동안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심
친정부모님 83세 동갑
아직은 농사일 하고 친정엄마가 살림하고 계시고 저랑 올케들이 시간날 때 들러서 놀다 오거나 농사지은 거 얻어와요
제가 수시로 친정엄마에게 요양원에는 최대한 안가도록 해야 한다 그러려면 다리를 질질 끌더라도 혼자 화장실 가야되기 때문에 자기 몸관리 알아서해야 한다라고 말해요5. ker
'23.5.14 8:35 PM (180.69.xxx.74)시부모님 ㅡ 80근처에 돌아가심
친정 ㅡ 두분이 사심 82.83세
가벼운 파킨슨 노화
요양보호사 매일 오고 필요한것 보냄
2주에 한번 정도 자식이 가고요
아직은 괜찮은데 늦기전에 가셔야 한다고
매일 얘기하세요6. ㅇㅇ
'23.5.14 8:35 PM (218.158.xxx.101)아침 9시 30부터 저녁 7시 까지 요양보호사님 오시는 가정은
비용부담이 어느정도 되나요?
국가보조 외에 개인이 부담하시는거죠?7. ker
'23.5.14 8:3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90넘은 주변분들 대부분 침대나 외상으로
요양원 가심8. ㅇ
'23.5.14 8:37 PM (175.113.xxx.3)시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시고 안계심. 친정 부모님 아빠 83.엄마 79. 두분다 사회활동 활발. 식사 잘 하시고 편하게 사심. 엄마는 당뇨가 있고 관절이며 뼈 다 아프시지만 당뇨관리는 너무 잘되고 있고 스스로 한의원에 침 맞고 안마도 받고 셀프 건강 챙김 잘 하세요. 제 의에 둘째 언니가 매일 안부전화 하구요. 저도 가끔 통화 하고 친정집에 종종 놀러갑니다. 엄마가 지금도 제 반찬 만들어 주시구요.
9. ..
'23.5.14 8:56 PM (39.116.xxx.172)시어머니 93세 요양병원계시고
친정엄마 71세 혼자서 생활잘하세요
동생이 같은아파트라 조카들 등원시키고, 본인건강잘챙기고 아프면 무조건병원가서 검진 치료받으세요
저보다 더건강하실듯10. ..
'23.5.14 8:59 PM (125.178.xxx.170)81세 친정엄마 건강하시고
81세. 86세 시부모 걸핏하면 아프시네요.11. ker
'23.5.14 9:06 PM (180.69.xxx.74)90넘으면 대부분 요양원 가고요
12. ㅇ
'23.5.14 9:26 PM (49.169.xxx.39)요양원가시게되면
어떻게되는거에요?
거기가서찾아뵙는건가요
요양원은 병원같은걸까요?13. 두현맘
'23.5.14 9:46 PM (222.97.xxx.143)86세 친정엄마 시골서 혼자 잘 사셨는데 설 지나고 감기로 체력 저하 되시고 한달동안 자식집에 와 계셨고 지금은 다시 혼자 계시는데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찾아뵙고 있습니다
85세 시어머니 건강하시고 혼자 살고 계세요
하루 2시간씩 걷기 하시고 특별히 아픈데 없으시고 .도시 살고 계십니다14. 네..3시간
'23.5.15 6:20 AM (114.206.xxx.167)등급 받고 나머지 시간 시간당 13000원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