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다 가다간 과로사 것 같아 거절하고 있는데
넘 피곤해요.
1. ㅎ
'23.5.14 7:21 AM (116.42.xxx.47)인기있는 백수 비결 좀 푸세요
2. 운동
'23.5.14 7:24 AM (121.133.xxx.218)남들한테 잘 맞춰주고 돈에 인색하지 않고
고맙단 말도 잘허구 운동 잘해요 ㅋ3. 오
'23.5.14 7:28 AM (220.117.xxx.26)돈 있고 성격 좋은 백수는
피로하군요 !4. ....
'23.5.14 7:39 AM (180.71.xxx.228)돈 잘 풀고 운동 잘 하니 인기쟁이군요! ㅎㅎ
5. 적당히
'23.5.14 7:41 AM (175.208.xxx.235)ㅎㅎㅎㅎㅎ
인기도 적당해야죠.
부른다고 다~~ 나가면 호구예요.6. .....
'23.5.14 7:46 AM (112.166.xxx.103)돈 많은 성격좋은 운동 잘하는
건강한 백수가
제 꿈입니다.7. 진짜
'23.5.14 7:55 AM (175.113.xxx.252)백수가 바빠요
가족들도 이것 저것 시켜요
부모님 병원 좀 데려가라 어디가서 뭘 좀 찾아다 줘라 누구 좀 가서 데려와라
한곳에 출근해 가지고 있으면 날 찾는 사람도 없겠지
싶을때가 있어요8. 음
'23.5.14 8:40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저는 혼자노는 백수인데
이미 4월부터 너무 달려서인지 과로사 직전 ㅠ
오라는 데는 없는데 갈 데는 왜 이리 많은지..
눈물을 머금고 5월 스케줄 조정중입니다9. ...,
'23.5.14 9:17 AM (118.235.xxx.15)아.. 웃겨요.
직딩인 저보다 바쁜데 알고보니 백수
그것도 인기많은 백수라니 반전 ㅎㅎ
지인이면 저도 님이랑 놀아보고싶어요10. ㅋㅋㅋㅋ
'23.5.14 9:18 AM (172.224.xxx.17) - 삭제된댓글전 혼자 바빠요
개산책 운동 개산책 애 픽업 하면 하루가 다 가요 ㅠㅠ
그리고 요즘 병원도 다니고 있어서 더 바쁘네요11. 사실
'23.5.14 9:52 AM (121.133.xxx.218)완전 백수는 아니고 자영업자라 시간 쓰기가 좀 자유로워요. 그래도 일이 우선인데 자꾸 필드가자 등산가자 저녁먹자ㅠㅠ 지난 주 정말 바빠서 힘들었어요. 주말에 약속 덜 잡고 쉬려구요. 은사님 좀 찾아뵙구.
12. ㅇㅇ
'23.5.14 12:11 PM (118.44.xxx.72)친구는 없지만 혼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당일치기로 놀러다녀요. 5월이 놀러다니기 좋은 마지막달인거같아요. 6월부터8월은 장마에 더위에,,,,많이많이 다니자구요
13. 윗님
'23.5.14 3:09 PM (211.227.xxx.146)혼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당일치기로 놀러다녀요
좀 풀어놔 주세요~^^14. .....
'23.5.14 9:32 PM (125.240.xxx.160)아 저도요. 너무 피곤하네요
아직도 남은 약속이 산더미.
5월아 빨리가거라.15. 자영업자이시니
'23.5.14 9:38 PM (27.113.xxx.207)돈많고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좋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