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차 조수석

남편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23-05-14 01:47:25
남편. 혼자 출장가는날 잦고 차이동 잦아서 조수석에 자기 먹을거. 수첩 등 올려놓고다녀요.
근데 예전엔 제가 탈때면 그거 치워주고 옆에 앉으라했는데
이젠 치우기 귀찮다고 뒷좌석에 앉으라네요
그래서 사장석에 앉는데
뭔가 기분이 왜 나쁠까요?
IP : 223.39.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3.5.14 1:49 AM (175.116.xxx.197)

    혹시 마법하시기전 예민한 시기 아니신가요? 몇일 있음 괜찮아지실겁니다.

  • 2.
    '23.5.14 1:53 AM (222.114.xxx.110)

    저는 좋던데요. 앞자석 위험하잖아요.

  • 3. ㅡㅡ
    '23.5.14 4:07 AM (116.37.xxx.94)

    어머..제가 남편한테 그러는데..ㅎㅎ
    물어봐야겠네요

  • 4. 1212
    '23.5.14 5:41 AM (175.201.xxx.168)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쁠만 하네요. 앞으로는 좀 귀찮더라도 직접 뒷좌석으로
    싹 치우고 조수석에 앉으세요. 남편옆에 앉아서 가고 싶다고
    빈말이라도 날리고.. 남편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 5. 뒤로
    '23.5.14 6:01 AM (121.133.xxx.137)

    가라하면 운전석 뒷자리 앉으세요
    그게 안전합니다

  • 6. ~~
    '23.5.14 6:27 AM (58.141.xxx.194)

    남편입장에서는 조수석 매번 치우기 귀찮겠네요
    굳이 앞자리에 앉아가야하는게 아니면
    치우고 원상복귀까지 해주든가 그냥 뒷자리 앉든가
    기분 나쁠 일은 아니죠

  • 7. 그러면
    '23.5.14 6:47 AM (211.250.xxx.112)

    조수석에 그런 물건들을 담을수 있는 수납함을 사주세요. 수납함만 한번에 들어서 옮길수있게요

  • 8. 아줌마
    '23.5.14 7:26 A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이유로
    남편, 시어머니에게 뒤에 타세요....하는데 기분 나쁠 일인가요?

    기분 별로면 별로라고 그자리에서 남편에게 얘기하세요.
    부부가 가장 편하고 이해해주는 관계잖아요.
    잠시잠깐 타는 일이니 운전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 일인데
    꽁하니 뒷끝있는 행동하는 것은 참 별로네요.

  • 9. ...
    '23.5.14 7:41 AM (180.71.xxx.228)

    211.250.xxx.112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매일 운전하는 사람은 조수석이 정말 유용하거든요,
    원글님의 기분나쁨도 이해되니 수납함 한 번 들어 옮기기가 베스트 인 것 같습니다.

  • 10. 여자들
    '23.5.14 9:25 AM (110.70.xxx.250)

    왜그리 자리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 앉는가로 시가랑 실갱이 하는것도 그렇고 나는 항상 남편 옆자리 하는 독점욕인가????

  • 11. 기분
    '23.5.14 11:33 AM (210.100.xxx.74)

    별로던데 그런분 많으시구나.
    친구가 항상 짐이 가득이라 이해가 안가던데 트렁크에 두고 적당히 박스에 올려 놓든지해야지 온갖짐이 조수석에 가득해서 뒷자리에 앉는데 대화하기는 별로에요.
    가방만 던져놓는 저는 어수선에서 지저분으로 가는중인 느낌이 들어요.

  • 12.
    '23.5.14 2:08 PM (122.37.xxx.185)

    우리 엄마 차에 타면 내가 운전할땐 엄마가 옆에 앉는데 엄마가 운전할땐 물건 많다고 상석에 앉으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80 친구랑 식당에서 쿠폰사용질문 오랜만에 12:59:34 38
1742079 태반주사 맞으시는분? 태반 12:57:26 47
1742078 관세덮으려고 윤석렬로 쇼질+관련글들도 막 올라오겠네요. 6 ㅡㅡㅡ 12:56:35 132
1742077 지금 미국시민권 없이 나오면 다시 못들어가요?? 10 ㅇㅇ 12:50:25 532
1742076 60대 할아버지가 고등학교에 재입학 했다는데 7 우유커피 12:48:15 466
1742075 행복해 3 12:39:16 384
1742074 재범 방지와 범죄처벌 개선 관련 청원 1 청원 12:37:27 60
1742073 해외 직구로 구입할때요 2 여름 12:36:54 165
1742072 서서 5, 6시간 일하는데요. 너무 피곤한거 저만 그럴까요? 7 ..... 12:36:50 577
1742071 구치소안에 징벌방 2 오호 12:36:21 494
1742070 82쿡 덕분에 간단하게 점심 뚝딱! 3 김앤간장 12:35:58 790
1742069 그리* 사전예약 과일 받으신 분 상태 좋은가요? 3 실망 12:32:53 229
1742068 벌벌떨거없는 단돈 얼마는 어느정도일까요 4 ... 12:30:03 437
1742067 윤석렬 제발로 나오게 하는 방법 있다면서요 ... 12:27:26 645
1742066 면역억제제 드시는분 탈모 어떠세요ㅜ 3 12:26:19 287
1742065 전라도 시어머니와 맞짱 뜬 설 28 12:23:42 1,941
1742064 한화 김동관 부회장도 이번 한미 관세 타결 공이 크다는데 11 유리지 12:23:27 999
1742063 유튜브접속해서 괜히 낯이 익은 얼굴이 보여 무심히 클릭했다가.... 걱정 12:12:43 622
1742062 공격적인 동료직원 저보다 어린 15 공격적 12:11:33 1,027
1742061 3대 특검이 꼭 결과를 내겠죠? 시간만 가는것 같아 걱정되네요... 5 왜?? 12:10:45 457
1742060 깔깔 웃을수있어요~ 1 이거보심 12:10:07 452
1742059 영장 들이밀어도 그냥 배째라 누우면 되네 6 윌리 12:09:11 676
1742058 친정엄마 돌아가신후 계속 슬프고 보고싶은분들은.... 3 12:08:26 852
1742057 명품 주얼리 보증서요 3 000 12:04:38 424
1742056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 9 코스피오천 12:04:28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