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딸과 결혼하는 남자들은

조회수 : 8,224
작성일 : 2023-05-14 00:19:08
처가집에 아들노릇할 각오하고 그 여자를 택하는 걸까요?
IP : 223.62.xxx.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4 12:20 AM (211.201.xxx.53)

    조금 구시대적 발상 같은데요;;;

  • 2. 요즘 대부분
    '23.5.14 12:21 AM (211.58.xxx.8)

    외동 딸, 외동 아들이에요.

  • 3. ;;;
    '23.5.14 12:2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럼 외아들이랑 결혼하는 여자들은 딸노릇 해야 하나요? 으으..

  • 4. 마찬가지
    '23.5.14 12:21 A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시댁 딸노릇하면 사위도 아들노릇 하는거고
    양가가 놓아주면 훌훌 자기들끼리 사는거고
    외동의 문제가 아니죠

  • 5. 외동딸
    '23.5.14 12:21 A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재산 많은 집 외동딸이면 완전 감사하겠죠. 아들노릇 기꺼이...

  • 6. ㅇㅇ
    '23.5.14 12:23 AM (222.234.xxx.40)

    외동 많다고 하지만

    학급에 보면 그래도 대부분이 형제 있더라고요

    외동딸과 결혼하면 그 집 아들까지는 아니어도
    그집 재산 다 받으니 좋겠죠

  • 7. ㅎㅎ
    '23.5.14 12:23 AM (71.172.xxx.111) - 삭제된댓글

    아들노릇?ㅋ
    그딴거 뭐 대수라고 ㅋㅋ

    제가 아는 외동딸과 결혼한 남자들은 처갓집의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거나 물려받을 예정이라 입이 벌어진 남자들만 있어서요
    주변에서 부러워죽더라구요
    남자들도 그런거 부러워서 감추지않고 표현하더군요ㅋ

  • 8. ㅎㅎ
    '23.5.14 12:26 AM (71.172.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의 절친이 부인이 외동딸인데 작년에 100억대 빌딩 물려받았어요ㅎㅎ
    저도 친정에서 재산을 꽤 물려받을 예정이라 기죽을건없지만
    그 남편절친은 엄청나게 자랑 자랑을 하더라구요 ㅋ

  • 9.
    '23.5.14 12:27 AM (61.77.xxx.72)

    이런거 걱정되면 하지 말아요
    세상사 돈이 있다가도 없고 일이 잘 풀리다가 망하기도 하고
    늘 한결같을까요 ?

    결혼은 서로 사랑해서 자기가 좀 희생도 하고 또 도움도 받고
    한세상 100년도 못 사는데 행복하게 살아가다 죽는거지

    그깟 아들노릇 딸 노릇이 뭐가 중해요?

    하기 싫음 안하면 되지 뭘 이딴걸 질문이라고 쓰는지
    한심하네요

  • 10. ....
    '23.5.14 12:28 AM (118.235.xxx.19)

    그런거없어요 ㅎㅎ 그냥 자기부모자기가챙기겠지 하죠

  • 11. 노노
    '23.5.14 12:33 AM (118.235.xxx.78)

    외동딸 사위는
    서먹서먹하게 굴고
    딸 많은집 사위들이 아들노릇
    다정하게 잘 하던데요~

    유튜브봤는데
    네자매 집 어버이날 대가족이
    펜션잡고 놀러가던데
    사위들이 넘 잘하고 좋더라고요.

    근데 댓글에 못된 심보인간이
    연휴내내 처가에서 놀고
    시가는 안간다고
    ㅈㄹㅈㄹ.

  • 12. 전혀요
    '23.5.14 12:42 AM (116.33.xxx.19)

    딸들 많은집 사위들 처가집 어버이날 무슨
    행사마다 모이던데 …… 여자들 여럿모이면 기
    엄청쎄요
    시누 많은집 피하라듯이 딸 많은집= 시누 많은집

  • 13.
    '23.5.14 12:45 AM (124.195.xxx.207) - 삭제된댓글

    회사동료가 그러길 네자매중 맏사위로 거의 K장녀처럼
    사위끼리 경쟁붙어 피곤하다고 꼭 외동딸과결혼하라며

  • 14. ..
    '23.5.14 12:50 AM (223.62.xxx.123)

    남자들끼리 하는 소리 들었는데 있는 집 외동딸이랑 결혼하는거 부러워해요. 여자들이 돈 많은 집에 시집가고 싶어하는거나 하나 다를거 없더라구요.

  • 15. ..
    '23.5.14 1:01 AM (58.79.xxx.33)

    유산은 다 차지하겠구나 생각하죠. 요즘 애들은 더 돈에 빠삭하던데요.

  • 16. ..
    '23.5.14 1:02 AM (58.79.xxx.33)

    이제 아들이고 딸이고 부모돈 없으면 결혼도 못하잖아요. 지들끼리 단칸방에서 시작할애들도 아니고.

  • 17. ker
    '23.5.14 1:08 AM (180.69.xxx.74)

    외아들은요?
    딸 모릇하려고 결혼하나요
    둘이 잘 살면 되죠

  • 18. ㅎㅎ
    '23.5.14 1:17 AM (71.172.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후 5년차쯤 친정에서 강나아파트를 증여해주셔서 받았는데 저도 좋았지만 남편이 엄청나게 더 좋아하더라구요 ㅋ
    시가에까지 자랑을 해서 한동안 시댁의 은근한 미움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처가에서 재산을 준게 왜 시댁에서는 배아파하시고 싫어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ㅜ

    노예로 맘껏 부려먹을수없더라 뭐 이런건가ㅠ

  • 19. ...
    '23.5.14 1:34 AM (211.246.xxx.110)

    처갓집 재산이 탐나서,?
    처갓집 재산이 다 내꺼 되잖아요

  • 20. 외동딸인데
    '23.5.14 1:56 AM (175.116.xxx.197)

    남편은 그냥 제 성격 재밌고 좋아서 했다네요
    참고로 저희집 돈 없고.. 암것도 없어요.
    아들노릇? 하진않고.. 무뚝뚝해서요~ 버릇없진 않고 걍 사위입니다.
    외동딸이나 딸부잣집 딸이나 다 비슷해요.
    20년 살다보니 외동딸이고 나발이고 별 차이 없습니다.

  • 21. ㄴㄴㄴ
    '23.5.14 4:48 AM (187.190.xxx.126)

    남편 절친이 외동딸과 결혼했는데 재산 전부 상속받으니 좋아하고 남편도 부러워하더군요

  • 22.
    '23.5.14 7:57 AM (124.5.xxx.61)

    있는 외동끼리 결혼하면 최고겠네요.

  • 23. 100세
    '23.5.14 8:19 AM (110.70.xxx.141)

    시대에 그재산 받을려고 결혼하면 그집 머슴으로 30~40년 살아야 할텐데요. 그리고 요즘 노후 재혼도 많아 한쪽 돌아가시고 쟈혼하면 폭망

  • 24. 형제 많은집
    '23.5.14 12:12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부모 돌아가시니 유산 싸움에... 나눠보니 재산별로 없던데요?
    외동사위노릇 할거도 없어서
    나중에 증여나 상속으로 거저 먹더라구요

  • 25. ???
    '23.5.14 12:43 PM (124.5.xxx.230)

    요즘 세상에 아들노릇이라는게 있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445 내가 아프면 개도 아파요. 5 ... 2023/05/14 1,325
1467444 남대문 안경집들 오늘 문여는곳 있을까요 4 00 2023/05/14 779
1467443 주택 화재 보험이요.. 5 궁금해요 2023/05/14 1,016
1467442 국힘 븅딱들.... 15 2023/05/14 1,409
1467441 아직 자는 사람 있나요.. 3 명아 2023/05/14 1,625
1467440 자랑하는 사람들 심리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32 피곤 2023/05/14 5,979
1467439 옛날엔 첩이 흔했나요? 27 ㅇㅇ 2023/05/14 6,533
1467438 아무리 맛있어도 두끼 연속은 별로네요 3 2023/05/14 2,089
1467437 소위 워싱턴 선언에 한글문서가 없어요 3 ,,, 2023/05/14 615
1467436 속 이야기를 쓰다가 그냥 다 지웠어요. 1 ㅇㅇ 2023/05/14 978
1467435 간호법이든 뭐든 하긴 해야 합니다! 28 근데요 2023/05/14 1,982
1467434 혼돈 빠진 유동규 '막 던지기'…재판장, 검찰에 '엄중 경고' 10 악마들의광란.. 2023/05/14 1,591
1467433 사모님 커피 나왔습니다 19 2023/05/14 7,972
1467432 제가 ADHD였는데요 17 .. 2023/05/14 6,105
1467431 영어 듣고 소리내어 말하고 싶은데 어디가서 하시나요? 3 소리내서 읽.. 2023/05/14 1,020
1467430 누가 한 말 일까요 5 00 2023/05/14 979
1467429 흰색가죽가방에 이염이;:: 2 ㅔㅔ 2023/05/14 848
1467428 주말아침 심심풀이) 쓸데있는 영어 잡담^^18편 -그리스 신화.. 6 TGIS 2023/05/14 899
1467427 고3 수능국어 일대일 과외 지금이라도 시켜볼까요? 15 ... 2023/05/14 2,426
1467426 40에 교정하면 힘들까요 15 Asdl 2023/05/14 2,526
1467425 쑥가루가 있어 집에서 쑥개떡을 했어요 6 .,. 2023/05/14 1,579
1467424 나혼산에서 눈치보이로 나오는 이창섭 노래 17 ... 2023/05/14 4,476
1467423 쌍꺼풀수술 많이 아픈가요 9 성형 2023/05/14 2,933
1467422 김병철씨 연기 너무 잘하네요 20 ... 2023/05/14 6,092
1467421 골프, 늘긴 할까요? 7 골프 푸념 2023/05/14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