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대충 간단한 것만 고치고 들어와
살면서 싱크대랑 욕실 일부만 교체했는데
늘 아쉽고 후회해요 ㅎㅎ
특히 바닥은 살면서 교체가 힘든 데라서 ㅠ
김나영 집보니 바닥에 카페트 깔았던데
환하고 좋아보여요
더러워지는 부분은 잘라내서
이음새 잘 안보이게 교체도 가능하고
많이 비싸겠죠? ㅎㅎ
냥이들이 나이드니 관절 예방으로
카페트가 좋아보아는데
털이 뒤엉키면 관리가 힘들거 같기도 하고
암튼 올수리 안해서 부분부분 낡은 집 보면
먾이 아쉬워요
그렇다고 임시거주하며 올수리할
여유는 없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수리 안하거나 못하고 후회하시는 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23-05-13 23:17:45
IP : 124.61.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3.5.13 11:24 PM (114.203.xxx.133)카페트…
청결하게 관리할 자신이 없어요
지금도 호텔 가면 카페트 너무 싫어요2. 다른건
'23.5.13 11:25 PM (14.32.xxx.215)몰라도 카페트는 ㄴㄴ에요 거저 해줘도 사양 ㅠ
3. 저요
'23.5.13 11:32 PM (128.134.xxx.128) - 삭제된댓글사정이 어찌어찌해서
이사들어오는 날 합지로 도배하고 두꺼운 장판깔고..
살면서 싱크대랑 장짜넣었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싱크대 싼거했더니 코팅 다 일어나고 인조대리석 금가고
합지는 때가 타니 지워지지가 않네요.4. 카페트
'23.5.14 12:31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건조한 미국서도 싫어하고 hard wood floor 선호해요.
알러지에 최악이고 오죽하면 배큠할때 냄새도 올라와서
뿌리는 파우더, 청소 약품도 있음.5. 음
'23.5.14 1:05 AM (124.195.xxx.207)올수리안하면 안한것만 보여요ㅠ
6. ㅇㅇ
'23.5.14 3:46 AM (210.221.xxx.13)올수리해도 다 고치고 난 담 몇 년 지나면
맘에 안드는거 눈에 들어와요
그 종류나 양의 차이는 있겠으나
올곧이 만족하긴 불가능하죠7. 엄청난
'23.5.14 6:33 AM (41.73.xxx.73)진드기와 털 어쩌려구요
카펫은 ㄴㄴ
아기때 절대 있음 안될 것 중 하나예요
나중에 진드기와 집먼지 알리지에 취약해져요8. ...
'23.5.14 7:54 AM (180.71.xxx.228)샤시 쓸 만 하구만.. 하면서 교체 안 한 거 후회해요.
살면서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보통 일이 아닌 것 알고는...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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